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약 600여명의 회원사 대표자 및 안전관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강습회’를 개최했다.서울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강습회는 중처법 확대시행에 따라 회원사의 사고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습회에서는 △중처법 개요 및 정부 지원사업(서울노동청) △전문건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안전공단 서울본부)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회원사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안전보건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시와 합동으로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롯데건설㈜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인천 지역 전문건설업체 공사참여 확대를 요청했다.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간담회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한희탁 인천시 건설심사과 건설관리팀장 그리고 노동호 롯데건설 상무(외주부문장), 이정민 상무(구매부문장) 등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은 현재 롯데몰 송도 복합쇼핑센터, 인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3·4블럭) 등 8개 현장에 2조2120억원 규모의 인천 지역 대형공사를 시공 중이다.시회는 그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의 설계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종합개선사업의 설계공모를 시행, 평가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희림컨소시엄(희림·근정)의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열 때부터 사용된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 시설의 개선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을 친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 시행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슬로건 대국민 공모전을 한다고 24일 밝혔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단 비전과 미션을 나타내는 슬로건을 선정할 계획이다.공모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접수된 슬로건은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토부 장관상 1팀(상금 100만원), 우수상 4팀(상금 50만원) 등 모두 5팀이 선정되며 내달 말 발표된다.자세한 사항은 25일부터 공단 임시
◇과장급 승진=△정보화담당관 최병국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회장 윤재경)는 2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서울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의 경영역량 지원을 위한 ‘2024 실내건축공사업 회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건설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사업자의 리스크 관리와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협의회는 회원사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의 이슈 중 ‘부실채권 회수’와 ‘신용평가’에 초점을 맞춰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세미나에서는 전건협 중앙회 고문인 윤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초로 아파트 동 별로 다양한 외관 설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할 신진건축사들을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블록 공공주택(총 439가구 분양주택) 설계공모를 지난 22일 공고했다. 5월2일 참가등록, 6월5일 작품 접수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5월 중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및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등에 총 7개 블록, 약 5600가구에 대해서도 동 타입별 설계공모를 진행할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3일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인 ㈜인건설안전 마승춘 대표가 개편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의 연계성, 사전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위험사례 설명 등 실무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박병철 회장은 “교육을 통해 중처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원사에 맞는 안전·보건체계 구축의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5월3일까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2024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리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준공 후 10년이 넘어 에너지 성능개선이 필요한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그린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면서 에너지 소비가 많은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경로당 등 4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
◇국장급(일반직고위공무원)=△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홍보정책관 채수희◇과장급=△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실 도서관정책기획단장 조설희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정책관실 국제문화사업과장 인숙진 △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장 강은영
전북 전주시는 오는 5월2일부터 닷새간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박람회는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부제: 정원을 가꾸는 사람)’을 주제로 정원산업전, 정원 전시, 정원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정원산업 관련 138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정원 소재를 선보이는 정원산업전이 열리고 전문작가와 시민작가가 조성한 정원, 산업체 협업정원 등이 선보인다.정원식물 품종전시장에서는 정원식물 250종이 전시된다.아울러 ‘나의 정원&나의 도시 자랑’ 전시회, 해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성평가 따라잡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만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안전보건점검 가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한 안전보건 가이드북이다. 유진기업이 10여년간 레미콘 사업장 24곳에서 실시해온 위험성평가 실행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매뉴얼은 레미콘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22일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김승기 제3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연구원 이사장인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협회 강석대·이상일 고문, 정달홍 명예회장, 박장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과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및 유관단체 대표 등 기계설비 분야 산·학·연·관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조인호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연구원은 개원 이래 10년동안 국토교통부 R&D연구기관 선정 등 대외 공신력 확보와 총 103건의 정책적‧기술적 연구과제를 수행해 기계설비산업의 유일한 연
◇2급 승진=△산업경제실장 안호◇5급 승진=△인사담당관실(국민통합위원회 파견) 김근태 △인사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유상근
◇헌법연구관보=△고귀한 △김나영 △양소영
◇국장급 승진=△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오영민◇과장급 전보=△화학사고예방과장 이지윤◇과장급 파견=△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 추진단(부단장) 임동희
◇고위공무원=△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오금호
◇국장급 승진=△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 조웅환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이재식
한국도로공사는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를 주제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21일까지다.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외건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거점 항만·물류 인프라의 개발과 투자를 활성화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투자·운영 관련 정보 공유, 투자사업 참여 지원, 글로벌 운송· 물류·통관·비용 등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한다.해양진흥공사는 공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해외 항만개발과 항만·물류사업 투자 및 보증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