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표재석)는 정부가 전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제도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코스카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건설산업기본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모든 공사를 대상으로 건설기계 지급보증제를 도입하면 이미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포괄대금 지
◇지난 25일 보성군천에서 전남도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코스카 전남도회(회장 이상현)는 지난 25일 보성군청 내 대강당에서 보성군과 공동으로 100여 보성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무교육에는 도회 및 군 방재계장, 경영지도사 등이 강사로 참석해 전문건설업을 영위하면서 꼭 알아야 할 건설업법령과 제반사항을 비롯
올해 실시될 예정인 정부의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건설업종이 처음으로 포함돼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전문건설업체도 정부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표재석)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올 5월에 공동 실시할 제47차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김혁)는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청을 방문해 전문공사 발주확대 및 주계약자공동도급 발주 활성화를 건의했다.올해 1/4분기 현재, 서초구의 주계약자공동도급 발주실적이 전혀 없어 서울시회는 부실시공 방지, 불법ㆍ불공정행위 해소 및 전문건설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의 장점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발주를 요청했다.서울시
◇부산시회는 지난 28일 ‘민관합동워크숍’에서 주계약자공동도급 활성화를 요청했다. 코스카 부산시회(회장 김태원)는 부산광역시와 합동으로 지난 28일 해운대 소재 그린나래호텔에서 김종철 시 건설방재국장 등 지역 20여개 발주기관의 계약·감독·건설행정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무 관계
코스카 대전시회(회장 김광수)는 지난 26일 시내에서 개최된 ‘대전 건설단체 총연합협의회와 시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건의했다.대전건단련 부회장이기도 한 김광수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형건설공사를 외지업체가 독식하고 있어 지역경제력이 약화되고 있다”
◇황창환 회장은 지난 26일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와의 간담회에서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불공정하도급 행위들에 대한 근절노력을 주문했다. 코스카 충청북도회(회장 황창환)는 지난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지역 전문건설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고충처리를 위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김연태)는 해외건설시장 확대에 따른 회원사의 해외진출지원과 감리원 및 건설기술자의 직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건설실무 영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초급과정으로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5주 30시간에 걸쳐 시행된다. 문의는 02-
경상남도가 지난 22일 ‘2013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지역 건설업체의 공동도급률 45%이상, 하도급률 55%이상을 달성하기로 목표를 정했다. 또 도내 건설공사에 지역업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는 시책을 수립해, 관련 기관간 협조체계를 구축했다.먼저 도는 민·관 합동 세일즈단을 구성해 민간&mi
삼성물산은 인도 델리지하철공사(DMRMC)가 발주한 델리지하철 3기 기계·전기(M&E) 공사를 6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델리 도심 6호선 7개, 7호선 4개 등 총 11개 지하역사의 터널환기(TVS)·공조냉방(ECS)·자동제어 등 터널환기·냉방설비 패키지와 전기설비 패키지를 일괄
◇지난 20일 대구시회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차 업종별운영분과 위원장 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코스카 대구시회(회장 박종규)는 지난 20일 시회 회의실에서 회장단 및 각 업종별 운영분과위원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1차 업종별운영분과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박종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업종별 활성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부과한 과징금은 2011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검찰 고발비율은 높아졌다.공정위가 지난 26일 발간한 ‘2012년도 통계연보’를 보면 공정위가 지난해 처리한 사건 수는 모두 5316건으로 전년(3879건)보다 37% 증가했다. 중소기업 이익 보호와 밀접한 하도급법 관련 사건처리건수가 2166건으로 가장 많았다.전년
전남도는 그동안 시행해 온 계약심사제를 한층 강화한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를 거쳐 이달 중 시행할 계획이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에 강화된 계약심사는 최근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신기술 등을 포함, 수의계약이나 지명 경쟁입찰을 할 경우 사전 계약심사를 통해 신기술 등의 반영
◇강원도회가 지난 26일부터 춘천에서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코스카 강원도회(회장 이강훈)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2013년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 및 건설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6일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 춘천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원주권 27일 강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기술인회관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회장에 김정중 전 현대산업개발 부회장<사진>을 선출했다.김정중 회장은 최승호 현 협회장과 경선을 벌여 100표를 얻어 78표에 그친 최 회장을 여유있게 이겼다.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중 회장은 1943년 충남 논산생으로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대림산업은 제각각이었던 아파트단지 시설물을 향후 ‘북유럽’ 콘셉트로 통합하기 위해 단지내 파고라(햇빛가리개, 사진), 벤치, 자전거 거치대, 쓰레기장 등 26개 시설물에 대한 통합디자인을 개발해 ‘디자인 의장등록’을 출원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 작업에는 계원예술조형대 가구디자인과 하지훈 교수가 동참했으며 앞으
대우건설은 싱가포르에서 1억4000만 달러(한화 1550억원) 규모의 알렉산드라 뷰(Alexandra View)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싱가포르 부동산 개발회사인 CDL(City Development Limited)이 발주한 이 공사는 싱가포르 알렉산드라 지역에 43층 높이의 2개동, 총 508가구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부속시설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단지개발 및 주택건설 현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건설업 KOSHA 18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LH는 지난 2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및 컨설팅(기술지원) 심사를 거쳐 통합 인증을 받아, 안전분야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LH는 앞서 지난 2006년 단지개발 부문 인증을 받아 선 시행하면서
경기도 정구연맹 회장 자격으로 오는 4일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 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제18회 경기도 회장배 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
지난 22일 개최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하천유사 분야의 체계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하천생태계 복원 개념을 정립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