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준 경기도회장(왼쪽)이 이재영 사장과 환담하고 있다. 박원준 코스카 경기도회장은 지난 8일 경기도시공사 사장(이재영)을 예방하고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경기도내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효 기자
◇광주시회가 선발한 회원사 모범 임·직원들이 해외 문화탐방을 위해 방문한 일본 온천지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카 광주광역시회(회장 장호직)는 소속회사에서 장기근속하며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사 모범 임·직원 18명을 선발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해외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광주시회는 회원사 임·
전라남도가 도내 종합건설업체 424곳을 조사한 결과 107곳이 등록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와 함께 이달 초까지 6개월여에 걸쳐 도내 종합건설업체 949개 업체 중 424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등록기준에 미달한 107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는 조사 대상 업체 4곳 중 1곳이 부
삼성물산은 싱가포르와 모로코에서 1조원 규모의 해외 수주 실적을 올렸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주 싱가포르 구오코랜드가 발주한 싱가포르 최고 높이의 오피스 빌딩 등을 건설하는 탄종파가(Tanjong pagar)복합개발 프로젝트를 5억4200만 달러(한화 약 6100억원)에 수주했다. 이어 삼성물산은 모로코 인광석 공사가 발주한 인광석 처리 플랜
현대건설이 건설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 발굴을 위한 ‘2013 현대건설 기술대전’ 응모작을 모집한다. 기업부문은 △원가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신자재 및 신공법 △건설현장 시공관리 프로세스 개선 △건설산업분야의 혁신기술과 관련된 구체적 실현방안 및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현대건설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6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작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9개 준정부형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전대천 사장 취임 후 동반성장을 중장기 제2의 경영목표로 선정했고 사내 동반성장위원회를 확대했다고 그간의 노
서울중앙지법 파산1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8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회생절차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채권자협의회의 의견 조회를 거쳐 현재 김기병 대표이사가 관리인의 역할을 하는 관리인 불선임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대신 롯데관광개발이 협의회 추천 인사를 계약직 구조조정담당임원(CRO)으로 위촉해
삼성물산은 올해 분양을 앞둔 래미안아파트 10개 단지의 입지·환경·시설 관련 정보를 담은 분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서 받아볼 수 있다.
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에서 약 1억3000만 달러 규모의 ‘퍼블릭뱅크 오피스빌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3월, 4차례에 걸쳐 '위기극복을 위한 전직원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조합이 경영위기 극복에 대한 전직원의 인식을 강화하고, 임직원간 소통 및 공감대 강화를 위한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조합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4차례에 걸쳐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위기극복을 위한 전직원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설경기 장기
건설공사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이유로 인력보다는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활용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흔히 6W라고 불리는 타이어식 굴삭기 한 대를 두고 현장에서는 50명의 인력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고 하는데, 6W 굴삭기를 하루 임차하여 사용하는데 투입되는 비용을 약 40만원(대한건설기계협회 자료 기준)을 보고, 건설근로자의 하
코스카(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건설공사 분리발주 법제화,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B2B) 개선 등 업계 현안에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건설정책 태스크포스(TF)위원회를 구성, 지난 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상곤 기자
코스카 부산시회(회장 직무대행 김병철)는 지난 9일 황령산 봉수대에서 대표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조운석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첫 전원회의를 열고 있다. 전원회의는 공정위가 기업들에 대한 제재 여부 및 과징금 부과 등 수위를 결정하는 자리다.
지난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미얀마 교통부문 최근 동향과 발주정보를 업계에 신 속히 전달하기 위해 니얀 툰 아웅 미얀마 교통부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오는 16일 지난 도시 성장과의 공존을 위한 해법을 찾고 부산의 건축·도시·경관에 대한 담론을 생산하고 비판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열린부산 도시건축포럼’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
지난 8일 공공기관 최초로 스마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 보안적합성 인증을 획득하고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오피스를 본격적으로 시행.
지난 8일 공단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EK윤리경영연구소 조은경 소장과 장진희 연구실장을 제2기 청렴옴부즈만으로 재위촉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영을 다짐.
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표재석·사진)는 지난 5일 건설공사 위험성평가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절차를 각 시·도회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했다. 위험성평가 제도는 사업장의 안전보건조치 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주체가 되어 모든 유해위험요인을 파악&mi
“불공정 하도급 개선·공사품질 향상 모두 효과” 지난 2009년 국가공사에 주계약자공동도급 방식이 도입된 후 최초의 계약이 최근 체결됐고, 오는 2015년까지는 ‘조달청 시설공사 맞춤형 서비스’(공공기관의 시설공사를 조달청이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 대상공사 중 500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서는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