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창립 후 처음으로 영문사명을 ‘K-FINCO(케이핀코)’로 바꾸고, CI는 22년 만에 교체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조합은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를 비롯한 임직원, 신홍균 조합 운영위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조합 제18대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조합은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내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조합원(2023년 12월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는다.조합은 매년 조합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능력, 조합과의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증한도 및 수수료율, 융자 이율 등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2023년 12월말 결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160억원을 기록했다. 조합은 조합원 상생경영 방침에 따라 오는 4월3일 1028억원(출자증권 좌당 1만6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조합은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사업연도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비상임감사 선임안 등을 원안의결했다.2023사업연도 결산안에 따르면 지난해 조합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23억원 증가한 1160억원을 기록했다. 조합은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에서도 보증수수료 수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은 지난 21일 탄자니아 대사를 초청해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 존 피엠 마수카(John P.M. Masuka) 탄자니아 경제 보좌관을 비해 전문조합 관계자가 함께 배석했다.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탄자니아와 대한민국은 올해 수교를 맺은지 30년이 되면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오늘 간담회를 시작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세 번째 강의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는 이은재 이사장, 박성진 전무이사 등 조합 임직원을 비롯해 건설경영CEO과정 2기 원우 70여 명이 참석했다.‘국토교통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박상우 장관은 “미래 세대에게 지금과 같은 평화로운 세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변화의 물길을 타고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특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건설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현 정부 철학과도 맞아 시장의 힘으로 재건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고 규제 완화 필요성을 언급했다.박 장관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19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세 번째 강의에 초청받아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박상우 장관은 이날 ‘국토교통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연했다.그는 “미래 세대에게 지금과 같은 평화로운 세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은 1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전문조합 본부 및 전국 지점 관리자급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최근 건설업계에 ‘4월 위기설’이 확산함에 따라 선제적 위기 관리에 착수하자는 취지로 열렸다.확대간부회의 개최는 2022년 11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이 이사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 도래가 집중되면서 건설사들의 자금이 조달이 어려워져 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이 최근 유동성 경색,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계 ‘4월 위기설’이 고조됨에 따라 조합원 부실 현황, 보증금 청구 및 지급 증가 등 채권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전문조합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본부 임원 및 팀장, 전국 지점장 등 관리자급 임직원을 모두 소집해 회의를 열 예정이다. 전문조합 본부 및 지점의 관리자급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 것은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취임 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두 번째 강의를 개최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는 이은재 이사장, 장석명 감사, 한호섭 경영기획본부장, 최대웅 자산운용 본부장 등 조합 임직원을 비롯해 건설경영CEO과정 2기 원우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강연자로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렇게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CEO과정 강연에 와서 건설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니 오랜만에 고향에 돌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은 1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Rhone) 그룹의 로버트 아고스티넬리(Robert F. Agostinelli) 대표, 론 그룹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존 볼턴(John Bolton)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전략적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은재 이사장과 박성진 전무, 최대웅 자산운용본부장 등 전문조합 및 론 그룹 임직원도 함께 참석했다.전문조합과 론 그룹 경영진은 미국 대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중 대립 등 지정학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이하 동국대)가 공동으로 개설한 ‘건설경영CEO과정’ 2기 입학식이 지난 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입학식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 장석명 감사, 박성진 전무이사, 한호섭 경영기획본부장, 권병태 영업지원본부장, 안봉기 채권관리본부장, 최대웅 자산운용본부장 등 조합 임원진을 비롯해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욱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강훈 조합 부운영위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68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신홍균)를 개최했다.조합 제13대 운영위원회는 제78회 정기총회 소집안을 의결하고 오는 3월2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총회에는 2023사업연도 결산안, 2023사업연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정관 변경안, 보증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임원 임명 인준안 등이 부의될 예정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신임 이사 3인을 임명했다. 지난 6일 조합 운영위원회는 제268차 운영위원회에서 임원 3인에 대한 임명 인준안을 의결했다. 기술교육원장에 임명된 이수진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 공제기획팀장, 기획조정팀장, 대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김재관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 법무지원팀장, 영등포지점장, 양재지점장, 인재개발팀장 등을 역임했다.박진동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보상심사팀장, 인천지점장, 기획조정팀장 등을 역임했다.조합은 이수진 이사를 오는 17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도록 했으며 김재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3월5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입학식을 연다.조합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건설경영CEO과정’ 2기 예비소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재 이사장, 한호섭 경영기획본부장, 권병태 영업지원본부장, 안봉기 채권관리본부장, 최대웅 자산운용본부장 등 조합 임원이 참석해 2기 교육생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은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달 2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은재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지난해 조합의 경영실적은 우수했지만 올해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자금운용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건설수주가 급감하면서 영업실적도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이어 이 이사장은 “조합원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고, 이익극대화는 성과 창출의 핵심 원천이라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이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27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수여식에는 이은재 이사장을 비롯해 장석명 감사, 박성진 전무이사 등 전문조합 임원을 비롯해 임성환 BSI Korea 대표 및 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8년부터 ISMS 국가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조합은 최근 정보보안 관련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정보보호 체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I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다음달에 2024년 첫 번째 건설법률실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3월1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조합은 급변하는 건설업 환경 변화 속에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일조하고자 조합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건설법률실무 설명회는 수도권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조합 본부에서 해당 지역 조합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그 외 참석을 희망하는 타지역의 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2, 23일 이틀간 5년 미만 저연차 직원 4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강원도 삼척 솔비치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비대면이 만연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입사한 저연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열고, 애사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조합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대면교육을 축소하고, 매번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조직융화교육 또한 전면 중지한 바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저연차 직원을 위해 단합력 교육, 조직 활성화 교육, 협업 시뮬레이션 교육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건설안정 특별융자’에 나선다.전문조합은 16일부터 6만 조합원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조합 조합원이라면 출자좌수 1좌당 20만원, 최대 1억원 한도로 특별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이율은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신규취급액 코픽스(COFIX) 금리를 기준으로 하며, 전문조합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0%에서 최고 0.6%까지 가산이율을 적용해 3개월(1월, 4월, 7월, 10월)마다 변동된다.전문조합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ECON+ 매거진(이콘플러스 매거진)’ 2024년 신년호를 내놨다. 조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합원 정보 제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ECON+ 매거진’을 발간해 조합소식, 건설·경제 최신 이슈 등을 매거진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ECON’은 경제(Economy)와 건설(Construction)의 앞 글자를 따온 제목이며, ‘+(플러스)’는 조합원께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전문건설신문에 실리는 ‘조합소식’이 매주 조합의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소식지라면, ‘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