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우선순위 공개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 등 11개 사업 3287건(총 6145억원 규모)을 내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내년 실제 예산이 확보되면 ‘시민참여현장검증단’ 등이 참여해 결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추진된다. 우선순위는 18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 공개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낡은 학교시설을 개선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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