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분리·분할발주 법제화에 관한 정부의 초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철도궤도공사 분리발주 법제화를 담은 법안이 국회에서 본격 논의되고 있어 관련업계가 6월 국회를 주목하고 있다.새누리당 조현룡 의원(국토교통위·경남 의령함안합천)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지난 4월 자신이 발의한 ‘철도건설법 개정안’에 대한 심
◇서울시회가 개최한 노무관리 집중교육에서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김혁)는 지난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전문건설회관 8층 철근콘크리트협의회 회의실에서 ‘2013 토론식 노무관리 집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근로자에 대한 합법적ㆍ합리적 노무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회와 자문계약을 맺고
경기 광명시는 관급공사의 근로자 임금체불을 막고 하도급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통합대금지급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는 원도급자에게 대금을 지급하고 하도급대금, 노무비, 장비·자재 대금 등의 지급내역을 실시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근로자 임금이나 하도급 비용이 제대로 지급됐는지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대상은 2000만원
코스카 중앙회는 지난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토공, 철근콘크리트, 비계, 강구조물, 상하수도 업종의 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계약자 공동도급 확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확대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제도 개선 등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현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건설근로자 사진 공모전’을 이달 2일부터 8월2일까지 진행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진과 함께 신청서(공제회 소정양식)를 공제회 복지사업팀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공제회 홈페이지나 공식 카페(cafe.naver.com/cwmaphoto)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당선작에 대해서는 대상 400만
◇지난 22일 경남도청에서 ‘대형건설업체 영남지역 지사장 초청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코스카 경남도회(회장 안덕화)는 지난 22일 경남도청이 개최한 ‘대형건설업체 영남지역 지사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경남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발주물량을 확보해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간담회는 경남도 건설방재국장, 건설지원
◇부산시회는 최근 부계약자 간담회와 전문가 무료상담을 실시했다. 사진은 무료상담 모습. 코스카 부산시회(회장직무대행 김병철)는 지난 27일과 28일 부계약자 간담회와 전문가 무료상담회를 각각 개최했다.27일 시내 모처에서 열린 부계약자 간담회는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가 올바로 시행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계약자 방식에 참여하고 있는 부계약자 소속 회원사 임
◇경기도회는 최근 김윤주 군포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 활성화 등 업계 현안을 건의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코스카 경기도회(회장 박원준)는 최근 김윤주 군포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주계약자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간담회에는 군포시에서 김 시장 외에도 건설 관련 국·과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도
◇인천시회는 지난 4월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코스카 인천시회(회장 임승수)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이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다.이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단장 조흥수)은
◇김광수 회장이 ‘2013 전문건설 등반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코스카 대전시회(회장 김광수)는 지난 29일 계룡산 수통골에서 200여명의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3 전문건설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문건설업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화합, 창조, 발전, 미래를 염원하는 희망풍선을 날리면서
◇이강훈 회장이 제16회 회원사 대표자 체육대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스카 강원도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24일 원주시 양궁장에서 도내 회원사 대표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회원사 대표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 회장은 대회사에서 “현 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인 ‘건설산업분야 경제민주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은 지난 28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전문건설업체를 위한 ‘전문건설분쟁 법률실무(건설공사클레임관리) 과정’〈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60여명이 참석, 법무법인 선우의 허순만 국장으로부터 분쟁사례 및 대처방안과 절차 등 실무에 대해 교육받았다.
대평건설이 지난 24일 경북 경주시 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대평건설 이광오 대표는 한림 야간중고등학교 창립부터 13년간 지원했고 현재는 학교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9일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와 5782억원 규모의 공사수주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체결된 수주 규모는 이 회사 최근 매출액의 5.64%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채무자인 대전시 죽동 푸르지오 수분양자에 대해 105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액은 대우건설의 자기자본 대비 3.10%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산업은행 등이다.
대림산업은 ‘희망의 집 고치기’ 행사를 통해 서울 강서구 공항동의 장애인 보호센터 ‘샬롬의 집’을 개보수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대림산업 임직원 50여명은 중증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집안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거실·방 사이의 문턱을 없애고 손잡이로 여닫는 방문도 미닫이형으로 교체했다. 출입
GS건설은 방글라데시 송전선로 공사현장 인근의 한 초등학교에 컴퓨터 10대와 책·걸상 등을 지원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GS건설이 시공 중인 비비야나∼칼리아꼬르 400㎸ 송전선로 현장 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가지플시에 있는 경찰 초등학교를 방문해 컴퓨티실 물품을 전달했다.
SK건설은 카타르 철도공사(QR)가 발주한 지하철 ‘레드라인’(Red line) 북쪽 구간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SK건설은 이탈리아업체인 임프레질로, 카타르 현지업체인 갈파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시공 일괄계약’ 방식으로 사업권을 따냈다.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계약금액 조정, 건설현장 노무·준공·유지·품질관리, 클레임 및 분쟁조정, 현장안전 및 건설환경 실무 등을 교육하는 ‘제20회 건설현장 공무과정2 교육’을 실시할 예정.
오는 11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국토환경을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태친화적 건설·국토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