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협의회(회장 정지호)는 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정지호 회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전국협의회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전국협의회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정지호 회장은 “앞으로도 결연한 각오로 우리의 목소리를 과감히 드러내고 다함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조재익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장미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7일 경남연구원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체 간담회 및 자문회의’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경남연구원의 류경수, 양혜선 박사가 수행하고 있는 건설산업 분야의 제도적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검토 연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역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도에서는 건설지원과의 이진희 건설지원팀장과 박세진 주무관이, 도회는 강동필 부회장과 차성호 제도개선실장이 참석해 지역전문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도회는 △지역업체 하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시회는 이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5명)과 독거노인(15명)의 가정을 방문, 생활지원금(200만원)과 위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이와 함께 시회는 지난 1일 정기총회에 축하화환 대신 답지한 백미 23포(230kg)를 무료급식시설인 ‘해뜨는 집’에 전달했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두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지난 199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6일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만나 전문건설 발주 및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인천시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황효진 부시장과 지문철 회장 및 시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지난해 개정된 건산법에 따라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DL이앤씨는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2389억원 규모의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과장급 전보=△창업벤처규제혁신단장 손후근 △상생협력정책과장 이형철
◇과장급 전보=△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조지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5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학수 중앙회장과 대표회원을 비롯해 정장수 경제부시장, 김지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위원, 김용판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수상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우선 전문건설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외부인사, 회원 등 40명에 대한 중앙회장, 대구시장, 대구시의장, 교육감, 대구상공회장, 시회회장 포상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특히 이
경기도가 가로등·벤치 등 우수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인증하는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에 참가할 업체와 시설물을 다음달 4~15일 공모한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6회째를 맞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최초 3년 동안 인증하는 제도다.인증받은 시설물은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고 동시에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 인증제품 게재, 공공디자인 심의 또는 사업 추진 시 우선 사용 권장,
롯데건설이 모든 주택 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롯데건설과 롯데정보통신, 채움솔루션이 함께 개발한 이 시스템은 통합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구체적으로는 발주처 및 파트너사와 작업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주택 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 및 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별 옵션 현황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있다.이 시스템은 기존의 업무관리 시스템과 연동돼 시공현황 관리, 작업지시 및 수행 여부 확인 등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또 포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책방향과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지자체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오는 7일 서울에서 1차 설명회(한양대 HIT관, 오후 3시)가 열린다. 이어서 2차는 경기·인천(15일 부평 삼산컨벤션), 3차 충청·호남(22일 대전 캠코 캐피털 타워), 4차 영남(29일 부동산원 본사)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주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관리 향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통합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사관리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공사작업 진행 현황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택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관리와 세분화되어 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별 옵션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롯데건설은 △관리 프로세스 간소화 △공사현황 DATA화 △세대별 옵션 현황관리 간소화 △작업지시 관리 효율화 △발주처 및 파트너사 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시회 대표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학수 중앙회장 및 전국 시·도회 회장단과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국회 국방위원회 윤상현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시회는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민간대형건설현장 하도급공사 참여 확대와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 발주 등 전문건설 일감창
◇3급 승진=△안전기획관 조성권◇3급 전보=△정책기획관 정찬형 △농림축산국장 이덕민 △인재개발원장 오진기 △행정안전부 윤동현 △논산시 부시장 김영관◇4급 전보=△안전정책과장 김경상 △농림축산식품부 전병규◇5급 전보=△산업육성과 임대빈 △자치경찰협력과 김승섭 △행정안전부 송해훈 △농업기술원(세종특별자치시 계획인사교류) 김종태 △농업기술원(계획인사교류) 이은구◇6급 승진=△동물위생시험소 이강민◇6급 전보=△해운항만과 한창민◇7급 이하 승진=△건설본부 김상철 △건설본부 최한수 △건설본부 한명렬
◇부이사관 승진=△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김진우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박근재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상휴 △국세청 강영진
◇실장급 승진=△정부청사관리본부장 김광휘◇국장급 전보=△의정관 김한수 △국가기록원기록관리부장 서남교(2024년 2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송준호
코오롱글로벌은 평택 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을 상대로 평택 비전동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558억39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68%에 해당한다. 계약일자는 이달 2일이다.
화성산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상생에 앞장선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역경제 및 건설업 침체 등의 여파로 인해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급여 및 상여금 등 자금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했다.이번 조치로 인해 200여곳의 협력업체는 450억원의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화성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지급 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상생혁렵기금에 총 30억원, 농어촌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