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티스 엘리베이터)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의 사내 여성리더십 조직인 ‘우먼스 카운슬’은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서울 면목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안전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사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7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고 면목동 공공거리에 ‘안전’과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벽화를 직접 그렸다.

오티스 관계자는 “환경미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오티스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봉사활동 장소가 도로 옆이었기 때문에 안전을 담당하는 전담 봉사자를 배치하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승강기 제품을 제작 및 유지관리하는 전문기업이며, ‘우먼스 카운슬’은 여성 인재들이 조직에 적극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2013년에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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