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업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박영온 ㈜서홍 대표이사<사진>가 당선됐다.

포장협의회(회장 김정환)가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장선거를 위해 개최한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서홍의 박영온 대표는 대표회원 전원의 만장일치 추대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돼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협의회 제10대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 당선자는 “언제나 회원사이 편에 서서 모두가 화합하고 안정적인 사업의 영위는 물론 대내·외 기술경쟁력 제고와 업역확대 및 채산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실천하고 행동해 힘이 있는 협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사에는 정기환 태동건설(주) 대표가 선임됐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