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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4천만원도 받지 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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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도
등록일
2021-03-02 00:46:38
조회수
154
박근혜는 4천만원도 받지 않았읍니다.







[ ...... 박근혜 대통령은 20년 동안 단돈 1원도 자신을 위해 챙긴 적이 없는 지도자 ........


....... 국정조사와 특검이 이제 막 시작된 상황에서 ..... 확정되지 않은 의혹만으로 .......... ]



[ ...... 대통령 자신은 억울한 마음도 있었겠지만 국민의 삶이 더 이상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고자하는 일념 하에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해 국정운영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 그런데도 야당은 정략적 욕심만을 채우려 대화조차 거부한 채 ......... ]




침묵 깬 최경환 "박 대통령 20년간 1원도 안 챙겨"



[중앙일보] 입력 2016.12.09

최선욱 기자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9일 "박근혜 대통령은 20년 동안 단돈 1원도 자신을 위해 챙긴 적이 없는 지도자"라며 "탄핵은 인간적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당내 '절대 친박'으로 분류되는 최 의원은 국회 탄핵 표결 직전인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배포한 "혼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인 탄핵은 막아야 한다"는 제목의 3페이지 분량의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서 직전 경제부총리를 지낸 최 의원의 공개 입장 표명은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이래 처음이다.


최 의원은 글에서 "박 대통령은 저에게 단 한 번도 부당하고 불의한 지시나 일을 이야기한 적이 없는 지도자"라며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의혹만으로 대통령을 벼랑 끝으로 내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와 특검이 이제 막 시작된 상황에서 탄핵은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대통령 자신은 억울한 마음도 있었겠지만 국민의 삶이 더 이상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고자하는 일념 하에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해 국정운영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야당은 정략적 욕심만을 채우려 대화조차 거부한 채 마치 자신들이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 오만한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특검을 통해 대통령의 죄가 밝혀지면 탄핵은 물론 응당 처벌을 받을 터인데 뭐가 급해 대통령을 빨리 죽이지 못해 안달이란 말이냐"라고도 말했다.


그는 "오늘 탄핵표결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게 제 소신이고 양심"이라며 "박 대통령에게 정치적 신의와 인간적 정리를 다하고자하는 마음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오늘 선택에 따라 더 세차게 몰아닥칠 혼란을 한 번 더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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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0982992








이런 증언을 들을 수 있는 정치인은 아마도 전무후무할 것입니다.




박근혜는 기본적으로 돈으로 정치를 하지 않았읍니다.

국민의 뜨거운 성원이 무기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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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현 정부는 가장 깨끗한 정부… 잘 해오고 있다”


김민석 기자 2015.02.23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사임을 앞둔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잘 보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춘 실장은 22일 오후 마지막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대한민국이 제2의 도약을 이루도록 박근혜 대통령을 잘 보필해 달라”고 말했다.


김기춘 실장은 수석들에게 “현 정부는 가장 깨끗한 정부다.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며 “국가안보를 잘 지키고 대한민국이 제2의 경제도약을 이루도록 계속 잘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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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248976






2015.10. 김무성



김무성 “박근혜 대통령만큼 깨끗하고 개혁적인 역대 대통령 없어”



 정계성 기자

2015.10.22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역대 대통령 중에 박근혜 대통령만큼 깨끗하고 개혁적 사고로 밤낮 자지 않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대통령을 본 적이 있느냐”며 5자회동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을 극찬했다.



22일 오후 서울역에서 고엽제전우회 주최로 열린 ‘좌편향 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추구하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애국심 높은 여러분이 앞장서서 만들어서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자”며 이 같이 밝혔다.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문재인 대표 등 야권에 대해서는 “저질 정치공세”라고 매도했다. 김 대표는 “역사교과서는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박 대통령과 제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교과서를 만들려고 한다고 매도한다”면서 “이런 저질 정치공세를 펴면 모든 것이 문 대표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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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96









1998


[ ..... 기온은 30도를 넘어섰다 ..... 선풍기를 하나 틀어 놓은 그의 방은 ...후끈 달아 .......

...... 박의원의 방은 ... 아무 장식물이 없다. ....... ]




[ ..... 상대진영과 비교해 「거지 선거」 ......

..... 『자금은 얼마나 있습니까』 ... 『없습니다』 ......

