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회장 장세현)는 21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서(안)과 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장세현 회장은 “회원사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가 생기면 모든 일을 제쳐 두고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올해도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협의회는 총회에 앞서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와 권익보호에 기여한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토목 41개, 건축 55개 등 96개 안전점검 전문수행기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2025년 1분기까지 철도공단이 발주한 철도건설 공사현장의 터널, 교량, 건축물뿐만 아니라 옹벽, 사면, 가설구조물, 건설기계, 타워크레인 등 철도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된다.공단은 체계적인 기관관리를 위해 공단 전자조달시스템에 수행기관 명부를 등록했다.공단은 지난해에는 76개의 안전점검 전문기관을 선정해 강릉∼제진 단선전철 사업,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등
호반건설은 협력사 판로 개척을 위해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는 협력사와 스타트업의 홍보 부스 100여개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1억5000여만원이다.코리아빌드위크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가 2024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입, 경력, 무기계약직 등 23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 11시까지며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치게 되며, 오는 4월 중 채용 예정이다. 공고문은 전건협 홈페이지→새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건협 중앙회 인사채용담당자(02-3284-1006, 1012, 1014)로 연락하면 된다.
E&E포럼(Engineering&Engineers Forum)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상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국가전략 제안’을 주제로 세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전망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유정호 광운대학교 교수는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불합리한 대가체계와 낮은 임금 △낮은
◇과장급 전보=△해양공간정책과장 구도형 △유통정책과장 정기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17일 국회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광주 광산구을)과 간담회를 갖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적용유예를 건의했다.고성수 회장은 “6만여 전문건설사업자가 모든 건설현장에 대해 유해·위험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처벌기준 또한 지나치게 과도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위축시키고 범법자만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전했다.고 회장은 이어 “사업주가 근로자에 대해 안전교육을 강화해도 근로종사자는 안전규정 준수 의무가 없어 중대재해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17일 국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도회는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고성수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 6만여 회원사는 지난달 27일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업체가 어떠한 대응조치도 하지 못하는 좌절된 현실 앞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고 회장은 이어 “일부러
삼표피앤씨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사의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PC 건식 접합 공법' 개발을 위해 페이코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 연우건축구조시술사무소, 충북대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각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접합철물을 활용해 물류센터와 산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PC 건식 접합 공법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현재 이용되는 PC 조립 공법은 PC 기둥 위에 PC 보 부재를 조립하고 보와 기둥이 교차하는 접합 부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으로, 콘크리트가 양생이 되기까지 상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17일 대구의 명산 팔공산에서 협회 및 회원사의 안녕과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2024년 대구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진년 한해 대구지역 전문건설사업자의 안녕과 건설현장 무재해 및 각자의 소망이 성취 되기를 기원한다”며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개인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지난 17일 무룡산 정상에서 건설현장 안전을 기원하는 ‘2024년 울산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 및 시산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 및 산악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조현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 회원사들의 수주물량 확보와 건설현장의 무사고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협회도 올 한해 회원사들의 업역확대와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부산 전문건설회관에서 할트마 바툴가(Khaltmaa Battulga) 몽골 전 대통령과 우호 증진 및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세원 회장은 “몽골의 경제가 매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전문건설사업자들 또한 몽골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몽골의 사회간접자본시설을 비롯한 모든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기를 강력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앞으로 몽골과 대한민국의 건설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회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리더스(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H-리더스'는 현대건설에 등록된 2000여개 협력사 중 엄정한 기준에 따라 선발한 우수 협력사들로, 올해는 242개사를 선정했다.이 가운데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44개 기업을 'H-프라임 리더스'로 위촉해 이날 인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안전·품질·공정 기술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우수 협력사에 상을 수여했다.우수 협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50여개 협력사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반도건설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12개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와 감사장, 상금을 전달했다. 우수협력사에는 수의계약, 입찰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조달청은 19일부터 한주동안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 등 35건에 357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집행예정인 35건 중 32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23건(765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9건이다. 이 가운데 108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전체의 52%인 1847억원 가량
◇보직=△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장 안종욱
조달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한주간 총 35건에 357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주 집행예정인 35건 중 32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52%인 1847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23건에 765억원)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9건으로 이 중 108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계약방법별로는 종합심사 1964억원, 적격심사 1609억
◇과장급 전보=△재정정책과장 김수경(2024년 2월19일자) △회계제도과장 서상우 △민방위과장 장규식 △국가기록원정책기획과장 김우철(2024년 2월21일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5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안전보건 리더회의’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박완수 도지사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도내 경영계, 노동계, 유관기관 등 총 30여 명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경남도와 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대책과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산업별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보건 관련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종주 회장은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작업현장 내 휴대폰 미소지와 같은 근로자의 주의 의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이성해 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이 임명됐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전날 국토교통부에 이 신임 이사장의 인사 발령을 통지했다.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27년 2월 18일까지 3년이다.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와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국토부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건설정책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을 지냈다. 2022년 7월부터 1년간 차관급인 대광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