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시각예술디자인과장 김수현 △관광수출전략추진단 부단장 김선아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복원시설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성수
◇과장급 전보=△기술혁신과장 권미정
김재록 신임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5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김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 1만8000여명 시대에 합당한 새로운 시스템을 갖춰 효율적이고 공정한 협회조직을 운영하겠다”며 “건축사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위상을 드높이고, 정당한 건축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협회 대변인직 신설 △건축연구원 기능 확대 △민간대가기준 법제화 △건축사 업무실적 신고제도 및 연금제도 도입 △1인 건축사 업역 확대 및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가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활용 확대를 요청하고 우수 지역전문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하도급 기동팀 활동을 시작했다.경남도와 민·관이 원팀이 돼 운영하는 하도급 기동팀은 매월 3~4회 이상 도내 대형건설현장, 공공기관 및 대형건설사 본사 등을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활용을 요청할 계획이다.또 지속적으로 도내 건설공사 현장의 하도급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활동을 확대·강화할 예정이다.하도급 기동팀은 지난 1월 도내 공공발주기관 본사 방문에
경기 안양시는 오는 10월 ‘2024 안양건축문화제’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안양건축문화제 추진위는 건축 및 도시계획 분야 대학교수, 건축사, 시의원, 옥외광고협회 안양시지부장,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안양건축문화제가 끝나는 기간까지 문화제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안양건축문화제는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우수한 건축물 설립을 장려하고 건축 문화의 질적 발전과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2018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 3회째를 맞았다.오는 10월5일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5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한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8년 2월 말까지 4년간 회장직을 맡아 건설업계를 이끈다.한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도 겸한다.대전 출신인 한 회장은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계룡건설산업 부장으로 입사해 2008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기준 시공 능력 18위의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국장급 승진=△청소년정책관 최문선◇과장급 전보=△권익정책과장 이정연 △가정폭력스토킹방지과장 박선옥
주택산업연구원은 오는 8일 오전 10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도시 내 노후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택산업연구원 이지현 부연구위원이 ‘도시 내 노후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경기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사회를 맡은 김근용 한양대 특임교수, 홍경구 단국대 교수, 박병윤 수원과학대 교수, 이훈 신한대 교수, 박용선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과장,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 과장 등이 참여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한국도로학회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미래 도로와 지하도로 인프라 건설 등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세미나 주제는 ‘새로운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무엇이 필요한가?’이다.도로 분야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도로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초고속 모빌리티를 견인하는 미래형 도로(X-Road)에 대한 정책 과제를 발표한다.또 지하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인식하는 위험과 해소 방안, 교통제어 기술개발 현황, 미래도로와 지하도로의 안정적
삼표산업은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고성능·고밀도 모르타르 제품 2종을 5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밀도가 높은 골재를 사용해 단위 면적당 모르타르의 밀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기존 모르타르를 대체해 시공(40㎜)하거나 모르타르 층의 두께를 증가(70㎜)시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밀도가 높은 골재를 사용하는 만큼 진동과 충격 저항으로부터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일반 모르타르 대비 물 사용량도 적어 내구성과 균열 저항성도 우수하다.모르타르는 일반 시멘트와 달리 물만 부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건설자재인 데다, 최근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런 설명회를 여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이 처음이다.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시내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은 약 16만 곳이 추가로 법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법 시행에 앞서 시가 지난해 9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56%가 '준비가 미흡하다'고 답했고, 애로사항으로는 37%가 ‘법 의무 이해의 어려움’을 꼽았다.이에 시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
◇국장급=△정책조정기획관 신재식
남양건설은 4일 정인수 대표이사(부사장·사진)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정 대표이사는 25년 동안 남양건설에 근무하며 영업 경쟁력 강화·매출액 증대·이익 창출 등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정 대표이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임직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회사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창의적인 설계아이디어와 BIM 등 4차 산업기술 우수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4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를 이날부터 7월19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 부문은 △설계 아이디어 부문 △BIM 부문 2개 부문이며, 설계 아이디어 부문은 고등학교, 전문대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참가대상으로 하며, BIM 부문은 이공계 전문대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설계아이디어 부문은
DL이앤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DL이앤씨는 이날 행사에서 업무 성과와 안전 및 품질 기여도 등이 우수한 130개 협력회사를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해 발표했다.이 가운데 22개 협력회사가 최우수 협력회사인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됐다.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는 계약이행보증 요율 50% 감면 혜택을 받으며, 3년 연속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된 협력회사는 입찰 참여 우선권과 계약이행보증 면제 등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공간·건축 부문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수상작은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에 설치된 조경시설인 '가든베일리'와 '그린 캐스케이드'다.대상을 받은 '가든베일리'는 단지 중심 공간의 석가산에 초대형 미디어 큐브를 접목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구현했다.금상 수상작인 '그린 캐스케이드'는 단지 내 콘크리트 옹벽을 조경적 해법으로 극복한 공간이다. 2.5m 높이의 옹벽을 다섯 단계에 걸친 조경 테라스로 풀어냈다.삼성물산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3월5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입학식을 연다.조합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건설경영CEO과정’ 2기 예비소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재 이사장, 한호섭 경영기획본부장, 권병태 영업지원본부장, 안봉기 채권관리본부장, 최대웅 자산운용본부장 등 조합 임원이 참석해 2기 교육생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은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달 2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은재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지난해 조합의 경영실적은 우수했지만 올해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자금운용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건설수주가 급감하면서 영업실적도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이어 이 이사장은 “조합원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고, 이익극대화는 성과 창출의 핵심 원천이라는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와 전문건설사업자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현장의 안정적 인력수급 및 우수 외국인 전문건설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윤학수 회장과 이주희 총장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2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MOU 체결은 내국인력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부진으로 인한 건설업 인력난 해소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에 양 기관이 공감하며 이뤄졌다.MOU를 통해 양 기관은 △건설 관련 학과 외국인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서 추진돼야 할 중요 과제 중 하나로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을 꼽고 있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직접시공 규제 폐지와 수목 진료 예외규정 현실화,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 업무범위 조정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입법 취지 퇴색된 직접시공 의무제 폐지해야=직접시공 의무제는 건설사업자가 도급받은 공사금액 중 일정 비율 이상은 하도급 하지 않고 직접 시공하도록 하는 제도다. 직접시공 의무로 실제 공사 수행능력이 없이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를 퇴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직접시공 위반으로 퇴출되는 건설업체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