..... 출마자 자신의 숙소와 연락처를 지구당에 알려주지 않으려 ....... ]





[ ..... 박근혜가 가는 곳은 어디나 군중이 들끓었다. 아저씨고 아줌마고 애 어른 할 것 없이 사람들은 그를 보러 몰려 들었다. ....... ]




[박윤석 기자의 인물탐험]

한나라당 초선 박근혜의원

“아버지 같은분이 정치했으면 크게 달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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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래불사추(秋來不似秋). 절기는 가을인데 실제 날씨는 가을이 아닌 이상 열기가 전국을 뒤덮은 날이었다. 점차 가을다운 기운이 더해진다는 백로(白露)의 이름을 무색케 한 이날 서울의 기온은 30도를 넘어섰다. 폭염과 습기는 계속돼 이틀 뒤 서울은 올해 최고기온이자 9월 기온으로는 건국 50년 사상 최고치에 이르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가을 없이 곧 겨울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예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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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의사당에서 잠시 빠져나온 박의원은 오늘따라 유독 답답해보이는 의원회관 5층 복도를 따라 그의 방으로 들어섰다. 격앙된 분위기의 한나라당 의원총회장에서 잠시 양해를 구하고 빠져나온 길이다. 비서실과 통하는 사잇문을 열어두고 그 자리에 선풍기를 하나 틀어 놓은 그의 방은 서쪽으로 기운 햇살에 후끈 달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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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원의 방은 여느 의원들의 방에 비해 유독 단출한 인상을 준다. 아무 장식물이 없다. 전임자가 쓰던 집기를 그대로 받아 쓰는 그의 집무실 책상 위에 놓인 책꽂이는 텅 비어 있고 벽에는 그 흔한 액자 하나 걸려 있지 않다. 비서진은 입주하면서 출입문 위에 그의 초상화 하나를 붙인 적이 있으나 그의 지시에 따라 철거했다. 전북 익산에 사는 30대 화가가 그려준 유화였다. 4월 보궐선거 때 대구의 선거 캠프를 찾아와 자원봉사를 하는 바람에 알게 된 이 화가는 전북 번호가 선명한 자신의 승용차로 선거운동기간 내내 수송을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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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대상 1호」



12월10일 박근혜는 이회창(李會昌) 후보 지지를 공개선언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선대위 고문에 임명된 그는 바로 청주 유세에 나섰다. 세 후보가 경쟁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업적을 이어받겠다고 외치는 상황에 오랜 세월 줄곧 「박정희의 적자(嫡子)」로 자처해온 국민회의·자민련 연합의 대주주 김종필과 박태준(朴泰俊)은 『근혜가 대체 왜 저러나』 장탄식을 했다.


각 진영에서 「영입대상 1호」로 꼽힌 박근혜의 위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14일 첫 방영된 그의 TV찬조연설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이틀 뒤 이례적으로 재방송됐다. 「나라가 어려울 때 근혜씨를 보니 박 전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생각이 난다」 「주부들이 모여서 TV를 보다가 감격해 울었다」 「TV연설만 하지 말고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직접 우리 지역을 방문해 달라」는 전화를 전국에서 받은 한나라당은 횡재한 느낌을 감출 수 없었다.



15일 울산에서 열린 한나라당 정당연설회에서 그는 『아버지가 경제개발을 위해 나선 30년 전에도 지금처럼 외환고가 바닥난 파탄지경이었다』고 찬조연설을 했다. 청중들은 열광했고 여성들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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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유세」



16대 국회 입성을 생각했던 그와 당의 예상보다 기회는 빨리 와 4월의 재보선이 다가왔다. 당초 문경·예천에 나서기로 했던 그는 당지도부의 권유로 2월 말 대구 달성에 공천을 받았다.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가 화려한 팡파르를 울린 직후였다. 3월12일 대구달성 지구당 개편대회장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여사의 대형 초상화가 내걸리고 「새마을노래」가 울려퍼졌다. 「박정희냐 김대중이냐」 라는 현수막도 걸렸다. 동면에 들어갔던 이회창 명예총재는 대구 달성을 비롯한 재보선 지역구의 선거운동 참여를 계기로 자연스레 정치 전면에 재등장했다.


