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박희태 대표, 전건협 박 회장 등과 간담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주계약자형 공동도급제도를 활성화하기위해 관련 법령 개정작업에 착수할것이며, 시공참여자제도에 대해서도 보완대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밝혔다.박 대표는 또“하도급심사기준을 강
병목구조로 인해 상습정체가 빚어지는 서울 강변북로 구간이 확장되고 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 쪽으로 이어지는 터널이 서울 서남부 지역에 새로 건설된다.서울시는 시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인천공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간선도로망 개편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2014년까
‘물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4일 팡파레를 울린 2008스페인 사라고사엑스포가 2개월간의 긴 행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은 며칠전 행사장에서‘태양의 서커스’단원이 멋진 공연을 펼치는 모습. 마치 깊고 푸른 물속에서 한마리 열대어가 노니는 것 같다.
조달청은 1억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 등을 대상으로 조달업체의 입찰제안서를 온라인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달업체가 나라장터를 통해 디지털문서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평가위원은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제안서를평가할 수 있게 된다.조달청은 제안서 발표 및 질의&mid
올 8월까지 145개 도산올들어 건설업체 부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 8월까지 일반·전문건설업체 224개가 자금난을 이기지못하고 도산, 작년 동기보다 50%가까이 늘었으며 연말로 가면 도산이더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전문건설협회는 지
2012년까지 경기지역에 물류단지 11개,전체 면적 582만1천㎡ 규모가 조성된다.11개의 물류단지 가운데 48만6천㎡ 규모의 평택종합물류센터는 지난 3월31일준공됐고 26만5천㎡ 규모의 여주종합물류단지와 27만8천㎡ 규모의 광주종합물류단지는 오는 10월 및 12월 준공된다. 부천 오정 등 나머지 8개 물류단지는 올해부터 2012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된
경기도 제2청은 남양주시가 승인 신청한 퇴계원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정을 심의, 주변 아파트 단지 4 곳을 포함해개발하도록 조건부 가결했다고 지난 9일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당초 개발하기로 했던면적보다 15% 가량 늘린 퇴계원면 일대98만9천87㎡를 이달중 재정비촉진지구로고시한 뒤 2018년까지 뉴타운으로 개발할계획이다.
보전관리지역이나 생산관리지역에도골프장을 지을 수 있게 됐다.국토해양부는 유원지 및 체육시설의지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정안이 법제처 심의 등을 통과해 지난시행됐다고 밝혔다.개정된 규칙의 핵심은 유원지나 체육시설을 지을 때 해당 부지의
국토해양부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시 인센티브 제공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평가제도 개선 등을 담은‘교통체계효율화법 전부 개정안’을 지난 5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도시계획시설에포함되지 않아 주변 상업용 건물의 건폐율과 용적률에 따라 짓도록 돼 있는 복합환승센터의 건축 기준이 완화되고 지방세와 개
10월부터는 재건축 아파트 후분양제가폐지된다.국토해양부는 8.21대책에서 발표한 재건축 일반공급분 후분양제 폐지를 반영한‘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마련,지난 5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의견수렴, 법제처 심사 등을거쳐 10월중 시행될 예정으로 시행일 현재 분양되지 않은 모든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지난 9일 강원 춘천시경춘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건설업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2008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자료에 따르면, 건설업 생산은 1분기-0.5% 성장에 이어 2분기에도 감소폭이 더 커져 -2.4%를 기록했다.건설투자도 1분기 -1.4%에 이어2분기에는 -1.
주택건설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수도권 30만가구, 전국 50만가구 주택건설 달성은 사실상 물건너갔고,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심각한 수급불안이 예상된다.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건설인허가를 받은 주택은 15만5천65가구로 작년 동기간의17만6천284가
금융당국 적극 검토 중건설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일반인과 기관 투자가가 참여하는 펀드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도록 유도하고 여기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 검토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8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필요하면 건설사가 보유한
전문건설업계의 숙원 중 하나인‘주계약자형 공동도급제도’의 본격 도입이 가까워졌다.지난 2일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이“이 제도 도입을 적극검토하겠다”고 천명한 것이다. 정 장관은민주당 김성순 의원이“발주시스템의 문제로 불공정 하도급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
이의기한 달라‘요주의’최근 법제처가 종업원할 사업소세산정과 관련“시공참여자가 고 용 한근로자가 전문건설업자의 종업원에 해당하는지 여부는실질적인 사용종속관계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해야 한다”고 유권해석을내리면서 종업원할 사업소세의무차
약 137억년전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대폭발) 실험이 10일 한국시간 오후 4시30분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국경지역 지하 초대형 입자가속기 안에서 연출됐다. ‘미니 빅뱅’실험은 이론상으로만 존재했던‘힉스 입자’와‘암흑물질’,‘암흑에너지’를 찾기위해 시행됐다. 사진은 가속
십수년간 시행해온 제도 없애면서 아무 대책도 마련안해 부작용 속출 작업능률 생산성 저하 원가만 상승대한전문건설협회는 최근 관계요로에 제출한 전문건설 생존을 위한건의서에서‘시공참여자제도 재도입’을 줄기차게 촉구하고 있다. 특히 박덕흠 중앙회장은 지난 1일 민주당 김성순의원과 간담
노동부는 이달 8일부터 내달 2일까지‘2008 안전경영대상’후보를 모집한다. 안전경영대상은근로자 안전에 앞장선 사업장을 올해로 16회째 포상하게된다.시상은 건축분야 토목분야 등 건설업 2개를 포함해 제조업, 전기·가스·수도업 등 6개 대상과 기술상, 저술상, 공로상 등 특별상이 주어
이복남 건산연 선임연구위원 지적우리나라 건설도 세계적 디자인전문기관과 연합, 전세계를 상대로한 홍보 등의 전략을 통해 기술과 상품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대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건설산업연구원 이복남 선임연구위원은 동향브리핑‘건설 기술 및상품도 글로버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