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협의회 제11대 회장에 정지호 (주)성산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금속창호협의회(회장 김병우)는 1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정지호 성산엔지니어링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지호 당선인은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서 우리 협의회를 더욱 단합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야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발전하고 역동적인 협의회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정 당선인은 △전문공사 발주 활성화 △기존업역 보호 및 공사비 확보 △회원사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 감사에는 손해원 (주)국제이엔씨 대표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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