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강남지점이 12일부터 강남대로 456 한석타워 13층(신논현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업무를 시작한다.사무실 전화번호는 02-6203-4230으로 변경되며, 팩스번호는 기존과 동일한 0502-284-6535를 사용한다.강남지점이 이전하게 될 한석타워는 9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조합원사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사무실보다 경제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강남지점 관계자는 “서울 남부권 중심 지점인 강남지점이 테헤란로 시대를 마치고 강남대로 시대를 새롭게 열어가게 됐다”며 “새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1일 ‘12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월례조회에 앞서 조합은 신규직원을 소개하고 이은재 이사장이 본부장과 부서장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어 조합은 연말을 맞아 금년도 사업계획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주요 경영 비전에 대해 임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은재 이사장은 조회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건설산업 분야에서도 로봇, 드론, 3D프린팅 등 스마트건설로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고, 금융은 핀테크라는 용어가 상용화될 만큼 기술 기반 산업으로 진화했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의 주력 사업인 보증, 공제 분야가 순항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조합 보증 실적은 총 76만 2000건, 19조 5000억원에 달했다. 조합이 올해 20조원이 넘는 신용을 전문건설업계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합 보증을 기반으로 건설산업이 상호신뢰 속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보증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모든 주요 보증상품 실적이 전년대비 증가세로 전환해 훈풍을 더하고 있다. 보증금액 기준으로 입찰보증 31%, 계약이행보증 21%, 하자보수보증 10%, 선급금보증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모이는 자리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온라인 또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조합원과 소통해오고 있다.이와 함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 간담회 및 조합원사 개별 방문을 통해 조합 제도개선 사항 및 업무 설명회를 이어오고 있다.조합은 전국 지점을 통해 연 3회 이상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도록 하여 조합원과의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금년 10월 말까지 총 60회가 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합은 연말까지 간담회를 차질없이 진행해 연간 목표 횟수를 달성할 방침이다.조합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빠른 보증심사 시스템’을 도입한다. 동 시스템은 G2B 전자보증 중 입찰, 계약(보증금액 5000만원 이하), 하자보수(보증금액 2000만원 이하) 보증을 일괄 심사해 보증심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조합원이 더욱 편리하게 조합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당 보증신청을 일괄 처리함으로써 일반 신청 건에 대한 심사 처리 속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조합은 지난 23일부터 스마트심사팀부터 시스템을 적용해 업무처리를 하고 있으며, 추후 운영결과를 검토 후 내달 19일부터 전지점으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이 조합원사 임직원 추천 전형을 통해 신입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기술교육원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공공훈련기관으로 조합원사 임직원 추천을 받아 입교한 신입생을 10개월 간의 무료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한다.조합원사는 졸업한 교육생을 자사에 취업시킬 수 있어 전문 인력 구인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전문 인력 양성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합은 지난해에도 총 32개 조합원사의 추천을 받아 임직원 자녀 및 지인을 교육생으로 선발했으며, 교육생들은 건설 기술인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1일 임원 보직 인사발령에 이어, 23일 1급 및 2급 전보 및 보직 인사발령을 실시했다.◇임원 보직=△경영기획본부장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권병태 △채권관리본부장 안봉기 △기술교육원장 장진호◇1급 전보 및 보직=△박진동 기획조정팀 팀장 △김종식 리스크관리팀 팀장 △김재관 인재개발팀 팀장 △배해진 감사실 실장 △노봉일 인천지점 지점장 △이수진 대전지점 지점장 △이형철 성남지점 지점장◇2급 전보 및 보직=△이민석 양재지점 지점장 △김상욱 강남지점 지점장 △한홍구 양재지점 부지점장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 이은재 이사장이 전국 지점을 순회하며 조합원 및 직원과 소통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장을 만나 전문건설업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이은재 이사장은 지난 11월1일 제74회 총회에서 조합 제15대 이사장에 선임됐다.이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임된 배경에는 제18대,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정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건설업계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조합원사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이은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조
전문건설공제조합 신임 이사에 한호섭 영업기획팀장이 임명됐다.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용)는 지난 16일 이사장이 임명한 신임이사 인준안을 의결했다. 신임 이사의 임기는 2022년 11월17일부터 2025년 11월16일까지 3년이다.한호섭 신임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 e-biz사업팀 팀장, 감사실 감사역, 영업기획팀 팀장, 양재지점장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영업기획팀장으로 재직해왔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2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완료하고 지난 14일부터 업무 교육에 나섰다.조합은 이번에 상경 및 전산, 언론 홍보, 교육직 등 총 11명을 채용했으며, 4주간 조합 업무 및 비즈니스 소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은재 이사장은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조합의 일원이 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축하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빠른 적응력을 발휘해 변화를 선도해나가는 건설 금융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이어 이 이사장은 신규직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조합이 글로벌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 편익을 높이고자 해외보증 징구서류를 간소화하고 번역기준을 개선했다.