조직과 자금에서 우위에 있는 상대와 3.6% 차이의 접전을 예상한 여론조사를 무색하게 만들며 박근혜는 24.4% 차로 싱겁게 압승했다. 상대 후보 엄삼탁(嚴三鐸) 국민회의 부총재는 박근혜가 여고생이던 시절 청와대를 수호하는 30경비단의 중대장이었다. 피하고 피하다 엄후보 지원에 나선 박태준 자민련 총재는 5·16 직후 박정희 최고회의의장의 비서실장이었다.



선거전은 초장에 결판났다. 엄후보의 오랜 지역 조직관리와 여권의 전략지구에 대한 자금지원을 고려하면 박근혜 아니고는 승리를 자신할 수 없다는 분위기에서 지역구를 교체한 당지도부는 특별배려로 지원금을 내려보내긴 했으나 그 모양새는 상대진영과 비교해 「거지 선거」라는 것이 당내의 자평이었다. 신승(辛勝)이면 다행이라는 우려 반 기대 반으로 시작된 선거캠페인은 막상 뚜껑을 열자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로 끝났다.


굳이 연설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박근혜가 가는 곳은 어디나 군중이 들끓었다. 아저씨고 아줌마고 애 어른 할 것 없이 사람들은 그를 보러 몰려 들었다. 그가 무슨 말을 하는가는 둘째 문제였다. 군중을 휘어잡는 연설 실력 같은 것과는 거리가 있는 그가 특유의 나직한 음성을 또박또박 들려줄 때마다 군중은 열광했다. 주민들이 도시락과 음료수를 싸들고 지구당사를 찾아들었다. 전국에서 지구당사 위치를 물어오는 전화가 쇄도했다. 초특급 결전장으로 특별 관리체제에 돌입했던 상대진영은 상상 외의 폭발력에 아연해하면서 초반부터 동요했다. 더 놀란 것은 한나라당 진영이었다. 말이 필요없는 유세. 홍보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찾아드는 청중. 한나라당이 탄생하고 처음 보는 광경이었음은 물론, 이전으로 소급해 올라가도 언제 이런 선거운동을 보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했다.


그는 그렇게 국회의원이 됐다. 하루 평균 30회가 넘는 거리유세를 벌이는 강행군 끝에 당선이 확정됐을 때 지구당으로 그의 여동생이 찾아와 축하했다. 운동원들은 자매를 둘러싸고 새마을 노래를 불렀다. 4월8일 국회의원으로 변신한 그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감회어린 표정으로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 국민과 아픔을 함께하는 정치가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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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왔다 가면 이긴다』



이어진 6월의 지자체선거와 7월의 재보선에서, 이제 국회의원이 된 박근혜는 더욱 인기 있고 무게 있는 찬조 연사가 됐다. 대구 경북 외에 부산 경남, 충청 및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후보들은 앞다퉈 그를 초빙했다. 모든 광역·기초장 후보들은 『박근혜만 왔다 가면 이긴다』며 구원의 손길을 기다렸다. 실제로 그가 참석한 유세장에는 많게는 1만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몰려들었다.


혼전 기류를 보이는 시장 선거를 지원하러 부산으로 내려간 그는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들의 읍소에 못 이겨 시간을 지체하다 부산시장 정당연설회에 지각을 했다. 깜깜한 밤중에 역광장을 메우고 기다리는 시민들을 보고 그는 깜짝 놀랐다. 울산에는 밤 10시가 넘어 도착했는데 수천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포항에서는 박태준 총재가 자존심을 걸고 표밭을 누빈 선거가 비오는 날 열린 박근혜의 연설 한번에 날아갔다. 한 번만 더 지원해 달라는 경기지사 후보의 요청에는 시간부족으로 응하지 못했다.


원고를 줄줄 읽어나가는 단조로운 그의 연설이 끝나면 청중들이 우르르 단상으로 몰려들고 그의 모습만 보고도 눈물을 흘리는, 이 종교집회를 방불케 하는 신드롬의 정체는 단순히 박정희 향수로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실감이 창궐하는 마당에 2, 3명만 보여도 달려가 두손을 꼭 잡는 그의 꾸밈없어 보이는 모습에서 사람들이 묘한 성실감을 보았는지도 모른다는 평가도 있었다. 국회 사무실을 채 정돈할 틈도 없이 어느새 한나라당을 대표하는 거리의 스타의원이 돼버린 그는 7월의 재보선 7개 지역 모두에서 찬조연설에 나서기에 이르렀다.



