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도시디자인 강화시책에대해 건설업체들이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교량, 고가차도, 육교, 각종 교통관련 시설 등 시내에 도시시설물을 설치할 때 필히 도시디자인 심의를 받도록 요구하고 있다.업체들은 그러나 도시디자인심의위원회가 도시시설물의 디자인을 과도하게 강조해
인천시는 2014년 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 각종 경기장 22개를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구랍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4개(배구2·핸드볼·하키), 남동구 3개(럭비·농구·탁구), 부평구 3개(테니스·스쿼시·볼링), 계양구 4개(배드민턴·양궁·
재경부는 국유지 위탁개발 제1호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서울 중구 저동 소재 옛 남대문세무서 자리에 신축중인 건물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나라키움 빌딩(NaraKeyum Building)’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구랍30일 밝혔다…▶…나라키움 빌딩은 재경부의 심벌마크인 ‘곳간지기 열쇠’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이 승인돼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양주신도시 사업지구중 1단계로 옥정지구 700만㎡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해 구랍31일자로 관보에 고시했다. 옥정지구에는 3만5천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며 1ha당 138명, 공동주택 평균용적률 175%, 공원.녹지율 29%의 친환경적 생태도시로 개발된다.
무자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31일 전국 곳곳에서 2007년을 보내고 2008년을 맞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자정에 맞춰 희망찬 2008년을 알리는 33번의 종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각계 시민들이 타종식장에서 새해인사를 하고있다.
부천 소사동과 안산 원시동을 잇는 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자사업을 확정하고 사업 시행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구랍27일 밝혔다. 총 1조3천259억원이 투입될 이 프로젝트는 2009년 하반기에 시작돼 2014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이 노선은 서
유럽의 운하강국인 네덜란드의 운하 전문가들이 새해 1월초순께 입국해 인수위 관계자들과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인수위원장 직속 국가경쟁력강화특위의 장석효 한반도 대운하 태스크포스 팀장은 구랍30일 “네덜란드 민간합동기구 전문가들이 다음달 초께 방문해 태스크포스 팀과 한반도 대운하 추진과 관련한 협력사
새해 감리원의 임금은 평균 4.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감리협회는 최근 책임감리용역의 감리비 산출근거가 될 감리원임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감리원의 임금자료는 각 지자체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의 건설공사 감리대가를 산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새해 감리원 임금은 일임금액으로 수석감리사 26만5천716원, 감
건설현장에 투입된 감리원을 교체할 경우 적용되던 감리용역 PQ평가시 감점폭이 대폭 줄어들고 65세이상 감리원에 대한 감점 폭도 절반으로 낮아진다.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리회사 사업수행능력 평가기준 개정안’을 마련, 새해초 고시하고 2월이후 발주되는 감리용역부터 적용한다고 지난 28일 밝혔
2008년 상반기에 적용되는 건설업 전체 평균 임금이 소폭 상승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008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를 조사한 결과 140개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은 10만5천424원으로 전기 대비 3.1%, 전년 동기대비 5.6% 각각 상승했다고 구랍30일 밝혔다.이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일반공사직종(104개)은 평균
지난해 398억불로 사상 최고의 수주기록을 경신한 해외건설업계의 인력난이 한계상황에 직면해 신규인력 양성등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건설협회 및 업계등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업계는 해외에서 2006년의 2배 가까운 398억불을 수주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인력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현재까지는 기존
미국 프로야구의‘코리안 특급’박찬호(34.LA 다저스) 선수가 대전시에‘어린이 돔야구장’건립을 제안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선수는 지난 20일 대전시청을 방문, 박성효 대전시장을 만난 자리에서“대전시가 근사한 어린이 돔야구장을 건립해 줬으면좋겠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투자사업자가 결정돼 대규모 조선산업단지와 골프장 등 레저시설이 동시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에따르면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4개단지 1천157만㎡(약 380여만평) 개발을 위한 사업시행자를 모집한 결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증권 등이 참여한컨소시엄(가칭 하동지구개발사업단)이 사업제안서를 단독 제출함에 따라구랍 28일 투자협약을
서울시내 노후 상수도관이 2010년까지 녹슬지 않는 관으로 모두 교체된다. 서울시는 시내 상수도관 가운데 현재까지 교체되지 않은 노후상수도관 328㎞를 2010년까지 녹슬지 않는 내식성관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지난26일 밝혔다.시는 1984년부터 시내 전체 상수도관 1만6천254㎞ 가운데 재건축,재개발사업 등으로 철거 또는 폐쇄
사업비 351억원 투입 파주-개성 27㎞ 포함 총 106㎞ 도로망 계획경기도가 경기북부에서 북한개성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조성을 추진한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10월 남북정상회담으로 향후 남북간 교류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남북협력사업의 하나로 경기북부와 개성을
인천시는 건설교통부의 보완 요구에 따라 재검토했던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안을 일부 수정해 다시 제출했다고 밝혔다.시가 마련한 변경안은 도시철도2호선 전체 29.2㎞ 구간(27개역) 가운데 인천대공원~서구 공촌사거리19.4㎞(19개역) 구간은 2014년 상반기까지 우선 개통하고, 나머지 공촌사거리~오류지구 9.8㎞(8개역)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최종 수주액을 축소 조정하는 몸집 줄이기 작업을 거치는등 해외건설 특수가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해외건설협회등에 따르면 2007년 해외건설 수주는 지난 24일 현재사상 최대인 390억불 정도에 근접하고 있으며 27일 최종계약액 접수를 마감할 경우 390억불을 조금 넘길 것으
경기도가 시행한 최초의 민간투자 도로사업이자 한강에 설치한 27번째 교량인 일산대교가 12월말 준공, 새해 첫날 개통된다.일산대교는 대림산업외 4개 업체가 공동출자한 민간사업자인 일산대교(주)가 총 1천800억여원의 공사비를 들여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곳동을 잇는 길이 1.8km, 폭28.5m(6차로) 교량으로 한강에서 가장
재건축·재개발 조합 75% 동의하면 설립 국민연금 급여 하향 광고물 실명제 도입 150호 이상 주상복합 주택관리사 의무고용비정규직 차별시정 100~300인으로 확대 실내공기 관리대상 보육시설 확대적용 포름알데히드 기준 국제기구 수준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