조합은 지난 9일 관련 지침을 개정해 보증종류,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공사계약서 및 내역서 △확약서 △해외건설업신고필증 △기타 보증심사에 필요한 사항만 제출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기존에 징구했던 현장위치도, 상주 임직원 연락처, 시공계획서, 자금운용계획서 등은 필수 제출 서류에서 제외됐다.또한 조합은 보증금액과 관계없이 공사계약서의 주요 부분만 번역하여 제출하도록 해 조합원의 번역 비용을 완화했다.기존에는 보증금액이 3억원 이상인 경우 내역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18일 조합원사의 보증가능금액확인서를 일괄갱신처리했다.보증가능금액확인서란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 건설업체 난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 등록기준의 하나로 2001년에 도입된 제도다.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국토부장관이 지정한 금융기관은 건설업체의 재무·신용상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업종별 법정 자본금의 25% 내지 60% 범위 안에서 담보를 제공받거나 현금을 예치받고 보증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공하고 있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부장관이 정하는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기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올해에만 보증사업을 통해 총 18조6000억원이 넘는 신용을 전문건설업계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입찰, 계약이행, 하자보수, 선급금지급, 건설기계대여대금지급 등 건설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다양한 보증상품을 제공해 전문건설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신용을 적시에 공급해오고 있다.금융시장 침체 여파로 건설산업이 ‘신용’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는만큼, 다양한 사업 주체 간의 신용을 보증하는 조합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조합은 최근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조합원을 먼저 찾아가는
최근 건설현장 초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발주자 및 원도급사가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선지급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8일부터 상기 비용에 대한 선급금보증서 발급 기준을 명확히 했다.우선 선급금은 도급 공사의 원활한 이행을 위하여 계약 이행 전 미리 계약금액 일부를 계약 상대방에 지급하는 제도이며, 선급금보증은 이에 대한 반환 책임을 보증하는 것이다.산업안전보건관리비 또한 계약내역서상 간접공사비에 계상되어 있고, 이 중 일부를 건설현장 안전 시설비, 보호구 구입 등을 위해 선지급하므로 선급금보증의 대상에 포
조합원의 안전한 현장 관리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고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2006년부터 공제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사업 16년째를 맞이한 조합은 근로자 사고에 대비하는 근로자재해공제상품과 제3자의 대인, 대물사고를 보상하는 영업배상책임공제상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상품 설계부터 보상에 이르기까지 조합이 전사업을 모두 통합 관리하는 보유공제사업으로 전환해 효율성을 높였다.불의의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처리 및 민원 제기로 인해 공사가 일시 중단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
전문건설공제조합 강남지점이 오는 12월12일 강남대로 456 한석타워 13층(신논현역 6번 출구 인근·위치도)으로 이전한다.사무실 전화번호는 02-6203-4230으로 변경되며, 팩스번호는 기존과 동일한 0502-284-6535를 사용한다. 12월9일까지는 테헤란로 T412빌딩에 위치한 현 지점에서 조합 업무를 볼 수 있다.강남지점이 이전하게 될 한석타워는 9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조합원사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사무실보다 경제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조합관계자는 “강남지점이 테헤란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1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4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이은재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이사장 임기는 2022년 11월2일부터 2025년 11월1일까지 3년이다.이날 이은재 신임 이사장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건설산업을 이끌고 계신 조합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다양한 국정 경험과 정부 여당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조합원께서 처한 현안 타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또 “과학적 예측 시스템 등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출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무건전성을 중점에 두고 전문조합을 경영하여 지속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오는 11월1일 오후 2시 서울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74회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2023사업연도 예산안 △정관변경안 △소액출자 대의원 선출안 △이사장 선임안 △비상임감사 선임안이 부의될 예정이다.먼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총회에 상정되는 2023사업연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수익 3874억원, 비용 2414억원으로 당기순이익 1022억원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3년 예산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위험관리 강화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재무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지난 17일 24시 기준 출자주명부에 기재된 5만 3519개사, 총 582만 6420좌를 제74회 총회 의결좌수로 확정했다. 정관 제23조는 총회 개최일 2주 전에 출자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자가 총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11월1일 개최 예정인 제74회 총회에는 △2023사업연도 예산안 △정관 변경안 △소액출자 대의원 선출안 △이사장 선임안 △비상임감사 선임안이 부의될 예정이다.조합은 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의원 사전 설명을 진행하는 한편, 각 조합원사가 보유한
최근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짠테크’가 유행하고 있다. 짠테크란 돈을 아끼는 것을 표현한 ‘짜다’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단순히 안 써서 아끼는 것이 아닌,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업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한 조합 보증과 공제 이용에 있어서도 각종 할인 제도를 활용하거나 보다 유리한 가입 방식을 비교하는 조합 금융상품 ‘짠테크’ 노하우를 살펴본다.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 ‘조합 보증’ 적극 이용조합은 지속적인 보증 수수료 인하 정책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의 보증 수수료율을 적용해오고 있다. 타 보증기관이 아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