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은 2008베이징올림픽의 메인 수영장 ‘워터 큐브’와 메인 스타디움 ‘버드 네스트(냐오차오)’ 속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살피는 특집물을 마련해 지난 17, 18일 연속 방송했다. 17일에 방송한 ‘베이징 워터큐브’에서는 벌집 모양의 과학
대한건설단체총엽합회는 건설현장에서 일본식 속어 퇴출등을 위한 ‘건설용어 우리말 쓰기 캠페인’시범현장 추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까지 GK사장교를 시공중인 신광에코르드이엔씨 등 9개 전문건설업체, 11개 현장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GK사장교.
지난해 국내 매출액 순위 1천대 기업 중 건설업체의 비중은 9.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매출액 1천대 기업은 업종별로 제조업이 48.5%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도소매업 14.0%, 건설업 9.2%, 금융업 9.1%로 그 뒤를 이어 건설업이 3위를 차지했다.
콘크리트재질 특성상 발생하는 0.3㎜ 이하의 미세균열이 업계에 통념적으로 인정된다 하더라도 빗물이 스며드는 원인이 됐다면 이를 보수해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민사부는 천안시 백석동 주공 그린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대한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하자보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주공은
건설업체들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벤처기업 등 혁신형 중소기업 지정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이노비즈 건설업종 업체는 올 6월말 현재 36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 285개에서 84개, 29.5%가 증가한 것이다. 올 상반기 증가규모는 작년 한해 증가분
전건협 경북도회(회장 김공가)는 지난 14일 봉화군청(군수 엄태항)을 방문, 태풍 갈매기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중앙회(회장 박덕흠) 지원금과 도회 재원 등으로 마련한 수재의연품을 엄태항 봉화군수에게 전달했다.김공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린 큰 폭우로 실의에 빠진
공사계약 사실을 담보로 운영자금을 빌려 쓰는 중소기업청의 ‘공공구매론’이 중소건설업체들의 긴급자금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중순까지 중소건설업체들이 받은 시설공사 공공구매론 대출은 78억1천715만원에 달해 지난 한해 대출실적인 78억1천861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지난7~8일 관계요로에 제출한 ‘전국 3만7천 전문건설업체의 생존을 위한 탄원서’(2008년 8월 11일자 1.8면 보도)의 후속조치로, 탄원서 관련 세부 요구사항을 정리해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정당, 언론사 등에 제출했다.세부 요구사항은 △주계약자형 공동도급제도 조속 도입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 등 전문건설 관련 5개 단체는 지난 1일 주요 일간경제신문에 ‘생존의 기로에 처한 300만 전문건설 가족이 대통령임께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공개 호소문을 내고 전문건설업계의 위기상황을 타개할 대책마련을 호소했다.전건협을 비롯 대한설비건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전
울산지법 파산부는 지난 18일 법원으로부터 화의개시 결정을 받았던 울산지역의 중견 향토기업인 ㈜신한건설에 대해 법원에 화의조건 이행여부 및 자금수지 보고의무를 면제하는 결정을 내렸다.
화성산업은 지난 18일 시작, 오는 9월 5일까지 사원급 이상 33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혁신역량 개발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맞춰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과 조직문화,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 차수별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성원건설은 독일계 회사인 실버스타 타워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짓는 ‘실버 스타’ 오피스 빌딩 시공계약을 약 820억원에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두바이 비즈니스베이에 들어설 실버 타워는 지하 3층, 지상 36층 높이에 총 연면적 7만8천993㎡ 규모다. 지난 13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28개월 후 완공
롯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브랜드 캐릭터’〈사진〉를 개발했다. 롯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의 상징인 독수리를 친근한 만화 캐릭터로 형상화해 선보인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새로 개발한 캐릭터는 이야기(스토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어린이가 활동하는 아파
삼성엔지니어링은 바레인 국영석유회사인 밥코와 핀란드 네스테 오일의 합작회사인 바레인 베이스오일이 발주한 3억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 공장은 페르시아 연안의 주요 석유 적출항이 위치한 바레인 시트라 지역에 들어서며 준공 후에는 연간 40만t 규모의 윤활유를 생산하게 된다. 2011년 4월
서울지방노동청은 내달 20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잡페어’(Job Fair) 행사에서 현대건설이 2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는 서울지방노동청이 잡페어 행사〈사진〉를 현대건설의 직원채용 프로그램과 연계하자고 제의한 것을 사측이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현대건설은 잡페어 행사가
국토부는 알제리 아틀라스 산맥 고원을 횡단하는 고원 고속도로 1천20㎞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 입찰에서 총3개 공구 중 동부공구(220㎞)와 중앙공구(495㎞)를 한국 업체 컨소시엄이 수주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동부공구는 경동기술공사 컨소시엄이 1천800만 달러에, 중앙공구는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2천700만 달러에 수주해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공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5억달러 규모의 가스처리시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우디 동부에 있는 쥬베일 북서쪽 50㎞ 지점의 쿠르사이냐 지역에 9천만입방피트(90MMSCFD) 규모의 가스와 6만6천400배럴 규모의 콘덴세이트 처리설비를 신설하고, 기존공장을 개보수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올 하반기 현장견학행사를 오는 10월9일부터 21일까지 각지회별로 실시한다. 10월9일 부산, 대구, 창원지회가 각각 40명의 기술자를 대상으로 부산-거제간 연결도로 건설공사와 북항대교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견학한다. 또 14일에는 대전지회와 청주지회가 충주시 국도대체 우회도로 금가대교 건설현장을, 15일에는
현대건설은 이종수 사장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휴가를 이용해 카타르 등 중동지역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사업 목표달성 방안 등을 논의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을 펼쳤다.
내달 6일 기술사의 국제기준 계속교육 정착 등을 위해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과 제1공학관에서 제2회 전국기술사대회를 개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