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신기술 사이버전시관을 통해 홍보할 신기술 등록업체의 건설신기술 홍보 가이드 라인을 이달 26일까지 모집중.
경기도 제2청과 공동으로 10월23일 킨텍스에서 비무장지대를 주제로 국내외 환경·생태학자를 초청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
전건협 충남도회(회장 박상희)는 대전MBC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 전은성씨 집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제5호점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상희 충남도회장, 노진용 태안군 운영분과위원장, 서범석 태안부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과 주민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전은성씨는
전건협 대전시회(회장 김광수)는 지난 11일 박성효 대전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아래사진〉했다. 감사패 전달은 정부투자 및 출자기관 등이 수행하는 공사를 대전시에서 1천500억원 가량의 공사물량을 위탁받아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업체들이 하도급 공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2개월에 1회씩 실태조사를 실시한 박시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한 것이다.
군부대 발주공사의 원가 제 비율 산정 기준이 지나치게 낮아 공사예정금액이 조달청에 비해 10%이상 낮게 책정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는 지난 16일 국방부 및 예하 부대에서 공사원가 산정시 제 비율 산정기준을 조달청 수준으로 상향해 줄 것을 국방부에 협조 요청했다.
전건협,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에 건의
마곡 도시개발구역의 10%인 31만7천173㎡에 대한 공원·녹지 조경설계 현상공모 최우수작에 씨에이조경(사진)가 당선됐다.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마곡지구 조경기본및실시설계권(약14억원)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에는 최종 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9월 10일 작품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노면 요철 포장과 그루빙(Grooving) 등 졸음 운전을 예방하는 도로가 대폭 확대된다. 16일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정부의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감축 프로젝트에 따라 연말까지 고속도로 노면 요철 포장이 132km 늘어나고 그루빙 설치 구간도 73km 연장된다. 요철 포장은 졸음 운전으로 인해 차량이 차로를 벗어나
초고층건축물 기술연구단초고층 건축물의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한 초고층건축물 건설기술연구단(단장 김진균)의 4년간 연구성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2004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연구단은 그동안 △초고층 건물의 주거성능 평가 및 향상을 위한
어린이놀이기구에 대한 제조·수입 단계의 안전관리를 제외한 어린이놀이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업무의 주무부서가 재난안전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로 이관된다.지식경제부는 지난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달 2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효율적인 하천관리사업 위해 ‘친환경 하천관리 통합지침’을 수립하기로 합의를 했지만 1년을 훨씬 넘긴 현재까지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비능률적인 하천관리사업이 계속되고 있다.국토부와 환경부는 지난 1994년 낙동강 페놀오염사태 이후 국토부(옛 건설교통부)의 상하수도국이 환경부로 이관
건설기술교육원(원장 박영준)은 건축목공, 건축시공, 건축환경설비, 특수용접등 4개직종, 21개 종목에 대해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국가기술지격 시험장 인증제는 우수한 실습시설과 장비를 갖춘 기관을 실기시험장으로 지정, 활용하여 자격검정의 공신력을 제고하는 제도이다.교육원은 지난 10일 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구
교량이나 터널, 비탈면 등에도 첨단 IT기술(광센서 등)을 이용해 이상 기후변화나 화재 또는 테러 등이 발생할 경우, 시설물의 손상상태나 변위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이 기술은 핸드폰 메시지나 내비게이션 또는 라디오, TV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5분 이내에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릴 수 있어 긴급
지경부 관련법 입법예고앞으로 신기술인증(NET) 업무와 신제품인증(NEP) 업무가 통합되고 인증업무가 민간에 이양된다. 또 연구개발결과가 불량하거나 기술개발을 포기하는 경우 출연금이 환수된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의 산업기술혁신촉진법 개정안을 지난 12일자로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월2일까지 각계
한국건설품질협회(회장 이갑순)는 오는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건설업계 품질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안 문제에 대한 개선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건설품질경영 연차행사를 개최한다.대회는 국내외 건설산업의 품질관련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해 선진국의 품질정책 등에 대해 정보 교환과 토론을 하고 건설진흥 및 품질경
수명주기비용의 평가
해외건설경기가 최고의 호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건설기술교육원이 시행한 해외플랜트 기술교육과정을 마친 예비기술자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건설기술교육원(원장 박영준)은 지난 5일 제1기 해외플랜트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원은 대학졸업자등 200명을 대상으로 2달간 유명 강사진을 동원해 실무위주의 교육을 시
경기도는 지난 11일 서울 63빌딩에서 호주의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다이솔 및 국내 태양전지 연구업체 티모 테크놀로지와 500만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각종 토목공사나 건설공사 계획 및 설계시 필수적으로 수행되는 지반조사 결과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지반정보 DB를 구축하고 관련 자료를 전산화 및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건기연이 개발한 시스템은 각 현장의 지반조사성과를 전산화할 수 있는 지반정보입력시스템, 등록된지반조사성과 전산화자료 검수등록시
현대건설은 성신양회, 윈플로와 공동으로 콘크리트 수화열을 획기적으로 낮춰 내구성을 높인‘초저발열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수화열이란 콘크리트타설시 내부에서 스스로 발생하는 열로, 대형 구조물의 경우 짧은 기간에 많은 양의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때문에 높은 열이 생겨 균열의 위험이 컸다.현대건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