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제11대 회장으로 이호명 동호산업㈜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20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에서 대표회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회장선거에 출마한 이호명 동호산업 대표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호명 당선인은 20여년간 전문건설업에 종사하며 세종시·충남도회 제 9∼10대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당선인사에서 “전문건설업역의 권익보호와 일거리창출, 합리적이며 투명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택환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대표회원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 시작하는 11대 대표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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