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추심 연락을 받으시는 분들은 당황하기 쉽습니다.먼저 본인이 갚아야 할 돈이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① 채권추심인의 신분을 확인하세요채권추심인이 법원 등 국가기관을 사칭하는 경우 불법으로 처벌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칭하거나 법원 서류 등을 이용해 채무자들의 오해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채권추심인이 소속과 성명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 경우에는 알려달라고 요청하시되, 답변하지 않거나 내용이 거짓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응하지 마시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금감원, 지자체 또는 경찰서에 신고*하세요.*금감원 불법사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민간사업장에 안전보건관리체계 자력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중대산업재해 예방학교’를 운영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인터뷰를 갖고 경남도의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말을 부탁드립니다.“대한전문건설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남도지사 박완수입니다. 우리 도는 지난 2023년을 경남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쉼 없이
질의 : 사업자 등록이 각각 돼 있는 A사업장(220명), B사업장(170명), C사업장(45명)의 대표자로 ㉠, ㉡이 모두 각자 대표로 돼 있고, A와 B+C에 각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선임(위탁)돼 있는 경우1. 전담 조직의 설치 기준인 안전관리자 등 전문인력 선임 수를 계산할 때 A, B, C의 전문인력을 합산하는지?2. 현재 A, B, C의 합계 상시 근로자가 500명 미만이지만, 향후 500명이 넘는 경우 전담 조직을 설치해야 하는지?회시 : ‘중대재해처벌법’상 ‘사업 또는 사업장’이란 경영상 일체를 이루면서 유기적으로
대신증권은 최근 ‘Industry Report’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에 대한 위기와 건설업종 업황에 대해 분석했다.대신증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이후 PF 시장에 대한 공포감이 재차 증가하고 있다.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착공이 위축돼 미착공 브릿지론이 누적되고 있으며, 6개월~1년 단위로 반복되는 PF 차환 리스크는 우려사항이다.지난 2년의 선행지표 부진에 따른 실적의 눈높이 하락과 더불어 시장 침체가 겹치며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됐다. KOSPI 대비 건설
“지역건설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올해 발주예정인 1억원 이상 도내 공공공사 40% 이상을 조기발주해 건설업계에 일감을 제공할 예정이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본지와 진행한 특별인터뷰에서 “올해부터 하도급 수주 전담팀을 신설해 현장 중심의 수주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공공공사 분야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50%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주요사업장에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첨부기사 참조박 지사는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군·전문건설협회가 원팀이 돼 민간공사 현장 및 건설대기업 등
포스코이앤씨는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발주 현장에만 한정해 운영하던 노무비 구분 지급 의무화 제도를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키로 했다.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도 지원한다.이번 협약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속 임금 체불과 안전사고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런 상황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기술금융 활성화를 통해 올해만 3조4000억원의 기술 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민관 합동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 2조4000억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고, 4천억원 규모의 산업기술혁신펀드가 만들어진다. 방산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기술혁신펀드 아래 방산 펀드도 조성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벤처부, 기업, 벤처투자사, 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금융 투자 확대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업의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KICT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업들은 가상공간에서 이미지, 동영상, 가상현실 기반 체험형 기술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회사의 기술과 성과 등을 소개할 수 있다.채팅을 통한 서비스 이용자 간 소통이 가능하며, 화상회의 기능을 갖춘 회의실, 5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한 콘퍼런스홀, 전시회 및 박람회를 열 수 있는 컨벤션센터도 가상공간에 마련됐다.건설연은 전날 서비스 출범 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올해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이하 민참사업) 공모 세부기준이 나왔다.LH는 지난 2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4년 LH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설명회’를 갖고 △공사비 현실화 △탈락보상비 지급 기준 △신규 가·감점 등에 대해 발표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공사비 인상이다. 주택 유형, 평형, 가구 수를 감안해 지구별 여건에 맞는 공사비 산정방식을 적용, 작년보다 15% 이상 올린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분양 물량은 3.3㎡당 549만원에서 605만~664만원, 임대 물량은 3.3㎡당 586만원에서 652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4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본부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를 개최했다.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날 아카데미에는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아카데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건설업 50억원 미만)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영세한 중소전문건설업체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및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건설현장 사망 감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임상명 시회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대다수 전문건설업체가 인력·예산 부족 등으로 예방체계 구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 구성을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하도급 업체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관련 제도개선 △건설현장 전자카드제 관련 제도개선 △건설업 지식산업센터 입주자격 부여 △공공발주처의 과도한 직접시공 확대 개선 등을 손봐야 할 과제로 짚었다.◇과도한 공공 직접시공 확대 지양하고 건설업 차별 개선해야=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 일부 주요발주기관들이 공공공사에서의 재해 예방, 품질과 안전 강화 등을 명목으로 공공입찰시 직접시공계획을 평가하는 제도를 적격심사기준 등에 도입하는 방안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고위험 전문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아카데미를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다.아카데미 교육은 전건협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전문건설업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지역별로 지난달 25일과 27, 28일 경기도·서울·부산·전주 등을 시작으로 4월1일 성남, 2일 대구·포항, 3일 울산, 4일 인천·천안·전주, 11일 대전, 18일 광주 등 전국 13곳에서 36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운영은 상·하반기 각 1
2004년 4월1일 첫 운행을 시작한 고속철도(KTX)가 올해 4월1일 개통 20주년을 맞았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누적 이용객이 총 10억5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5000만 국민이 한 사람당 스무 번 이상 KTX를 탄 셈이다. /사진=코레일 제공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이사장 이은재, 충북 음성)이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술인 직무교육 종합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국토부는 건설기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교육기관 공모제를 도입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7개(갱신) 교육기관, 신규 1개 교육기관 등 총 8개 기관이 건설기술인 직무교육 종합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지정된 교육기관은 2024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간 건설기술인 직무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대행기관 선정은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조합원(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는다.K-FINCO는 매년 조합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능력, 조합과의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증한도 및 수수료율, 융자 이율 등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들에게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불명확한 의무를 부과하면서도 그 책임에 비해 과도한 처벌을 규정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영세 건설사를 비롯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극도로 과중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지난 1일 중소기업단체 9곳과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상공인 305명은 이같이 목소리를 내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중기업계가 지적하고 있는 중처법 문제는 무엇이고, 어떠한 위헌 요소가 있는지 이날 제출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입수해 면밀히 살펴봤다.◇중처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중 가장 먼저 개통하는 GTX-A 노선이 수서∼동탄 34.9㎞ 구간에서 지난달 30일 운행을 시작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앞서 29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개통 기념식에서 시민 대표, 공사관계자 등과 단상에서 버튼을 누르며 개통 기념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대전역 승강장에서 열린 최고 시속 320km의 차세대 고속열차 명명식에서 열차 공식 명칭인 ‘KTX-청룡’을 알리는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이 열차는 오는 5월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된다.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