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직무대행 이서길)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시회 교육장에서 회원사 임·직원 102명(연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임·직원 직무능력향상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대 의무교육(개인정보보호법, 성희롱예방법, 산업안전보건법) 실시 기관의 무분별한 전화 및 팩스 광고로 인해 회원들이 혼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코자 외부강사를 초청해 대처요령에 대해 강의했다.

이와 함께 총무업무, 전자입찰과 적격심사, 건설관련법령 등은 시회 사무처 담당부서 직원들이 직접 교육을 실시해 참석한 회원사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광주시회는 앞으로도 전문건설업을 영위하기 위해 숙지해야 할 제도와 법령을 주기적으로 맞춤 교육을 지속 실시해 소속 회원사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