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의 신문을 매일 받아보고 있는데 한 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독자마당에 글을 올립니다.
신문이 비닐로 포장되어 오는데 비닐을 뜯어내며 환경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배송에 있어서 외부오염을 줄이고자 많은 간행물들이 비닐 포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비닐들이 분해되는데 20~1000년이나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쉽지 않겠지만 귀사께서 신문 포장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꿔주신다면 대한이라는 이름에 더욱 걸맞는 선진 신문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쪼록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지구를 살리는데 동참하여 주신다면 귀사의 용기있는 결정이 여타 다른 기업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바쁜 시간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일:2021-06-02 10:30:52 180.81.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