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제11대 회장에 함관현 (합)고리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강원도회(회장 이봉찬)는 20일 강원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출마한 함관현 고리 대표를 만장일치로 새회장에 추대했다.

함관현 당선인은 “지난 8년간 도회 임원으로 재임하면서 협회 운영과 전문건설업계가 처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강원지역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권익신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 당선인은 20여년간 전문건설업을 영위해 온 건실한 전문건설인으로, 강원도회 제9대 운영위원 및 제10대 감사, 제10대 전건협 중앙회 대의원을 역임하는 등 그간 협회의 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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