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식재공사협의회장에 심왕섭 세림조경건설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제11대 회장에 심왕섭 세림조경건설(주)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조경식재협의회(회장 김재준)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2017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심왕섭 세림조경건설 대표가 대표회원들의 전원 추대로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심왕섭 당선인은 당선인사에서 “조경관련법 제개정, 자연재해 판정기준 마련, 표준도급계약서의 제정, 하자관련 제도 개선 등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당선인은 조경식재공사업에 25년을 종사하며 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지냈고 현재 서울시회 상생발전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협의회 감사에는 하광철 새숲조경(주) 대표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