한국시설안전공단은 27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행복한 남촌마을’을 방문해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복한 남촌마을은 2009년 4월에 설립됐으며, 45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강영종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 건축생활시설안전실 직원들과 함께 남촌마을 안전진단 작업을 벌여 침하·균열 등 건물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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