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2년도 신규직원 13명을 채용했다.조합은 이번에 변호사 및 계리사 경력 직원도 뽑아 법률 분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공제사업 분야에서도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조합은 필수 인력의 충원을 통해 업무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해 조합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유대운 이사장은 신규직원들에게 “우리 조합은 보증·공제·융자 등 건설금융을 통해 건설산업의 뿌리인 전문건설업의 발전을 돕고 있으며, 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이 지난 7일 2021년 건설기능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이 열린 7일 기준 총 203명의 교육 수료생 중 147명이 건설사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일정에 따라 취업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기술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와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생 1인당 평균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기술교육원은 매년 건설기능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200명 내외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1일 인사발령(승진)을 발표했다.△박철인 경영지원팀 팀장△박성택 공제기획팀 팀장△하영기 하자보상팀 팀장△정원희 전산운용팀 팀장△김강록 감사실 감사역△강보선 순천지점 지점장△황명진 대전지점 부지점장△한근수 수원지점 부지점장△권동혁 회계팀 차장△이석근 신용심사팀 차장△윤대섭 신용심사팀 차장△김윤희 채권기획팀 차장△이준범 자금운용팀 차장△배수미 중앙지점 차장△강동구 부산지점 차장△장세태 서대구지점 차장△신윤심 인천지점 차장△김기영 전주지점 차장△임효성 기획조정팀 과장△이정근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2년을 ‘영업 마케팅 활성화’원년으로 삼아 금융 서비스 분야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조합은 과거 ‘찾아오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수동적인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조합원을 찾아가는’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맞춤형 건설 금융기관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조합은 현재 75%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는 조합 이용률을 향후 85%까지 10%p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설 보증시장 점유율도 75%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조합은 지난해 11월 마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송한용입니다.지난 신축년(辛丑年) 한 해 동안 우리 건설업계가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정신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다면,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건설업계가 흑호의 기상으로 기지개를 펴며 우렁차게 포효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투명성 강화한 운영위원회,조합원 금융비용부담 완화 가장 큰 성과지난해에는 조합 운영위원회의 구성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공제조합 혁신방안에 따라 조합원 운영위원을 총회에서 최초로 조합원 대의원의 직접, 무기명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총 97만건이 넘는 보증 및 공제상품을 제공해 조합원의 건설산업 지원에 앞장 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지난해 88만4000여건의 보증을 제공해 역대 최고 발급건수를 경신했다. 지난해 조합은 창립 이후 누적 보증실적 300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공제사업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8만 7000여건의 공제상품 판매 기록을 세웠다.공제사업은 건수로는 보증의 10분의 1에 머무르고 있지만, 영업수익 비중에서는 보증사업의 절반 이상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8%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월1일부터 부산북지점, 서대구지점, 동광주지점을 폐쇄한다. 해당 지점 소속 조합원은 동일 광역시 내에 있는 부산지점, 대구지점, 광주지점으로 소속이 자동 변경된다.동시에 폐쇄되는 부천지점의 경우, 조합원사의 사전신청을 받아 소속 지점을 변경하거나 주소지에 따라 인천광역시, 시흥시, 안산시 소재 조합원의 경우 인천지점으로, 그 외 지역은 영등포지점으로 소속 지점이 변경될 예정이다.조합은 국토교통부의 공제조합 혁신방안에 따라 지점 수를 축소하게 되었으며, 동일 광역시 내에 다른 지점이 있거나 인근 지점과의 거리 등을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체들의 업종전환 신청이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말 기준 업종을 전환한 시설물 업체가 전체 전환대상의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예상보다 빠르게 업종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배경에는 실적 가산 등 조기 전환에 대한 혜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특례전환을 신청한 조합원사 3423개사 중 전문업종을 선택한 조합원이 179개사, 종합업종을 선택한 조합원이 3244개사로 확인했다. 시설물업종을 보유한 조합원이 종합업종을 선택해 전환하더라도 조합 금융서비스는 계속 동일하게 이용
코로나19로 인한 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정부가 한시적으로 적용해오고 있는 국가 및 지방계약법상 경감조치가 6월말까지 연장 적용된다. 경감조치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지방계약법상 입찰 보증금율 인하(입찰금액 5% → 2.5%) △국가·지방계약법상 계약 보증금율 인하(공사 계약금액 15% → 공사 계약금액 7.5%)가 있으며, 경쟁입찰 시 수의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검사 및 대가지급 기한을 단축해 건설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도 했다.이번에 연장된 정부의 경감조치를 통해 건설사업자는 보증 부담을 덜고 수수료 인하의 효과도 얻을 수
존경하는 건설인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하나임을 깨닫게 했고 공동의 번영과 안전을 위해서는 나만의 노력이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함께의 가치로 2022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5만 7000여 조합원님의 화합을 바탕으로 각종 경영 지표들을 경신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자산 6조원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3년 연속 1000억원이 넘는 흑자 달성에 이어