『선거직에 나선 사람으로서 돈으로 표를 사니 어쩌니 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모독이지요. 거기서부터 정치가 흐려지는거구요. 제가 정치에 나온 건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하자는 게 하니라 무언가 바른 정치가 되는 데 기여하자는 뜻이었기 때문이지 혼탁한 데 같이 어울리려 했다면 나올 이유가 없는 거지요. 어디까지나 깨끗하고 바른 선거를 하자, 그리고 유권자에게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자, 그래서 산골까지 안 간데 없이 열심히 뛰었죠. 자금도 조직도 거의 없었어요. 다 저쪽으로 넘어간 상태에서 시작하느라 여러 가지로 어려웠죠』



겨울부터 여름까지 증폭된 박근혜 열풍, 그리고 그 위에 드리우고 있는 박정희의 그늘은 여당과 야당, 그리고 여기에 유무형의 끈을 잇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란 사람 중 하나는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장 강재섭(姜在涉) 의원이었다.


당초 문경 예천 쪽으로 내정된 박근혜를 대구 달성으로 출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그는 박근혜의 동의를 얻는 자리에서 선거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선거전략과 관련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가장 중요한」 질문을 했다.

『자금은 얼마나 있습니까』

당에서 최소한의 지원은 하지만 후보 스스로가 동원하는 기본적인 자금력이 선거운동에 주요 기반이 되고 있는 현실 여건에서 당연한 물음이었다.

『없습니다』

강본부장은 적잖이 당황했다. 상대 후보는 안기부 재직 때부터 이 지역에 탄탄한 조직을 구축해둔 바 있고 새 정부하의 집권 여당으로부터 막강한 자금력과 인적자원을 공수받고 있는 처지.


『아니, 그래도 최소한의 비용은 있어야 운동원들 밥이라도 먹일 것 아닙니까』


대체 자비를 얼마나 염출할 수 있겠느냐는 재차 질문에 박근혜는 자신의 재산이래야 살고 있는 집 한 채와 몇천만원 정도이고 현금을 동원하라면 법정 한도액 만큼은 모아보겠노라고 대답했다.


선거캠프는 출범 초기 또 한차례 박근혜 후보에게 놀란 적이 있다. 도무지 출마자 자신의 숙소와 연락처를 지구당에 알려주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대체 왜 그러느냐. 선거운동을 하느라면 부득이 심야에도 긴급히 연락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 선거를 어떻게 치르려고 그렇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느냐』고 설득해봤으나 별무소용. 지구당 사무국장에게조차 소재를 알려주지 않아 주변 사람들은 혀를 내둘렀다. 선거를 기획하고 움직이는 당의 요원들은 결국 그들이 봉사하는 후보의 집주소나 전화번호도 모르는 채 선거를 치를 판이었다.


초조해진 강재섭 본부장이 『이러는 게 아니다』며 간청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선거운동은 열심히 하겠다. 그러나 사생활은 침해받고 싶지 않다』였다. 쉽지 않을 대사를 앞두고 처음부터 이상한 암초에 부닥치고 있다고 생각한 강본부장은 거듭 애원하다시피 했다. 박근혜는 한참을 망설이다 마지못한 듯 메모 한 장을 써주었다. 『그럼 본부장님만 알고 계세요』라는 다짐과 함께.


강본부장이 그 메모를 활용할 일은 별로 없었다. 이후 긴급히 전화연락하는 데 한번 이용했고 한번은 선거전략 숙의차 동료 한 사람을 대동하고 그의 숙소를 방문한 적이 있다. 밤 늦은 시간이었다. 미리 전화를 하고 한 시간 뒤에 찾아간 숙소에 그는 혼자였다. 직접 차를 끓여 내온 그는 완벽한 정장 차림이었다. 가다듬은 머리와 얼굴, 외출 때와 마찬가지로 갖춰입은 복장으로 그는 손님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아버지의 그림자



