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범 연구위원 주장지난해 말 기준으로 건설기능인력 중 4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70.9%에 이르는 등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2년에는 약 15만명의 숙련 기능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2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심규범 연구위원이 발표한 ‘건설기능인력 확보 및 육성방안’에 따르면, 2007년 말 기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의 절에서 불교 창립자 고타마 싯다르타의 탄생을 축하하는 베삭데이(Vesak Day; 석가탄신일) 동안 불교신자들이 수백 마리의 새를 풀어주고 있다.
국토해양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지난19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절차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이에 따라 6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늦어도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북도가 군산항에서 퍼낸 토사를 새만금에 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도는 군산항 발전의 걸림돌인 수심문제와 새만금의 매립재 확보난을 해결하기 위해 군산항의 준설토를 새만금의 매립토로 활용키로 하고 국토부와 협의에 착수…▶…도는 국토부로부터 새만금산업단지의 매립 권한을 넘겨받기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가는 한편,
조달청은 인증서 대여를 통한 불법전자입찰을 체계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불법전자입찰 징후분석시스템을 가동한다고 지난19일 밝혔다.징후분석시스템은 나라장터에 기록되는 수많은 입찰자 정보(접속기록, 입찰참가 이력 등)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불법행위를 적발하는 시스템으로, 조달청은 이를 통해 색출된 불법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추가
경기도는 최근 도내 대형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비산(날림)먼지 특별점검을 실시, 관련 법령을 위반한 161곳을 적발했다고 지난18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7일∼5월 10일 도내 대형 건설 공사장 1천971곳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신고 여부와 방진벽, 토사 운반차량 적재함 덮개, 세차 시설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운임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던 경북 포항지역 덤프트럭 노동자들이 지난14일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파업 38일만이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는 지난20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하도급의 단속과 임금 현실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건설산업기본법이 개정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법 다단계 하도급은 남해고속도로 건설현장 등 경남지역 전역에 뿌리 박혀있다”고 주장했다.
“공동노력 필요” 업계여론5월부터 타워크레인 주44시간제가 시행되면서 ‘급행료’ 등 기존 관행들이 도마에 올랐다. 그동안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에 대한 급행료 지급, 식대 무상제공 등 관행부터 없애야 한다는 시공업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토해양부 산하기관들이 도입한 불법하도급 신고 포상 일명, ‘하파라치제도’가 제도시행 1년이 지났는데도 신고나 포상금 지급사례가 전무한 ‘개점휴업’ 상태다.주공은 지난해 1월부터 주공이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불법 하도급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행정기관의 처분결과에 따라 최고 2천만원까지
전문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공단의 보험료 추징을 위한 자료 제출 요구권한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보공단은 전문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미납 보험료 추징을 위해 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면서 국민건강보험법을 근거로 지난 3년치 정식직원의 급여대장,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물론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와
전남도가 목포와 신안 압해도를 잇는 연륙교의 명칭을‘김대중 대교’로 결정하자 지역 주민들이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는등 크게 반발…▶…압해면 청년연합회 등으로 구성된‘김대중대교 결사반대위원회는“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목포와압해도를 연결하는 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이 다리를 김대중 대교로 명명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대금을늦게 지급하거나 지연 이자를 주지않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한 아인스종합건설과 보아스건설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지난7일 밝혔다.아인스종합건설은 발주자로부터선급금 19억원을 받고도 하도급 업체에게는 선급금을 기일 내에 지급하지 않았고 이자도 주지 않았다.
국토해양부는 집중호우에 따른수해를 막기 위해 건설현장에 대한일제점검에 지난13일 착수, 내달13일까지 점검을 벌인다.점검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절개지, 지하굴착 시설물, 하천제방축조공사 등 1천40개 현장이며 문제가 발견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부실·부적격 감리전문회사 퇴출을 위한 실태조사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감리업체실태조사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고각 지자체에 시달했다고 지난 9일밝혔다.이에 따라 각 광역자치단체는 6월부터 11월까지 감리전문회사에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4월에만 11곳 부도지난 4월달에만 11개 업체가 쓰러지는 등 종합건설업체들이 줄도산하고 있다.부도는 주택사업을 하는 시공능력 100~200위권의 지방업체 위주로 발생하고 있어, 전문건설업체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8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제20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이 열린 지난 7일 김문수 경기지사 등이여주생활도자관 광장에 설치된 도자기로 만든 원형 조형물 앞에서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축제는 '천년 도자의 맥, 여주'를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조달청은 지난해 하반기 환경법령 위반으로 처벌받은 159개 건설업체에 대한 자료를 환경부로부터넘겨받아 공공공사 입찰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 업체는 앞으로 1년 동안 조달청 발주 건설공사 입찰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와 적격심사의 신인도 평가에서 최대 1점까지 감점을 받게 된다.이번에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