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상·하수도공사업협의회 제11대 회장에 신현모 부림기업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상·하수도협의회(회장 조광일)가 20일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에서 개최한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부림기업의 신현모 대표가 대표회원의 만장일치로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현모 당선인은 “상·하수도공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후보로 출마했다”면서 “상·하수도 공사 발주물량을 확대하고, 적정품 확보를 통한 성실시공 기반을 마련하며, 업역침해 예방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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