『10대 소녀 때 목숨 걸고 혁명을 일으킨 아버지를 따라 대통령가에서 성장했고 20대에는 비명에 간 슬픈 어머니 대신 퍼스트레이디의 훈련을 받았으며 암살당한 아버지의 주검을 장사지내야 했던 그 비범한 경험의 수련은 그를 바늘 한뼘도 허락지 않는 단단함으로 탁마시켰을 것이다. 남동생처럼 마약의 힘까지 빌릴 만큼 방황하거나 여동생처럼 불행한 결혼의 늪에 빠져 헤매지 않으면서 견뎌오게 한 어떤 집념이 그에게서는 이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돼버렸을지도 모른다』


9년 전 송정숙 서울신문 논설위원은 박근혜 내면세계의 한 실마리를 이렇게 해석하면서 「밀랍인형처럼 침착한 독신여성」으로 묘사한 바 있다. 한결같이 『죽을 때까지 부모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것이다』라고 말해 오며 「그 시대의 꿈」을 지키기 위해 전신을 곧추세우고 긴장을 풀지않는 생활을 그는 지금까지 20년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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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810/nd98100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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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측근인사의 말이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공사 구분에 철저했다. 사적 용무는 자신이 직접 처리했다. 가족이나 친지에게 하는 전화는 자신이 직접 걸었고, 한 번도 비서진에게 전화 연결을 지시한 적이 없는 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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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취재] 박근혜의 운명과 18년 정치 에피소드
“1998년 이전부터 대통령이 목표”

박성현 기자







* 노무현


[ ..... 2000년 부산에서 출마해서는 한도 원도 없이 돈을 써봤다. ....... ]



[이인제-노무현] 총선비용 공방



金昌均기자 ck

2002/04/05


李측 "盧, 16대 총선서 한없이 돈썼다 고백"

盧측 "다른 때보다 좀 더 많이 썼다는 의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이인제(李仁濟) 후보와 노무현(盧武鉉) 후보측은 4일 선거 비용 공방도 벌였다.


이 후보측의 김윤수(金允秀) 특보는 “노 후보가 작년 12월 기자들 20여명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본인 스스로 ‘선거에 여러 번 출마했는데 그 때마다 법적 선거비용을 2배 정도 초과 지출한 사실이 있고, 2000년 부산에서 출마해서는 한도 원도 없이 돈을 써봤다.

컴퓨터로 유권자들을 ○, ×표시하며 쓸 만큼 써서 얼마나 썼는지 기억도 못한다’고 말해 당시 저녁식사 참석자들이 놀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 특보는 “노 후보는 돈을 얼마나 썼는지, 그 돈은 어디서 났는지 출처를 밝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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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40570027








2007.8. 홍사덕



[ ...... 돈을 안 썼고 못썼다. ........


...... 저와 당 대표 경선에서 경쟁할 때도 돈을 안 썼고, 이번 당내 경선에서도 돈을 안 쓰고 있다 ....... ]



홍사덕 "돈 안쓰고 이기게 생겼다… 이건 기적"



뉴시스

2007.08.11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 측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11일 "(이명박 후보와의) 지지율 차이가 4~5%포인트고 현재 빠른 속도로 따라붙고 있다"면서 "(우리는) 돈을 안 썼고 못썼다. 그러고도 이기게 생겼는데 이건 기적"이라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대한무궁화중앙회' 지지선언식에서 "박 후보는 과거 저와 당 대표 경선에서 경쟁할 때도 돈을 안 썼고, 이번 당내 경선에서도 돈을 안 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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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위원장은 이에 앞서 뉴시스와 만나 "막판 전략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안방에 누워만 있어도 이길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청원 고문도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실 때 꿰맨 속치마를 입고 있었고, 고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실 때는 대통령이 맞나 싶을 정도로 허리띠가 낡아있고 넥타이핀 색이 바래 있었다"면서 "박 후보는 그렇게 검소하게 생활한 박정희 대통령 내외의 딸로 아버님이 못 이룬 경제 도약을 다시 이루고 사심 없이 국가를 위해 일할 사람이기 때문에 저나 홍사덕·안병훈 공동선대위원장이 자원봉사를 통해 (박 후보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정경선을 책임진 일부 최고위원, 중앙당직자들이 중립규정을 파괴하고, 돈 많고 지지율이 좀 높은 후보 앞에서 줄서기 경쟁을 하고 있다"면서 "당 지도부, 경선관리위, 윤리위가 경선질서를 파괴하고 당 개혁을 후퇴시키는 고위당직자 당기문란에 놀랍도록 침묵하고 있어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이 정권교체에 실패하고 망할뻔한 것은 혼자 살겠다고 배신을 거듭하며 구태정치에 앞장 선 이런 사람들 때문"이라며 "그들 상당수는 지난 총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지원유세를 요구하며 애걸복걸했고, 박 후보가 다녀가고 지지율이 기적같이 올라 결국 의원에 당선됐다고 증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박 후보가) 그렇게까지 해서 당을 살렸는데 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어떻게 박 후보의 가슴에 못을 박을 수 있나"라며 "적어도 돈 많은 후보 앞에 줄서 불공정 경선을 유도하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당원이 총궐기해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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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1/2007081100412.html







