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공간·건축 부문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수상작은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에 설치된 조경시설인 '가든베일리'와 '그린 캐스케이드'다.대상을 받은 '가든베일리'는 단지 중심 공간의 석가산에 초대형 미디어 큐브를 접목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구현했다.금상 수상작인 '그린 캐스케이드'는 단지 내 콘크리트 옹벽을 조경적 해법으로 극복한 공간이다. 2.5m 높이의 옹벽을 다섯 단계에 걸친 조경 테라스로 풀어냈다.삼성물산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3월5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입학식을 연다.조합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건설경영CEO과정’ 2기 예비소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재 이사장, 한호섭 경영기획본부장, 권병태 영업지원본부장, 안봉기 채권관리본부장, 최대웅 자산운용본부장 등 조합 임원이 참석해 2기 교육생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은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달 2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은재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지난해 조합의 경영실적은 우수했지만 올해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자금운용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건설수주가 급감하면서 영업실적도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이어 이 이사장은 “조합원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고, 이익극대화는 성과 창출의 핵심 원천이라는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와 전문건설사업자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현장의 안정적 인력수급 및 우수 외국인 전문건설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윤학수 회장과 이주희 총장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2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MOU 체결은 내국인력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부진으로 인한 건설업 인력난 해소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에 양 기관이 공감하며 이뤄졌다.MOU를 통해 양 기관은 △건설 관련 학과 외국인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서 추진돼야 할 중요 과제 중 하나로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을 꼽고 있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직접시공 규제 폐지와 수목 진료 예외규정 현실화,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 업무범위 조정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입법 취지 퇴색된 직접시공 의무제 폐지해야=직접시공 의무제는 건설사업자가 도급받은 공사금액 중 일정 비율 이상은 하도급 하지 않고 직접 시공하도록 하는 제도다. 직접시공 의무로 실제 공사 수행능력이 없이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를 퇴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직접시공 위반으로 퇴출되는 건설업체가 사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전문건설공사 발주 활성화 및 적정 발주를 위해 ‘건설공사 발주편람’ 책자를 제작·배포했다.도회는 지난 1월1일부터 시행된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의 전문건설공사에 대한 종합건설산업자의 원도급 수주제한 및 시설물유지관리업의 폐지 등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내용을 담은 발주편람을 도 및 31개 시·군,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도내 주요발주기관 계약·사업 부서에 배부했다.이성수 회장은 “유지보수공사, 연간단가공사 및 소규모 복합공사는 주공종의 전문건설업으로 발주돼야
한국남동발전은 포스코홀딩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무탄소에너지(CFE) 사업 모델과 공동브랜드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남동발전은 전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3사는 그린수소 등 해외 청정연료 생산 및 국내 공급, 수요처 전력망 구축 및 무탄소 전력 판매사업, 무탄소 전력공급 브랜드 출시, 무탄소전원 개발사업 및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포스코홀딩스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해외 청정연료 개발·생산 및 국내 공급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8일 창원 문성대에서 2024년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및 개정 건설업 노무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도회는 고용산재 확정·개산 보험료 신고 업무의 이해를 돕고 지연·착오 신고로 인한 보험료 추가 또는 착오납부 등 회원사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회원사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무제공자(1인 건설기계조종사 등) 고용·산재보험 확대 적용, 건설일용근로자 관리·감독 강화 등 변경된 보험료 신고 업무와 근로계약서 작성 및 임금명세서 발급 등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등을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인 삼표그룹은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소재 S&I 센터(기술연구소)에 주력 제품군을 경험할 수 있는 삼표그룹 홍보관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곳에서는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를 비롯한 특수 시멘트, 층간소음 저감용 모르타르 등 삼표가 개발한 다양한 제품의 모형을 만날 수 있다.홍보관 외부에는 삼표의 더블월 공법이 적용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벽체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로 만든 화분 및 벤치를 전시했다.삼표그룹은 학회 및 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건설사 구매팀과 연구소 관계자, 대학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부산진구 소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및 노무관리 강습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서 시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산업재해 발생시 대처방법, 2024년 건설업 고용·산재보험 확정·개산 신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강의 동영상 및 교육교재는 시회 홈페이지(www.kosca21.or.kr) 및 부산시회 유튜브채널(KOSCA부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과장급 전보=△기업거래정책과장 고인혜◇과장급 승진=△서비스카르텔조사팀장 김중호
◇과장급=△농축산위생품질팀장 강승극
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회장 이상욱)는 지난 2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상욱 회장을 비롯한 전국대표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의 건’이 원안 통과됐다.이어 회원공로상 수여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대표회원인 심진욱 유진종합건설(주) 대표와 일반회원인 최재환 포스톤(주) 대표가 수상했다.이상욱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원사 다수가 공사원가 상승과 장기 건설경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링·그라우팅공사업협의회(회장 권오봉)는 지난 26일 전남 여수 소재 세이지우드경도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의결했다.권오봉 회장은 “올해는 건설업 장기 불황 등으로 우리 업계에 어려운 시간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다함께 처한 위기를 잘 극복해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 지역 전문건설사의 원활한 기술인력 공급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회원사 건축도장·방수기능사 취득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인천 계양구 소재 더그린직업전문기술학원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실기시험을 앞둔 회원사 임직원 27명이 참석해 실습교육에 구슬땀을 흘렸다.지문철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많은 분들이 자격을 취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건설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서는 시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시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인천전문건설사의 건설업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물류센터인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11만8658㎡의 대지에 초저온동이 포함된 지하 1층∼지상 7층의 창고와 지하 1층∼지상 4층의 지원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공사금액은 4930억원이다.발주처인 한국초저온인천은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인 EMP벨스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는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사용하는 친환경 저온물류센터로 시공될 예정이다. L
의정부도시공사가 다음달 7일 출범한다.29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도시공사는 출범 초기 시설관리와 도시개발 등 2본부, 직원 389명으로 운영된다.기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전환되는 방식이어서 최근 임명된 김용석 이사장이 초대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을 맡는다.또 공단 직원 382명이 그대로 근무하고 도시개발본부 7명이 충원된다. 의정부시는 도시개발본부에 직원 4명을 파견할 예정이다.설립 첫해 자본금은 116억5000만원으로 의정부시가 전액 출자한다. 의정부시는 시설관리공단 자본금 20억원을 도시공사로 옮기고 여기에 더해 현금
◇서기관 승진=△통일정책실 메시지기획팀 정선엽
한국건설가설협회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협회 전국 15개 지회 등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해 1부 정기총회와 2부 가설인의 밤 순서로 진행했다.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활동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가설인의 밤 행사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비롯해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우수 지회에 대한 표창 등이 이뤄졌다.조용현 회장은 “건설경기가 급속히 침체되는 등 가설업계의 영업환경이 많이 어려울 것”이지만 “협회 지회를 통한 소통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2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양수 회장 및 윤태연·이동현 부회장을 비롯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임은미 실장이 참석했다.시회가 기탁한 성금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모든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 문제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