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향후 5년 교통안전 정책의 주요 골자가 되는 '제9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10일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온라인 공청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튜브로 참여가 가능하다.정부의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도로 및 철도·항공·해양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지난 1983년에 제1차 계획을 최초 수립한 이래 올해 제9차 계획(2022~2026년) 수립을 앞두고 있다.‘제9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에서는 ‘국민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차사고 신고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아차사고는 개인의 부주의나 시설 결함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공단은 아차사고 사례를 오는 24일까지 접수해 우수 신고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준다.사례 접수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문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청년층 역량 및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26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멀티 하우스(MULTI-HOUSE) 지역개방형 청년복합주거’이며, 이달 13일까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lh.or.kr/arch)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후보작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공공건축상은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거나 개선한 발주자와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공모는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공공건축 부문에서는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공간환경을 보급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한 발주기관이나 설계·시공·운영자를 시상한다.혁신행정 부문은 공공건축물의 수준 향상에 공로가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
국토교통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지열·태양광 등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한 건축물인 ‘제로 에너지 건축물’(ZEB)을 활성화하기 위해 ZEB 설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ZEB 인증을 받고자 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도 운영기관과 친환경 설계 전문기관이 무료로 컨설팅을 제공해 ZEB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공모 대상은 관련 법령에 따른 ZEB 인증 의무대상 중 ZEB 4등급 이상 취득 희망 대상과 인증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8~10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시설물 관리 담당자 및 안전 점검·진단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물안전관리제도 전반과 시설물 점검요령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설명회는 시설물안전법 주요 내용, 시설물별 주요 점검 사항, 안전 점검·성능평가 대가산정 방법, 세부 지침 주요 개정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현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국토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fms.or.kr)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까지 ‘2022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민간기관이 협업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성장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432개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공공기관 9곳과 민간기관 5곳 등 14곳이 참여한다. 행안부를 비롯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평가데이터
국토교통부가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제3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국토부는 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내달 2일부터 8월31일까지 제3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우리나라 건축과 도시환경의 미래 구상을 주제로 실제 건축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전국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청년·청소년 참여 시 심사과정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동영상(5분 이내), 포스터(A1),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2022 부산 기술 장터(이하 기술 장터)’가 6월9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사업은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및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사업이다.이번 기술 장터는 부산지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윕스, 이산컨설팅그룹이 공동 개최한다.당일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기술공급기관 간 1대1 상담회와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신제품 개발이나 업종 다각화를 원하는 중소기업에 전국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전북 전주시는 정원용 식물과 소품, 시설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2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다음 달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정원, 정원이 혁신하는 지역’을 주제로 한 정원산업전, 정원 전시회, 문화행사 등으로 꾸며진다.정원산업전에서는 80여개 식물 소재 생산 업체, 비료·종묘·시설물 관련 업체 등이 정원 조성에 필요한 소품, 시설물과 정원 식물을 전시·판매한다.다양한 채소로 조성한 ‘텃밭 정원’, 아파트 베란다 등을 활용한 정원인 ‘홈가드닝’, 초소형 정원인 ‘한
서울시는 5월31일부터 8월28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공공건축을 주제로 한 전시 ‘00(공공)건축, 즐거운 공간 산책자’(Public Spaces, Joy of Public Architecture)를 개최한다.전시에서는 중림창고, 배봉산 숲속도서관 등 공공건축이 적용된 21개 사례를 소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건설구조물 안전과 중대재해처럽법 주요 쟁점 대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구조물안전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토론회에서는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전략과 미래 과제 △건설공사 현장사고 발생시 중대재해처벌법관련 주요 쟁점 현황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진다.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제4회 건설부동산 포럼을 개최한다.뉴시스는 오는 25일 오전 7시부터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부동산 대전환 시대, 변곡점을 넘어 안정으로’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건설부동산 전문가들을 초청해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고, 집값 안정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포럼에서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이어 ‘주택공급 활성화와 시장기능 회복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평가한 후 수준별 맞춤 지원을 통해 기술보호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여건에 맞는 기술보호 역량 평가지표를 개발했다. 기업은 기술 유출과 침해사고가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피해의 크기에 따라 우수·양호·보통·취약·위험의 5단계로 분류된다.정부는 기술보호 수준을 토대로 기업의 기술유출·탈취 대응능력을 높일 방침이다.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에는 선도기업 지정서를 발급하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국민참여단은 포트홀·낙석 등 도로와 보행자 시설물의 위험 여부 감시, 도로안전 정책 건의·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로, 총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국민참여단 참가 희망자는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이용하거나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road2022@kict.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범부처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대상’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행안부는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7점의 우수성과를 선정하고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지난해까지 장관상과 장려상을 시상했지만, 올해부터 훈격을 높여 최우수 연구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을 준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자가 행안부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신청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가점을 부여한다.자세한 사항은 행안부 홈페이지(www.mois.go.k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6월2일부터 7월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과 정크아트공모전(2006년)을 지난 2013년부터 통합해 추진된 전통 있는 환경 분야 공모전이다.공모 부문은 △사진 △폐품활용작품(정크아트&업사이클링) △삽화(일러스트) 등이다.사진 부문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을 대상으로 한다.폐품활용작품 부문은 폐자원을 활용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안전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도로분야 스마트 기술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시공 BIM 등 5개 기술경연 분야에 △국토 안전관리(건설·시설) 우수사례 공모 △스마트건설 자유 공모 △스마트건설 R&D 제안서 공모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공모 분야를 추가해 총 9개 분
부산대가 7월 21∼22일 지진 등 상황에서 건물 붕괴를 방지하는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는 다음 달 24일까지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학생들이 구조물 안전성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더욱더 안전한 내진설계를 했는지를 평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이번 대회 주제는 ‘다층 구조물 한계상태를 고려한 상세 내진설계’다.대회는 온라인 설계제안서 발표 및 토론 평가, 학생들이 설계·제작한 구조물의 지진 모의실험 평가 순으로 진행한다. 지진 모의실험
국토교통부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공간을 설계·시공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우리나라 도시·건축 유산의 자료를 보전·연구하고 전시·교육하기 위한 거점시설로, 현재 세종시 국립박물관 단지에 조성 중이다.정부는 2020년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박물관 건물 디자인을 선정했으며 지난해 공모를 통해 위촉한 전시감독(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과 함께 전시 주제와 기본 콘셉트 등을 담은 박물관 전시기획안을 마련했다.국토부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설계·시공 사업자와 함께 대국민 인식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