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다음달 7일 시청 일원에서 세종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세종, 추억을 남기다’란 주제의 올해 행사에서는 청소년 여름건축학교와 세종시민 건축아카데미 우수작품 전시, 초대작가 및 공공건축 공모작품 전시, 건축사와 함께하는 공공건축 투어 등이 진행된다.가족이 함께 만드는 어린이 창의교실과 건축어워드(가족사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의 우수 건축자산 홍보는 물론 시민들에게 새로운 건축
환경부는 ‘제4차 지하수관리기본계획’ 공청회를 28일 오후 경기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지하수관리기본계획은 지하수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된다. 이번 4차 계획은 ‘모두가 누리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하수’라는 비전과 ‘지하수 수량·수질 통합관리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수립되고 있으며 연내 고시·공고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전력·에너지 신기술 트렌드와 전략을 조망하는 국제 행사인 ‘제8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2)를 오는 11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를 주제로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정책 트렌드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한전은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기업과 연구 기관, 에너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BIXPO를 아시아 대표 전력·에너지 엑스포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2023~2032)’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28일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은 중장기 드론산업 발전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2차 계획은 2017년 제1차 계획수립 이후 두 번째로 수립되는 것이다.또 향후 드론 산업육성 정책의 중장기 목표 및 전략을 제시하게 될 제2차 계획은 교통연구원과 항공안전기술원 등으로 구성된 한국교통연구원 컨소시엄(KOTI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폐자원으로 제작한 공공조형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스틸아트 시즌3:공존X3’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24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이용한 동물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전시회에는 실제 건설현장에서 쓰고 남은 고철과 문래동 철공소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볼트, 너트, 철조각, 일상생활에서 쓰고 버려진 수저통, 거름망 등을 활용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선보였다.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에 맞춰 기후 위기 시대에 생
해외건설협회(해건협)가 해외건설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법률·세무 컨설팅 사례 설명회를 연다.해건협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해외건설기업 법률·세무 컨설팅 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해외건설 법률·세무 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외사업 특성상 전혀 다른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전문인력과 정보자산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실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해건협이 운영 중이다.이번 설명회는 해건협을 통해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한 대한민국 대표 로펌과 회계법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통합법률안’)’ 지자체 권역별 설명회를 22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9월14일 입법예고된 통합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시·도 및 시·군·구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자체 권역별 첫 설명회는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을 대상으로 22일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충청권 시·도 및 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식을 높이기 위한 ‘중소기업 ESG 실천방안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이달 30일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리고 다음달 7일에는 대구경북중기청, 14일에는 충북중기청, 21일에는 광주전남중기청에서 각각 개최되며 11월4일에는 경기중기청에서 열린다.
국가철도공단은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에 발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철도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kr.or.kr)를 통해 상세내용 확인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공모 주제는 △철도 관련 국민생활 불편 △철도 관련 불필요한 규제 △철도 관련 생명·안전·환경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등 총 4가지 분야며, 오는 11월 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개국 환경·에너지 사업 발주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2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GGHK는 해외 유력 환경사업 발주처와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수주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고위급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다.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20개국에서 33개 발주처가 참여한다. 이들 발주처는 138억 달러 규모의 37개 유망 신규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행사는 20일 개막식과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사업지의 쇠퇴·노후지역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2023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접수기간은 오는 11월15일부터 16일까지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 등을 거쳐 12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20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현재까지 총 44곳을 선정했으며, 저비용-고효율의 주민체감도가 높은
지난달 김현준 사장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임 사장 공모 절차가 시작됐다.LH는 14일 9명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 방식과 일정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이달 23일까지이며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34조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토지·도시·주택분야 전문가를 찾는다. 임기는 3년이다.LH 임원추천위원회가 접수된 후보자 가운데 2∼3배수를 추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하고, 공운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면 이후 국토교통부
특허청은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타워에서 우수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2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특허청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2013년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가 참여했고, 올해부터는 환경부가 추가로 참여한다.행사에서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로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 중 각 부처가 발굴한 635개 사업화 유망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기술이전 상담을 제
경기도는 대학, 연구소 등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해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수도권 4개 테크노파크(경기, 경기대진, 서울, 인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이 자리에서 △가상증강현실 공간 창조 방법 및 시스템 △미세먼지 저감블록 △차세대 리튬전지 등 유망기술 80건을 공개할 예정이다.또 기술보증기금을 비롯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학기술일자
국토안전관리원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은 10월부터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을 위한 관계자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이달 30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하자 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소유자 및 입주자, 관리주체(관리단), 사업 주체 임직원, 공무원 등이 대상이다.교육 신청은 하자관리정보 시스템(www.adc.go.kr)을 통해 할 수 있다.교육은 하자 심사·분쟁조정 제도, 관련 법령, 하자 판정 기준, 주요 사례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시는 14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22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Lifestyle(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우리 생활과 공간의 전반을 고찰하는 전시다.주제와 관련해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는 ‘서울건축문화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행사 첫날 개막식에는 제40회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도 열린다. 완공 부문 대상은 신길중학교(설계 이현우, 이집건축사사무소)에 돌아갔다.올해 신설된 건축계획 분야의
국토교통부는 세계적인 건축가를 꿈꾸는 건축인이 해외 설계사무소 등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수비용을 지원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원)의 건축 관련 학과 3학년 이상 또는 졸업 후 10년 이내인 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7년 이내인 청년 건축사이며, 접수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4일 17시까지다.지원을 희망할 경우 본인이 현재 소속에 맞춰서 신청(재학생, 졸업자, 재직자 전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국토부는 12월 중 서류 및 심층면접을 거쳐 해외연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를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재단법인 피플이 ‘위험성평가의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22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을 오는 15일 오후 2시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피플과 한국안전환경과학원이 공동 주최하며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한다.포럼에서는 송지태 한국안전환경과학원 회장이 위험성평가의 실태 및 개선 방안을, 임영섭 미래일터연구원 원장이 위험성평가의 국제 비교 및 시사점을 발표한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조필래 알파안전(주) 대표, 함병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김수
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의 명칭을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방보조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 지방보조금을 관리하는 대표 창구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명칭 공모는 국민과 지방보조금 관리 주체인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1차 심사를 통해 10여 개의 명칭을 후보로 선정하며, 국민이 최종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공모는 전(全)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ON)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시각을 담은 다양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2 공공 마이데이터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행안부는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일상생활 속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 마이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