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우수 안전 제품과 기술의 개발·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후보를 공개모집한다.행정안전부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안전기술대상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 모두 8점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재난안전기술 및 제품을 개발·보유한 개인 또는 단체는 행안부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ksis.go.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수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포상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동반성장 FTA 활용 등 두가지로, 다음달 16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대상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접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홈페이지(award.win-win.or.kr)에서 가능하다.중기부는 심사를 통해 산업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총 65점 내외(정부포상 18점, 장관 표창 47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여식은 오는 11월 첫째 주에 개최되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9일부터 2022년도 도시재생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지역 청년들이 현장 수련과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선발된 인턴은 전국 103개 지자체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도시재생지원기구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6개월(2022년 6월~12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학력·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03개 모집권역 단위로 선발전형이 진행됨에 따라 모집권역은 1개만 선택해
정부가 국토·교통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업기획(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가동해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 분야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씨엔티테크㈜를 선정하고 이 분야의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넥스트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교육·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마케팅 역량 강화,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국토부는 국토·교통 10대 유망 산업 분야에서 창업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국토부의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과 한국도로공사의 ‘창업 및 가명정보 결합 공모전’을 통합해 진행되는 것으로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국토교통 분야 정책(창업) 아이디어, 서비스 기획, 제시된 주제의 데이터 분석 등이다.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로 팀을 꾸려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6월28일까지 국가교통데이터오픈마켓(www.b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은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SOC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 및 홍보동영상 발굴을 위한 ‘2022년 생활SO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생활SOC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분야는 우수사례, 홍보 동영상 등 2개 부문이다.우수사례 부문은 생활SOC시설 기획·설치·운영 등 각 과정에서 시설·디자인, 운영 내실화, 프로그램의 질 제고, 주민참여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례이며, 홍보 동영상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국민 ‘삶의
국내 최대 원자력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다.25일 벡스코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27일부터 사흘간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110개사가 370부스 규모로 참가해 원자력 안전, 원전 건설, 원전 운영 관련 기자재와 설비, 기술·제품 등을 전시한다. 최근 주목을 받는 원전 해체, 방사성 폐기물 처리·저장·운송 관련 새로운 기술도 선보인다.한국수력원
한국프롭테크포럼은 오는 28일 ‘건설현장의 안전 이슈와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제11회 밋업데이(Meet-Up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건설현장의 안전 이슈에 주목하고 프롭테크 영역 내에서 콘테크(Contech) 기술이 그려나갈 건설현장의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다.1부에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국내 건설사고 현황과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와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건설 현장 안전 강화’, 엔젤
국토교통부는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12회째인 한옥 공모전은 잘 지어진 한옥을 찾아 국민에게 알리고 한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다.공모전은 계획, 준공 한옥, 사진, 영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공모작은 오는 8월 1∼2일 접수하며 1·2차 심사를 거쳐 9월 초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 홈페이지(http://competition.hanokdb.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고등학생 자녀 300명에게 메가스터디 온라인강의 수강권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신청은 20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www.cw.or.kr/hanaro) 등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엔 가족관계증명서와 함께 자녀의 재학증명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가 필요하다.
안전보건공단은 다음달 12일까지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 출품작 신청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보호구, 안전장치, 방폭기기 등이다. 과거 수상작이나 고용노동부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인증이 취소된 사실이 있는 업체나 관련 제품은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를 참고해 공단 인증원에 접수하면 된다.공단은 온라인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의 우수제품을 선정한다.수상은 △대상 1개(200만원) △재해예방 혁신상 1개(150만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LH 토지주택연구원(LHI), 한국주거복지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새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민간·공공 협력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5년간 250만호 주택공급을 위한 과제 발굴과 민간·공공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먼저 주제 발표는 △주택공급확대 정책과 유럽의 시사점(허윤경 건산연 경제금융연구실장) △정비사업 추진 방향과 민간·공공 협력(이태희 건산연 부연구위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중소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국회 송석준 의원, 조오섭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민선8기 지방자치시대 개막을 앞두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관련한 기존 정책의 점검과 해외 국가의 관련 정책 추진현황, 지역건설산업계가 원하는 니즈 등을 종합 고려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해야 할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먼저 주제 발표는 ‘지역·중소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와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광주다운 도시재생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앵커시설 운영과 조성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지원을 위해 광주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도시재생 앵커시설은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사업비가 들어간 지역 내 필요시설로 운영주체들이 공간을 기획,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놀이터, 마을회관, 공동작업장이나 공동작업장, 공동휴게실 등 주민공유 공간을 지칭한다.공모작은 오는 18일부터 5월15일까지 접수받는다. 광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
서울시는 전국의 유니버설디자인 모범사례 발굴을 위해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Seoul Universal Design Award)’ 공모전을 6월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서울시는 지난해 ‘제1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을 제정해 서울시의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공공부문)과 경북 포항의 ‘포스코 휴먼스 사무동’(민간부문)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올해는 총 8점을 선정해 총상
소방청은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자를 11일부터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다.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한다.공모 부문은 △우수기업상(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건설·중소기업) △공로상(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UCC, 웹툰)이다. 우수기업상과 공로상은 6월13일까지, 콘텐츠 공모상은 6월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응모자는 소방청이나 한국안전인증
조달청은 11일부터 30일까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이용 편의를 쿠팡·11번가 등 유수의 민간쇼핑몰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사용자 의견 수렴을 위한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조달청은 지난해 7월부터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종합쇼핑몰을 포함해 현행 나라장터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반으로 전면 재구축하는 차세대 나라장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종합쇼핑몰은 입찰·계약 등 조달절차와 시간을 단축하고 수요기관의 구매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나라장터에 개통한 공공 온라인 쇼핑몰로서, 2021년 기준 1만100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을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난해 고용증가율이 3% 이상인 환경산업체로, 50인 미만 사업장은 1명 이상, 50인 이상 사업장은 3명 이상 새로 고용한 경우 응모 가능하다.환경부와 기술원은 신청기업 중 일자리 창출 규모, 신규 정규직과 고용유지율, 환경개선 기여도, 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 등을 평가해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에는 환경부 장관 표창과 함께 기업당 근로환경개선금 1500만 원을 부상으로 지급한
한국주택학회는 오는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새 정부의 주택정책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주택정책 미래포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기조강연, 지정 패널과 온·오프라인 참여자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기조강연은 2개 세션, 6개 주제로 구성된다.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주택정책’ 세션에서는 조주현 건국대 명예교수와 이용만 한성대 교수, 손재영 건국대 교수가 각각 기조강연을 진행한다.‘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간 정비와 주택산업’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와 김승배 피데스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시티(City) 네트워크 사업’의 3차 국제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공모는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스마트솔루션 해외 실증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10개 내외의 도시를 선정해 총 42억원을 지원한다.해외 정부와 도시 등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사업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솔루션 구축,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타당성 조사 계획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1건당 2억∼10억원이 지원된다.국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