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도 선정내년 1천12억원 지원수년후까지 투·융자수익내면 지원금 회수정부가 내년부터 5개 대형 연구개발사업에 예산을 지원, 실용화 작업을 시작한다.29일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정부는 자기부상열차와 한국형 고속열차(이상 건설교통부 주관), 해수담수화용 원자로(SMART,과
세계적인 건축가 캠쿨하스가 설계한 서울대 미술관에 유럽에서만 쓰였던 U-glass가 도입돼 적용됐다. 동신씨지이는 U-glass에 이형창호를 접목시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르면 2007년부터 건설업체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품질경영시스템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사단법인 한국건설품질협회는 기존의 ISO인증을 혁신하는 CS 9000이라는 건설 전문 품질경영시스템을 개발, 내년에 공청회와 시범인증 및 평가 등을 거쳐 2007년부터 도입할 것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한국건설품질협회의 CS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7일 국가 기술자격 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51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건축시공기술사 등 45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 제77회 기술사 자격시험에서는 모두 9천299명이 응시해 필기와 면접시험을 통과한 510명이 새로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최연소 합격자는 토질 및 기초 기술사 김나엽(28)
건설교통부는 신기술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기술의 사용자인 발주자가 기술개발자에게 지급할 기술사용료의 적용에 관한 기준을 정한 지침을 제정하고 지난 16일자로 고시 시행에 들어갔다.기준에 따르면 발주자는 기술개발자가 기술지도 등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경우에는 기술사용료를 지급하도록 했으며 기술개발자가 재료만 제공하는 경
지난 10일 국무조정실이 기술사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가운데 기사와 산업기사를 중심으로 “국가기술자격제도 개선은 기사, 산업기사, 기술사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과 방식에서 접근돼야 하고 기술만의 권익옹호에는 반대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관련업계등에 따르면 그동안 학·경력 인정기술자제도 개선을 포함한 기술사제도 개선에 동조적 입장
전문건설업체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과정을 주도, 건축물 폭파해체 공사를 성공리에 수행한 사례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구조물해체공사 전문업체인 (주)하이테크알파(대표 김석우)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과정을 맡아 지난 20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1호관 건물 발파해체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오전 8시
기존 풍력발전기 날개 뒤쪽으로 흐르는 잉여 바람에너지까지 흡수해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기가 개발됐다.한국동서발전㈜ 산청양수발전처에 따르면 양수발전부 사희명(49) 과장이 중저속의 바람에 효율이 낮은 유럽형(고속 풍차형) 풍력발전기의 문제점을 개선한 동축반전 듀얼로터(Dual Rotor) 시스템을 채용한 풍력발전기를 개발했다.
건설기술자 교육기관들의 겨울채비가 한창이다.매년 동절기가 되면 각 현장의 공사가 중단되고 여유가 생기는 기술자들이 이 시기를 이용, 보수교육이나 등급 상향조정에 따른 교육등을 이수함에 따라 교육신청이 폭증하고 각 기관들은 기술자를 수용하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건설기술교육원은 오는 12월 12일부터 전
국산 목재 자원이 효율적으로 공급되기 위해서는 임도건설 활성화 등 인프라 정비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립산림과학원 김외정 임산공학부장은 임업단체총연합회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웰빙시대의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주제발표를 통해 기계화 임업 촉진 등 산림작업 조건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건설교통부가 골재거래 계량단위를 부피(입방미터)에서 무게(ton)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다.23일 건교부에 따르면 골재의 유통단위가 대부분 부피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어 과적, 도로파손, 거래절차 비간소화 등 등 갖가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공급자와 수요자간, 화주와 차주간 적재량 및 거래상의 상이로
경남 김해시는 제6회 김해 건축대상에 내동에 위치한 연면적 3만2천541㎡, 지하2층, 지상 6층 규모의 ‘휴앤락몰’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의 기술사제도 개선방안 발표에 대해 건설관련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이 기술사제도 개선방안으로 학경력인정기술자제도를 폐지하고 기술사 고유업무 영역을 설정하겠다고 발표하자 업계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며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일반건설업계는 기술사의 배타적 업무영역 설정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는 12월 2일 국내 지반공학 기술발전에 기여할 실증적 대형 연구 인프라시설인 실대형 지반 실험동을 구축하고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직접전단시험의 적용성 및 사례연구(정상섬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대형전단시험기의 활용사례(이대수 한국전력연구원 부장), KICT 실대형 지반구조물 재하시스템의 구축(
현대중공업은 자체 제작한 전동지게차(HBF20/30-7 Battery Forklift Truck)〈사진 위〉가 비즈니스 위크지가 후원하고 홍콩 디자인센터와 홍콩 무역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홍콩 디자인전(Design for Asia Award 2005)’에서 최우수 디자인 제품에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 대회는 아시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24일 외국 전문가등을 초청한 가운데 친환경단지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적용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동안 수행해온 건물에서 지열-태양열원 복합이용기술 개발성과를 발표했다.플러스 50 환경공새빌팅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해온 지열-태양열원 복합이용기술의 최종목표는 난방에너지 50% 절감 및 CO2 50
기술평가원 12월 9일까지 접수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도심지 건축물 해체기술등이 포함된 2005년도 건설기술기반구축사업 연구기획과제를 공고하고 관련업체 및 기관의 신청을 받고 있다.과제는 △교량 급속교체 및 응급복구용 교량가설 기술개발 △도심지 건축물 해체기술 △대공간 건축물 건설기술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거기술
한국도로공사와 시행사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2001년 2월에 착공한 대구 동대구IC~ 부산(김해시 대동JCT)간 82.05㎞의 신설고속도로를 내년 2월 중순에 개통된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공동주택의 장수명화 일환으로 리모델링 및 유지관리가 용이한 주택의 성능지표와 등급 도출을 위한 표시기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기준안에 따르면 지표설정 기준은 친환경인증제도와 장수명주택으로서 일본SI주택(Suppor와 Infill이 구분된주택)의 설계요소, 리모델링이 용이한 신축설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과 구로동 지역을 연결하는 신도림 지하차도가 지난 10일 개통됐다. 이 지하차도는 경인국도~구로5동 가로공원을 잇게되며 폭 33~52m, 길이 515m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