조합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해온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2년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오는 2월에 조합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영업망을 개편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이어온 32개 지점 중에서 4개 지점(부산북, 서대구, 동광주, 부천)을 축소하고, 온라인 업무 전담부서인 스마트심사팀을 신설한다.조합원사 대부분이 보증·공제·융자 등 조합 업무를 온라인으로 이용함에 따라 지점 방문 고객이 급격히 줄었으며, 폐쇄되는 3개 광역시 지점의 경우 인근에 다른 지점(부산, 대구
건설산업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전문건설 대업종화 및 업종별 자본금이 2022년 1월 1일부터 변경된다. 이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도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기준을 변경하고 새해 업무부터 적용한다.법령개정 주요 내용은 29개 전문건설업종이 15개로 통합 변경됨과 함께 철도, 철강구조, 시설물을 제외한 통합업종의 자본금이 1억 5000만원으로 변경된다.변경된 자본금에 따른 조합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 기준좌수는 오른쪽의 표와 같다.대업종화에 따라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 기준이 변경되지만, 기존에 발급받은 확인서는 경과조치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2년에도 조합원의 건설공사와 관련한 각종 기술적인 분쟁 해결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합은 풍부한 건설실무 경력을 갖춘 기술사 및 박사 학위 소지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위원 15인을 위촉했다.기술자문위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조합원이 시공한 공사의 하자발생 여부 등 현장 건설기술 분쟁에 대하여 각종 기술적 판단과 분쟁 해결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이번에 위촉된 기술자문위원단은 건축분야(6명), 토목분야(7명), 조경분야(2명) 등 3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조합은 2008년부터 하자보증사고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다음달 10일 융자채무확인서를 발송한다. 융자채무확인서란 연말 기준 조합원이 이용하고 있는 조합 융자현황, 이자납부내역, 출자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다. 융자채무확인서는 연말결산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조합은 조합원의 선택에 따라 대표자 휴대폰 SMS, 이메일, 우편물로 확인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융자채무확인서는 조합 인터넷업무서비스(ebiz.kscfc.co.kr) - 제증명신청 메뉴에서 상시 출력이 가능하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1년에도 조합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건설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 조합은 각종 경영 지표들을 경신함과 함께 영업제도를 개선해 조합원의 편익을 향상시키는 한편, 신상품 출시와 조직 개편 등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도 집중하는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해왔다.탄탄한 매출 증가세 바탕 이익환원 선순환 구조 확립2021년에 조합은 각 사업분야별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먼저 보증사업에서는 33년만에 누적실적 300조원을 돌파했다. 조합은 올해에만 약 82만건이 넘는 보증을 통해 18조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3일 신규 가입 조합원을 위한 ‘인터넷 출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보증, 융자, 공제 등 주요업무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조합 신규 가입 업무까지 범위를 넓힘으로써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여오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인터넷 출자 서비스를 통해 신규 조합원이 지점 방문 없이도 조합 가입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업무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건설업 등록을 위해서는 조합에 가입해 ‘보증가능금액확인서’를 발급받아 등록관청에 제출해야 하는데, 인터넷 출자 서비스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6일부터 진행해온 ‘조합원 금융부담 완화 기념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조합은 올해 보증수수료 20% 인하 및 융자이자율 최대 20% 인하와 함께 선급금 공동관리 제도 완화를 통해 조합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 지원에 힘썼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퀴즈 이벤트에는 많은 조합원이 응모해 조합이 제공한 금융비용 완화 정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신규조합원의 보증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감사 이벤트도 예상을 넘어서는 참여도를 기록했다.조합은 퀴즈이벤트 정답자 400명을 추첨해 케이크 기
COFIX(Cost of Funds Index, 이하 COFIX)가 기존 1.02%에서 1.55%로 상승됨에 따라 4분기에 적용되는 전문건설공제조합 어음할인요율과 담보융자이율이 조합원 신용등급별로 각 0.53%p씩 높아진다.COFIX란 국내 8개 은행들이 제공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산출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로, 조합은 이를 기초로 어음할인요율과 담보융자이율을 결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발행인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한 조합 어음할인요율은 AAA등급 2.98%부터 C등급 6.05%를 적용받게 되며, 담보운영자금은 AAA등급 2.9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의 주요 사업분야인 보증 및 공제사업이 2021년에도 지속 성장하며 건설현장에 원활한 신용을 공급하는 한편, 안전강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조합 보증은 중소 조합원사의 신용 보강은 물론, 대형 조합원사의 신용 확대를 통해 건설산업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조합 공제도 근로자와 제3자에 대한 보상을 통해 피해자 보호는 물론, 사고 발생으로 인한 위험을 분산함으로써 조합원사의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조합 보증사업 분야는 올해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부터 산재보험법령이 개정되어 건설현장의 모든 건설기계근로자의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건설기계근로자의 안전이 크게 높아졌다.하지만 산재보험은 근로자의 연령이나 과실에 관계없이 법률에 정해진 일정한 기준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한계가 있어 근로자의 실질적인 보호나 사업주의 보상관련 문제 해결에 다소 부족함이 있다는 평가가 있어 왔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이와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공제(보험)업계 최초로 건설기계근로자 맞춤형 담보상품을 마련해 제공해오고 있다.조합 담보상품은 1인 사업주 건설기계조종사인 특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