유승민



[ ...... “국가관과 애국심이 정말 투철하다” .......

...... “박(근혜 전) 대표는 정말 깨끗한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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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돌고 있는 이 동영상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을 앞둔 시점의 MBC 뉴스 인터뷰로 추정된다. 당시 박근혜 캠프의 정책·메시지를 담당하고 있던 유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핵심 측근이었다.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 후보가 돼야 하는 마땅한 이유를 3가지만 짧게 자랑해달라”고 앵커가 요청하자 유 의원은 주저 없이 답을 하기 시작했다.



첫째 이유로 “국가관과 애국심이 정말 투철하다”고 했다.

둘째는 “원칙과 신뢰의 리더십을 갖춘 정치인”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근혜 전) 대표는 정말 깨끗한 분”이라며 “이 분이 여성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의 부패하고 부조리한 문제를 깨끗하게 청소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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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은 변호인에게,


‘재임 기간 내내 국민을 위해 희생하면서 내 모든 것을 바친다는 각오로 한 치 사심 없이 살아왔다. 맹세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려는 순수한 마음에서 재단 설립을 추진한 것이고 퇴임 후나 개인의 이권을 고려했다면 천벌을 받을 일이다’

라고 토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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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2016590519427

[전문]朴대통령 변호인 "대통령 공범 기재, 하나도 인정 못해"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2016.11.20







[ ...... 제가 정치생활을 하는 동안 代價(대가)관계로 뭘 주고받고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고 ........ ]



박근혜의 항변,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듭니까!”


박근혜 前 대통령 피의자 신문조서 발췌 ② / “뇌물을 받는다면 제가 쓸 수 있게 몰래 받지, 모든 국민이 다 아는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出捐(출연)을 받겠습니까?”



趙成豪(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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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근혜의 항변: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듭니까!”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삼성그룹의 부탁을 들어주는 代價(대가)로 정유라에게 말 등을 지원하도록 지시한 게 아니냐는 취지로 재차 물었다. 박 전 대통령은 “代價관계로 뭘 주고받고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고, 할 수도 없는 더러운 일”이라고 거칠게 항변했다. 그의 답변을 全文 그대로 소개한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중략)… 제가 정치생활을 하는 동안 代價(대가)관계로 뭘 주고받고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고 할 수도 없는 더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代價관계로 돈을 받았다고 하다니 어이가 없고 그런 일을 하려고 제가 대통령을 했겠습니까. 제가 나라를 위해 밤잠을 설쳐 가면서 기업들이 밖에서 나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고 국내에서는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그렇게 고민을 하고 3년 반을 고생을 고생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제가 그 더러운 돈 받겠다고…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듭니까!


저는 대한민국을 위해 임기 3년 반 하루하루를 노력했습니다. 특히, 삼성이 미르·케이재단에 낸 돈까지 뇌물이라고 한다는 것인데 만약에 뇌물을 받는다면 제가 쓸 수 있게 몰래 받지 모든 국민이 다 아는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출연을 받겠습니까. 그 돈은 제가 한 푼도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업은 항상 현안이 있습니다. 재단 출연금까지 뇌물로 본다면 그 동안 기업들이 정부가 주도하는 일에 성금을 내거나 하는 것도 전부 뇌물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삼성의 경우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국민연금을 동원하여 합병에 찬성을 하게 하였다는 것인데 삼성에서 저에게 무엇을 해달라는 말이 없었고, 저도 해줄 게 없었는데 어떻게 뇌물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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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2744&C_CC=AZ






[ ...... 문자 선거운동도 하지 못할 만큼 자금이 부족 ........

