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이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낮은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총재 이성태)이 지난21일 발표한‘신재생에너지산업현황 및 발전방향’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의 에너지공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7%로 파악됐다.나라별로는
서울지역에서 옥상공원을 조성한 건물주의 대부분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20일부터 한 달간 옥상공원을 조성한 112개 건물의 건축주 112명을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93.7%인 105명이‘만족한다’고 답했다.만족 사유로
환경부는 최근‘물사랑 사진공모전’대상에‘우리집 풀장에서 물놀이’〈사진〉등 수상작 30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7월 한달간 물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총 1천11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수상작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정부과천청사 안내동에서 전시회를가질 예정이다.
에너지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가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남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개념인‘탄소중립’을 선언했다.지식경제부는 지난 20일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에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의 공감대를 국민 실천행동으로 이어나가는 차원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제5회 에너지의
서울시정개발연 분석서울시가 화석에너지 사용량을지금의 50%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2020년까지 17조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지난 22일내놓은 정책보고서에서“서비스업이 85%를 차지하는 경제구조를 가진 서울시는 과감한 화석에너
‘관리법’개정안 입법예고소음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소음지도 작성 근거가 마련된다. 또 서울시,인천시등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중인공사장 소음측정기 설치에 관한 조례도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게 된다.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소음&mid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 내년에 수상레저의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요트 계류장(마리나), 여객선착장 등을 만드는 특화사업과 여의도 샛강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의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총 780억원이 투입되는 여의도 한강공원 특화사업은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부산지역에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은 옥상이나 지붕면적의 절반이상을 녹화하고 연못 등 생물이 살 수 있는 ‘비오톱’을 설치하는 동시에 태양광 등 신새쟁 에너지 활용 설비를 갖춰야만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다.부산시는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rs
남양주시는 오남읍 팔현계곡의 밀집된 음식점에서 발생되는 오폐수 처리를 위해 지난해 1월 착공한 ‘팔현마을하수처리장’〈조감도〉을 완공하고 지난 18일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총 38억원이 투입된 하수처리장은 일일 350톤을 처리할 수 있어 팔현리 계곡 일대 134 가구의 주택 및 음식점의 하수를 처리하게 된다.
경기도 수원시는 대형 공사장에 ‘소음전광판’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조례에 따르면 앞으로 300가구 이상 또는 건축물 연면적 1만㎡ 이상 공사장은 주민들이 항상 소음도를 확인할 수 있
경기도·토공 공동 추진경기도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청정도시가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와 한국토지공사는 이 같은 청정도시를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토지공사는 우선 청정도시의 탄소중립 도시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저류지는 생태습지로 조성 &
서울 도심에 ‘제2 인사동 거리’가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종로구 인사동 거리 옆인 창덕궁~종로3가역 돈화문로 600여m를 고품격 전통문화거리로 재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관련 용역을 발주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인사동 거리가 1990년대 후반 차없는 거리로 조성되고 젊은 세대가
앞으로 지하철, 열차,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의 실내공기 오염도가 법 적용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국회 조정식 의원등 26명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조정식 의원은 최근 지하철 전동차, 열차,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차량 실내공기 중의 미세먼지,
국무회의, 법령 개정안 의결앞으로 도시 외곽지역에 5천㎡ 미만의 소규모 공장을 설립할 경우에는 사전환경성 검토를 받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을지훈련 국무회의’ 직후 법률안 처리를 위한 일반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한다.
현재 관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부산시의 녹지와 공원 관련 행정이 시민들이 모든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거버넌스’체제로 전환된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차원 높은 녹지·공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내년에‘녹지공원 거버넌스’를 출범시킬 계획이라
서울시‘도시갤러리’프로젝트가 12개 사업의 26개 작품을 확정하고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시행에 들어간다. 사진은 서울문 조감도.
법 개정안 등 입법예고오는 2011년까지 폐아스콘 발생량의 13% 이상을 재생아스콘으로재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항만·공장지역 대상 총 3천225억원 투자도시·기업환경 개선 지역녹화 사업 진행인천시는 낙후된 회색 공업도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 항만·공장지역 10곳을 친환경공간(Eco Friend
정부가 2030년까지 원전 11기를신설해 원자력발전의 시설 비중을현재 26%에서 41%로 늘리기로했다.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같은 기간 2.24%에서 11%로 높이고 에너지 이용을 효율화해 석유 의존도를 지금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은 33%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에너지가격을 합리화하기위한 방안으로 전력 판매사업을 자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