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알파돔시티가 판교역 주변에 건립을 신청한 관광호텔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알파돔시티는 분당구 판교복합단지 중심상업지역 7-3블록 2410㎡ 대지에 건축 연면적 2만9917㎡, 지하 7층, 지상 18층 규모의 ‘판교비즈니스호텔(가칭)’을 오는 2020년 11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312실 규모의 이 특급관광호텔은 관광·숙박·비즈니스·컨벤션 등 복합기능을 하는 시설을 갖춘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