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8일 제323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경기도시공사 안성 중소기업 일반산업단지 신규 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요청했으며, 1412억원을 들여 안성시 서운면 일원에 70만7298㎡ 규모의 기계산업 전용 클러스터를 2021년 12월까지 구축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경기도시공사가 1200억원, 안성시가 212억원을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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