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 온 경기도 양주시의 '양주 이안'이 조합원 모집 75%를 돌파해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모집 80% 이상이면 착공이 가능한데 '양주 이안'은 곧 80%를 넘길 예정으로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양주 이안'은 2019년 송추 IC까지 이어지는 39번 국지도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불과 10분대에 이어져 더욱 빠르고 편리한 생활이 예상된다.

덕정역, 양주시청, 의정부 시청까지의 거리도 가까울 뿐 아니라 서울-포천 간 고속도로, 그리고 수도권 광역 GTX의 의정부 노선까지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를 더하고 있다. 3.3㎡ 당 500만원대의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거기다 지구단위 계획에 의한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11만5180㎡ 부지에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25개 동, 1572세대 규모다. 대우산업개발의 혁신평면으로 중소형을 더욱 넓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선 생활 감각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에 대한 기대도 크다.

북한산, 감악산, 불곡산에 둘러싸인 수려한 자연환경과 단지 바로 옆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 놀이터, 쉼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도 설계돼 있다. 연곡초, 가납초, 조양중, 백석초·중·고교와 단지 내 유치원 및 광석 택지개발지구 내 초·중·고교도 예정돼 있다.

홍죽, 검준, 은남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인접하고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자리해 쇼핑과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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