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14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이 중 87%에 달하는 1265억원을 조합원에게 현금 배당한다.조합은 지난 3월2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3회 총회를 개최하고 2021사업연도 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등을 원안의결했다.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이번 총회는 서면으로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의원 187명 중 184명이 참석해 총출자좌수 564만 9555좌 중 88.96%인 502만6186좌의 의결권을 행사했다.조합이 달성한 1451억원 흑자 규모는 역대 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3월31일 배당금을 지급했다.총 배당금액은 1265억원으로, 1좌당 2만 2000원을 제공했다. 배당금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31일 기준 출자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조합원사로, 총 5만 7651개사가 해당된다.다만 조합과의 거래 약정 상 의무 불이행, 타 채권자의 강제집행 통보, 확정채무 연체금 등이 있는 경우에는 배당금 지급이 유보되거나 제 채무에 충당될 수 있다.배당금 지급이 가능한 조합원 5만여개사의 경우에는 조합에 등록된 거래계좌로 일괄 입금처리됐다. 거래 계좌는 조합 인터넷 업무서비스(ebiz.
전문건설공제조합이 4월1일부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매년 조합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능력, 조합과의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증한도 및 수수료율, 융자 이율 등을 정해 차등 적용하고 있다.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합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신용등급 유효기간 만료 시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정지된다.지난 202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오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2021사업연도 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지난 2일 열린 253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대의원이 서면으로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결산안이 확정되면 조합은 역대 두 번째 규모의 1451억원 흑자를 달성하게 된다.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은 2019사업연도에 달성한 1452억원이다.역대 최대 순이익 경신에는 한 걸음 부족했지만 조합원 이익환원 규모는 여느 때보다 커질 전망이다. 조합은 당기순이익의 87%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4월부터 조합원사 대표자 또는 실질사주(이하 대표자 등)의 연대보증 입보면제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법인인 조합원사가 조합과 업무거래약정 체결 시, 조합은 대표자 등이 법인의 연대보증인으로 입보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조합과의 업무거래에서 발생하는 채무에 대해 인적담보로 작용하며 사전관리를 강화하는 기능을 해오고 있다.금융거래에서 연대보증이 점차 폐지됨에 따라 조합도 △공공기관 및 그 자회사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상장사 △신용등급 우수 조합원의 경우 대표자 등의 입보의무를 면제해오고 있다.또 출자금액에서 융자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신용 융자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앞으로는 신규 융자 신청 또는 연장(대체) 신청 시 최대 3년동안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년 융자 연장 신청을 해야 했던 조합원사의 불편이 해소됨과 동시에 융자금의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이용기간 3년이 경과한 후에도 국세체납 등 특별한 제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연장 신청을 통해 융자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조합은 상환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되 이자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해 조합원 부담은 가중하지 않으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4월부터 우량조합원 관계회사(조합원에 한함) 우대제도를 시행한다. 우량조합원이 관계회사에 연대보증인으로 입보할 경우, 관계회사도 우량조합원에게 적용되는 보증수수료율 및 고액보증심사기준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우량 조합원은 △공공기관 및 자회사 △코스피 상장 조합원 △코스닥 상장 조합원(조합 신용등급 BBB 이상) △코넥스 상장 조합원(조합 신용등급 AA이상) △회사채 신용등급 A°이상 채권상장 조합원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의 기업신용평가등급이 A°이상 조합원 △조합 신용등급이 A 이상인 조합원이다.관
COFIX(Cost of Funds Index·자금조달비용지수, 이하 COFIX)가 기존 1.55%에서 1.70%로 상승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적용되는 전문건설공제조합 어음할인요율과 담보융자이율이 조합원 신용등급별로 각 0.15%p씩 높아진다. COFIX란 국내 8개 은행들이 제공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산출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로, 조합은 이를 기초로 어음할인요율과 담보융자이율을 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발행인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한 조합 어음할인요율은 AAA등급 3.13%부터 C등급 6.20%를 적용받게 되며, 담보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창립 34년만에 자산 6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5조 9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했던 조합은, 1년 만에 자산규모가 3200억원 가량 증가하며 총 자산 6조 2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자본금도 5조 5000억원을 넘어서며 재무건전성을 더욱 탄탄히 다졌다.조합의 자산규모 확대에는 조합원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바탕이 되고 있다. 지난 1년동안 조합원 수는 2000개사 가까이 늘었으며, 이에 따라 조합의 출자금도 2800억원 넘게 증가했다.조합은 종합 - 전문 간 업역폐지 및 대업종화의 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2년도 경영 목표 공유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본부 팀장 및 부부장, 전국 지점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회의에서는 조합 주요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특히 금년도 주요 목표인 영업홍보 활성화에 대한 본·지점간 폭넓은 의견 소통이 이뤄졌다.유대운 이사장은 “조합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지만, 전문건설업계 및 조합원사가 마주하고 있는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다”며 “이럴 때일수록 조합이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금융서비스로 조합원 사업 지원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4월1일부터 대표자 등의 연대보증 면제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조합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업무거래 약정을 체결해야 하는데, 약정 체결 시 대표자 또는 실질사주가 조합원사(법인)의 연대보증인으로 입보하도록 하고 있다.