...... 돈에 대해 극단적인 강박관념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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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이날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평소 부정한 자금에 거부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 새누리당의 대선 경선에서 박 전 대통령이 다른 의원들에게 신세를 지는 것을 꺼려 문자 선거운동도 하지 못할 만큼 자금이 부족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박 전 대통령은) 돈에 대해 극단적인 강박관념이 있다”고 표현했다.


또 ‘선거활동에 돈이 많이 들 수밖에 없는데도 박 전 대통령의 원칙 때문에 힘들었겠다’는 변호사의 말에 “돈이 불가피하게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도 박 전 대통령은 일체 (주위에서 돈을 받는 것을) 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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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2678793

최경환 “박근혜, 돈에 대해 극단적 강박관념 있다”
[중앙일보] 2018.06.01
배재성 기자









[ ....... 당장 일을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총리실에 부패척결단을 만든 게 그때입니다. ..........


....... 동생들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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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이 사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박 대통령은 아버지 영향 때문인지 부정부패에 대한 거부감이 큰 사람입니다. 한번은 내가 ‘아무리 정부가 잘 해도 부패사건 한번 터지면 도루묵이 되니 처음부터 부패문제는 철저하게 관리를 해봅시다’라고 했더니 나보다 한술 더 떠 당장 일을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총리실에 부패척결단을 만든 게 그때입니다. (총리를) 그만두기 1년여 전에 만든 건데 1년 동안 잡아낸 누수 금액이 6000억원에 달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만 잡아내도 복지든 뭐든 더 할 수 있어요. 이런 의식을 가진 대통령이 자기가 돈 챙기려고 뭘 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우려 때문에 동생들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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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811100015

작심 토로
정홍원 전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는 자유민주라는 국가 정체성을 해체하는 길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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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전 수석은 이날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예"라고 답했다.

존경하는 이유를 묻는 질의에 우 전 수석은 "제가 민정수석이 된 이후에 대통령님과 직접 통화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그 진정성을 믿기 때문에 존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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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 정호성



[ ...... "사실 제가 아는 분 중에 박 전 대통령만큼 깨끗한 분이 없다" ........

...... "그분이 평생 사신 것과 너무 다르게 비치고 있어서 대단히 안타깝다" ........ ]



정호성 "박근혜만큼 깨끗한 분 없어…다르게 비쳐 안타깝다"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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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 측 국선 변호인들의 질문에도 일관되게 증언을 거부했다.


다만 그는 변호인이 "당시 대통령이 개인 비용으로 쓰기 위해 국정원에서 돈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묻자, 단호한 어조로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재판장까지 나서 증언 의사를 물었으나 그는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더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대신 "이번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정말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충격적이었다"며 "사실 제가 아는 분 중에 박 전 대통령만큼 깨끗한 분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 심정과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많다"면서 "그분이 평생 사신 것과 너무 다르게 비치고 있어서 대단히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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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비서관에 앞서 박 전 대통령 측에 8억원의 특활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증인으로 나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에게 지원한 특활비는 뇌물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뇌물 바치고 비서실장 간 사람이 사표 내고 나오는 법이 있느냐"고 따졌다. 이 전 원장은 국정원장으로 7개월가량 재직하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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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80508149400004
작성일:2021-03-02 00:46:38 1.233.1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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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2021-08-28 10:18:40
당신은 종종 선수를 보고 그가 클롭의 팀에 얼마나 잘 어울릴지 생각할때가 있으며 하비 반스는 그 범주안에 속합니다.

레스터시티에서 뛰어난 속도와 유망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으며 직선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윙어가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24살의 하비 반스는 사디오 마네 와 디오고 조타가 각각 사우샘프턴과 울브스에서 있다 리버풀로 온것처럼 비교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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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arnes가 클롭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매우 [ https://mtpolice9.xyz ] 직접적이고, 정말 빠르며, 도전이나 몸싸움을 주저하지 않습니다."라고 Analyzing Anfield 팟캐스트 에서 캐스터 조윌리암스 가 말했습니다 .

"나는 이전에 브랜던 로저스에게 그가 집중할때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유형의 선수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

"비록 그것은 그가 가진 장점들의 일부분이지만 그가 집중하고 경기장에서 화를 낼 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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