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경제학회(학회장 김태황 명지대 교수)는 ‘2019년 건설산업의 10대 정책 이슈와 과제’ 정책 세미나를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건설산업의 혁신 추진 이슈와 과제 △주택/부동산 정책 이슈와 과제 △도시재생 이슈와 과제 △스마트 도시 건설 이유와 과제 △남북경협 건설 투자 이슈와 과제 △지역발전 건설 이슈와 과제 등의 주제를 학계와 연구계 전문가들이 발표한다.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 건설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서명교)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2019년 건설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서명교 원장의 개회사와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가 이어진다.박선구 건정연 연구위원이 ‘2019년 건설경기 전망’을, 강정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2019년 해외건설시장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주제발표에 이어 임덕호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김예상 성균관대학교 교수 △유선종 건국대학교 교수 △김성일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국공학한림원이 남북경협시대를 대비해 한반도 보전과 성장전략 모색을 위한 ‘제17회 한반도국토포럼’을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과총회관에서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한교통학회, 대한토목학회, 대한건축학회 등 4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후원한다.공학한림원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는 민간차원의 기술교류 등 남북경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남북경협시대 한반도의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청사
제주도와 제주도건축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국제건축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제2회 제주국제건축포럼’이 오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2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건축포럼’은 제주에서 2년마다 열리는 유일한 국제건축행사로, 올해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포스트 투어리즘’이 주제다.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이 제주를 찾아 글로벌 건축・도시 환경과 제주가 겪고 있는 공동의 문제점과 현안을 공유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될 전망이다.행사 첫 날인 29일에는 서울, 부산,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모상·서정렬씨 모친상△김복순씨 별세,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11월14일 오전 8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 연락처 : (02)3010-2295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승강기 관련 볼거리들이 제공된다. 16개국에서 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전시관, 안전체험·홍보관, 중소기업 지원관 등 세 가지 테마로 34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제품전시관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신제품과 체험관 등이 마련된다.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등 국내외 유명업체들을 비롯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
서울시는 9일 오후 1시30분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도시공간 속 어린이놀이터의 미래를 모색하는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서울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한다.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놀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놀이터 관계자의 활발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기조연설로 영국 웨일스의 보육놀이유아국 정책관 오웬 로이드(Owain Lloyd)가 ‘놀 권리, 웨일스의 경험’을 발표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놀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건설·부동산 시장을 진단·전망하기 위한 ‘2019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오는 7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세미나는 이상호 건산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이홍일 건산연 연구위원이 ‘2019년 건설경기 전망’을, 허윤경 연구위원은 ‘2019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발표한다.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손재영 건축대학 부동산학과 교수가 사회자로, △강민석 KB경영연구소 부동산시장팀장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장경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
건설 플랜트 분야 취업준비생 및 전직 희망자(실업자)를 위한 국비무료 취업교육 과정이 개설된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제39기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정시모집’을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플랜트산업협회가 실시하는 미취업자 취업지원 교육이며, 이번 제39기 과정은 오는 12월17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총 10주 350시간 동안 진행된다.교육과정은 기계/배관, 전기/계장, 화공/공정 등 3개 엔지니어 과정과 전공 무관 직무교육인 프로젝트
대한건설정책연구원과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오는 15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공공공사 기간 합리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축사와 김용수 한국건설관리학회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김경래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사례 및 시사점’을, 홍성호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외 공공 건설사업 공사기간 산정체계의 현황과 시사점’을 발표한다.주제발표에 이어 김용수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산업 꿈나무 경연의 장인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오는 25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건단련이 주최하며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열린다.대회 주제는 레고브릭으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며, 전국의 초등학생이 저학년부(1~3학년 50개 팀)와 고학년부(4~6학년 50개 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저학년부는 보호자 1명과 함께 2명이 팀을 이루면 된다.입상자에게는 ‘건단련 회장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3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사회주택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2018 서울시 사회주택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사회주택이란 지방자치단체가 구입한 부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임대사업자에게 빌려주면 사업자가 임대주택을 건설해 시세보다 낮은 비용으로 저소득층에게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이번 포럼은 ‘서울시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제언’을 주제로 열린다.1부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전국 최초로 사회주택 사업을 민관 협력사업으로 시범 실시한 서울시의 성과를 평가한다. 2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명문장수기업 확인 계획’을 공고하고, 29일부터 12월28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명문장수기업확인은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0개 기업(중소기업 9개, 중견기업 1개)이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바 있다.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업종에서 45년간 사업을 계속 유지해야 하고(장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토교통부와 손잡고 드론 조종사를 양성키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29일 LX에 따르면 국내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LX는 오는 11월6일까지 임무특화 교육 민간 교육생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소방 10명, 해경 10명, 경찰 10명, 국토조사 40명 등 총 70명이다.이 사업은 국내 드론산업의 초기 성장기반 확보와 공공주도형 시장창출을 목표로 소방, 해경, 경찰, 국토조사 등 공공분야의 드론 전문 인력 양성
경북도가 ‘제15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다음달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심의위원 공개모집은 현재 운영 중인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올해 말로 끝남에 따른 것이다.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도 및 도 산하기관, 시군이 추진하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정 및 공사 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방법(일괄입찰, 기술제안, 대안입찰)에 관한 사항 등의 심의를 한다.이번에 모집하는 15기 건설기술심의위원의 임기는 2019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 2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우주개발 다변화를 위한 제3회 M2 VILLAGE 국회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하고 건기연이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대한토목학회 우주토목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M2 VILLAGE 국회포럼은 국내 우주개발 추진의 다변화를 위해 작년 6월 ‘제1회 Moon VILLAGE 포럼’으로 시작돼, 인류의 차세대 주거지로 예상되는 달(Moon)과 화성(Ma
정원과 공원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조경’의 문화축제인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가 오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2017년에 조경 관련 단체가 연합해 창립한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이 주최하고 ‘함께하는 조경’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조경분야를 알리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31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프닝 행사와 각종 시상식이 T2 공연장에서 열린다. 기존의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의 품격을 높여 시행하는 ‘대한민국 조경인상’, ‘환경조경대전’, ‘
해양수산부는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항만재개발사업의 새 이름을 찾는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항만재개발사업은 노후화되거나 유휴화된 항만시설을 주거와 비즈니스, 관광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전국 13개 항만, 19개 사업지에서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범부처 추진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항만’이라는 명칭 때문에 해수부 단독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단순히 개발 이미지만 강조된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이에 해수부는 앞으로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새 이름을 ‘항만재개발사업’
세종시가 건실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건설업체 육성을 위해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관내 372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업 관련법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요 설명 △건설업 등록 및 신고절차 △건설업 등록기준(실질자본금)에 관한 심사규정 △최근 개정 법령 및 법 위반 시 불이익 등 주의사항 등이 안내된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건설업체가 관련규정을 잘 알지 못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와 최근 법령 개정에 따른 유의사항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세종시 내 건설업체 수는 지
서울연구원은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세미나는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개회사 △박원순 서울시장 축사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의 기조강연 ‘스마트시티, 미래도시를 실험하다’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 방향’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전략’을 정리한 총론발표도 진행된다. 스마트시티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