이는 조합 채권관리를 위한 인적담보제도로 활용되어 왔으나, 최근 금융기관들의 연대보증제도 폐지 추세에 따라 조합도 제도 개선을 검토하게 됐다.이전에도 조합은 공공기관이나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 조합원, 신용등급이 우수한 조합원은 연대보증인을 면제해왔으며, 특히 보증잔액이 순출자금의 2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29일 개최하는 제73회 총회 의결좌수를 확정했다. 총회 의결좌수는 총회 개최일 2주 전인 14일 24시 기준 출자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자로서 의결 조합원 수는 5만2133개사, 의결 좌수는 564만9555좌로 정해졌다.조합원은 보유한 출자좌수 1좌당 1개의 의결권을 가지며, 지점별 대의원에게 위임하여 행사하게 된다. 위임장은 23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현 17대 대의원 임기 시작일인 2020년 9월 29일 이후 접수된 위임장은 계속 유효하므로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인터넷으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오는 2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3회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에는 2021사업연도 결산안 및 이에 따른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이 부의될 예정이다. 2022사업연도 추가경정예산안도 함께 검토된다.전국적인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도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합은 금주부터 전국 지점의 대의원사를 대상으로 안건 설명에 나설 계획이다.지난 2일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2021사업연도 결산안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해 14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영업제도 개선안을 시행한다.개선안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대표자 연대보증 면제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 조합은 보증잔액이 순출자금의 2배 이내인 경우 대표자의 연대보증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실제 적용 대상이 많지 않아 실효성이 적다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순출자금의 5배 이내까지로 범위를 확대하고, 이와 함께 보증잔액이 10억원 이내인 경우에도 대표자의 연대보증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연대보증 면제대상이 확대되면 정상 조합원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최근 조합원사가 5만8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5만 7600개사를 기록했던 조합원 수는 새해 들어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오며 2달 여 만에 약 400개사가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조합은 업역폐지 및 대업종화 등 산업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전문업종을 취득하는 조합원사의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6만 조합원사 시대를 열어간다는 목표다.조합원 수가 늘어나면 조합 이용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출자금도 증가하여 조합의 재무건전성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특히 대수의 법칙에 따라 보증 및 공제사업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에도 우수한 경영실적 달성으로 조합원 배당을 이어갈 것으로 확실시 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 분야도 안정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관련 공제조합의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고시로 감독기준을 지정·운영해오고 있으며, 리스크기준자본비율과 유동성비율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통해 공제조합 부실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감독기준은 공제조합이 리스크기준자본비율 100% 이상과 유동성비율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리스크기준자본비율이란 조합의 총 리스크 합계 대비 자본 비율이며, 유동성 비율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지난해 1451억원의 흑자를 실현했다. 이는 전문조합이 2019사업연도에 달성한 역대 최대 흑자 규모인 1452억원과 불과 1억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성과다.지난 2일 열린 제253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용)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1사업연도 결산안을 의결하고 오는 29일로 예정된 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역대급 흑자실현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배당 규모는 좌당 2만2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총회에서 배당이 최종 확정되면 조합은 7년 연속으로 배당을 이어옴과 동시에
지난 2일 운영위원회에서 임원임명인준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3일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최대웅 신임 자산운용본부장은 1993년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 목포지점장, 신용심사팀장, 감사실장, 기획조정팀장을 역임했다.신임 임원 선임에 따라 전보발령도 진행됐다.△이수진 기획조정팀 팀장△이형철 대전지점 지점장△한홍구 리스크관리팀 팀장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오는 3월3일 창립 34주년을 맞이한다.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1988년 설립된 조합은, 34년만에 5만 7000여 조합원과 함께 자본금 5조 5000억원을 보유한 건설 전문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설립 당시 4300여 조합원과 372억원의 자본금을 보유했던 것에 비추어 볼 때, 조합원 수는 13배 증가했으며 자본금은 148배 성장한 규모다.외형적 성장을 이어온 조합은 내실 경영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와 조합원 이익 환원에도 앞장 서오고 있다. 특히 201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약정 연대보증인 제도를 대폭 완화해 조합원 대표자 등의 입보 부담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조합은 오는 3월2일 개최 예정인 운영위원회에 연대보증 면제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증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부의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보증잔액이 순출자금의 5배 이내이거나, 10억원 이내인 조합원은 법인의 대표자 또는 실질사주의 연대보증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보증잔액은 조합에서 발급한 보증서의 보증금액 합계액을 의미하며, 순출자금이란 조합원의 출자좌수에 좌당 지분액을 곱한 금액에서 신용융자금을 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