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시행공고인정기능사 선발을 위한 기능심사 신청 접수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다.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정장율)는 제25회 인정기능사 기능심사 시행공고를 내고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아 27일부터 4월26일까지 경력등 서류심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서류심사에서 통과된 신
확대되는 피해 ‘빙산의 일각’일수도재발 방지위해 개선 방안 찾기 ‘골몰’작년 11월 17일 일본 건축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표됐다. 1급건축사가 구조계산서를 위조, 민간확인검사기관이 위조를 간과하여 내진강도가 부족한 아파트, 호텔 등의 건축물이 세워졌다는 것이다.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국토교통성은 민간확
질의=턴키공사 입찰시 내역서상 A구간(당초 내역작성시 누락)의 ‘특정의 자재’는 단종된 것을 감안해 설계한 것이 아니고 공사과정 중 자재업체의 사유로 단종된 것이라면 부득히 현재 대체자재로 변경할 경우 설계변경시 적용해야 할 각각의 단가 책정방법은.회신=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으로 체결한 공사계약에 있어 계약상대자는 설계도면 및 공사
질의=재건축 공사가 93년 12월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진행중 분양차질 등으로 중단됐다가 2003년 11월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시공중인 경우 퇴직공제 의무가입대상공사에 해당되는지 여부.회신=건설근로자퇴직공제제도에 가입해야 하는 의무가입대상공사라 함은 건설산업기본법 제87조제1항 및 부칙(‘96.12.30) 제1조와 동법시행령
지난 달 인도의 남쪽 섬나라 스리랑카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다.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 사회주의 국가는 국토가 남한의 2/3, 인구는 북한과 비슷한 2000만 명이고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GNP 880달러의 북한과 비슷한 경제규모로, 우리나라 60, 70년대를 연상하게 했다. 이와 비슷하거나 더욱 어려운 북한 동포들을
국도·우회도로통한 연계는건설효과 저하전국의 고속도로가 대체로 상호간에 연결이 잘 돼 있어서 고속도로 본래의 목적인 ‘고속성’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데, 광주·전남지역 소재 6개 고속도로가 시·종점 부근에서 국도 또는 국도대체우회도로(이하 국대도)를 통해 연계될 예정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국도 또는
부상한 근로자가 소송을 통해 뒤늦게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다면 산재 인정이 지연된 기간을 ‘요양 기간’으로 간주해 휴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왼쪽 무릎 부상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다가 소송 끝에 인정받은 황모씨가 “산재 인정이 지연된 기간만큼 일을 못했으므로 휴업급여를 달라”며 근로
높이 문제로 논란을 빚어온 서울 잠실 ‘제2 롯데월드’가 당초 계획대로 112층(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 건물로 건축될 전망이다.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2 롯데월드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제2 롯데월드는 이날 심의과정에서 지상 112층, 지하 5층
법령 부패영향평가 등청렴위, 추진지침 시달국가청렴위원회는 지난 22일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정부투자기관과 헌법기관 등 99개기관 감사관 회의를 개최해 ‘2006년도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지침’을 시달했다.청렴위는 이날 회의에서 시달한 지침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체감청렴도를 제고할
행정자치부는 최근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천 골재채취 관련 기획감찰을 실시, 74건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 59명에 대해 중징계 등 문책을 요구하고 7억7천만원을 감액 또는 추징토록 했다고 밝혔다.행자부는 특히 골재판매대금 횡령이나 무단반출을 묵인한 비리관련 사건 3건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대해 관련자를 수사기관에
서울을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인간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향후 10년간 시예산과 민간자본 7조6천여억원이 투입된다.서울시는 지난27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 등 각계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요지의 ‘비전 2015, 문화도시 서울’ 계획을 발표했다.서울시가 문화예술 분야의 중장기
“초과지불금 환불하라”상사중재원 판정 ‘주목’개발예정 부지내에 땅을 사들여 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소위 ‘알박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재로 해결되는 사례가 나왔다. 중재에서는 “시가의 3배 이상은 알박기로 봐야 한다”고 판정했다.27일 대한상사중재원에 따르면 개인이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한 알박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주성 국세청장을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수급인의 귀책으로공사가 중단된 경우수급인은 도급인에게손해를 배상해야 한다수급인의 공사완공채무의 불이행 유형 중 불완전이행의 경우는 주로 하자담보책임의 문제로 귀결된다.수급인이 공사를 완공하였으나 그 완성부분에 불완전한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하자담보책임의 문제가 되어 수급인은 도급인에게 하자담보책임을
국내경제 규모 커져특수 효과 영향 축소단순공사 추월 당해차별진출 전략 필요최근 고유가로 인한 중동시장 활성화와 관련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만큼 고부가가치 사업 수주에 주력하는 등 신중한 사업전개가 필요하다는 충고가 제시됐다.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제2의 중동 BOO
종합 영향평가체계 마련계속비 예산편성도 강화국책 대형공공건설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기반시설부문별 법정계획의 통합조정기능 및 예산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성과관리체계의 정립을 통한 계획내용의 충실화를 이루는 등 계획의 합리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국토연구원 김성일 박사팀이 지난해 수행한 ‘대형공공건설사
지난 2000년 4월 대형산불을 겪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산불피해지역에 강릉산불방지 홍보관이 건립, 지난 2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색적인 원형으로 만들어져 완공전부터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수원시 우만동 월드컵 경기장 옆 효성육교가 지난 23일 개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대표계측차량 일지로 관리월1회 이상 이행실태 점검건설교통부는 지난 연말 도로법 개정으로 덤프트럭 등 건설공사에 투입된 임대차량의 임차인(수급인, 하수급인 또는 시공참여자)에게 과적차량 운행방지 의무가 부과됨에 따라 임차인의 효과적인 과적방지 이행과 제도시행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지침(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지난 24일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끌어온 서울시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평균 층수’가 16층으로 확정됐다.서울시의회는 지난 23일 본회의를 열고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평균 층수’ 개념을 도입하면서 건축물의 평균 층수를 16층 이하로 제한하는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날 평균 17층 안이 상정됐으나 부결됐다.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