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업, 소상공인을 모집한다.서울상의가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 활용 컨설팅 서비스’는 정부지원사업을 매칭하고 교육하며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다.정부지원사업 연계 과정에서 애로나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가 지원대상이다. 70개 업체를 모집하며, 전문 컨설팅업체와 1대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비용은 전액 무료다.정부지원사업 안내 및 신청방법 교육, 사업 매칭 및 목표지원사업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및 첨삭 등
농촌진흥청은 ‘한국형 스마트 온실’ 특별 전시회를 14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전주에 위치한 농업과학관에서 연다고 밝혔다.스마트 온실기술을 소개하고 스마트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팜 기술 보급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스마트팜은 온실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으로 작물의 환경과 생체정보를 계측해 최적의 환경으로 제어·관리하는 농업 방식이다. 농진청은 2013년부터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전시회에서는 토마토 자동 생육측정 시스템과 마이크로 생체정보 측정 시스템 등을 시연한다.자동 생
신용보증기금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보증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8년도 좋은일자리 기업’ 선정대상을 모집하고 있다.좋은일자리 기업 제도란, 고용의 양적 창출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을 평가해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제도다.좋은일자리 기업은 신보의 우대부문대상기업에 포함시키고 한도거래보증(한도거래기간: 2년)으로 운용하며 보증료율 0.4%p 차감 적용, 유동화회사보증 편입 시 우대 등 금융지원을 받는다.이와 함께 △기업 경영지도 지원(맞춤형 컨설팅, 기업연수 등) △신보 잡매칭을 통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Design-Bid-Build Contract Ⅱ)’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해외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FIDIC(국제표준계약조건)을 기반으로 계약의 성립요건에서부터 계약유형별 특징, 계약해석의 방법, 클레임의 유형 및 절차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해건협 관계자는 “계약 심화과정은 적용용어의 이해에서부터 분쟁시 계약적 권리 조항 및 절차까지 이르는 포괄적 내용
서울시가 제3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예정작 중 ‘시민공감특별상’을 시민의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시민공감특별상’은 서울시 건축상 수상예정작 중 건축물의 사용자인 시민이 보기에 좋은 건축물을 직접 투표해 선정된 건축물의 설계자에게 주는 특별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올해에는 총 14작품이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중 심사위원회는 대상 1작품, 최우수상 4작품, 우수상 9작품을, 시민은 시민공감특별상 3작품을 각각 선정한다.수상예정작 14작품에 대한 ‘시민공감특별상’ 시민투표는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m
중소기업중앙회가 하도급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도급법에 대한 이해와 실효성 제고를 위한 ‘2018년도 하도급법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기중앙회와 27일 동대구역, 28일 부산역에서 하도급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및 위반사례 소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최저임금 인상분 등 인상된 공급 원가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개정 하도급법(7월17일 시행) 주요내용을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법 담당자와 하도급법 전문 변호사가 중점 교육할 예정이다.앞서 지난달 17일 열린 개정 하도급법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개발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국민·공무원 대상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제안 공모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새만금 인식 제고 방안’, ‘새만금 투자 활성화 방안’이라는 2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이번 공모에는 새만금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응모 방법은 8월31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고(www.epeo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는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창의적인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시민, 지자체 공무원,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7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 공모한다.올해 행사는 9월에 개최되는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와 연계해 추진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부문과 ‘스마트시티 서비스 우수사례’ 부문, ‘창업 아이디어’ 부문으로 구성된다.참가 희망자는 내달 말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www.smartcityidea.org)에 제출하면 된다.
대한상사중재원은 국제거래법학회 및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공동으로 8월20일과 21일, 27일 총 3일 동안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제3기 해외인프라투자계약 전문가과정’을 개최한다.해외 '민관협력 투자개발형(PPP) 사업 중 교통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해당 과정은 등 국내외 유수 로펌의 변호사 및 교수를 비롯해 실제 공공기관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교육과정은 해외 PPP 사업의 전체 거래구조 파악과 도로, 공항, 철도, 항만 등
경기도는 오는 18일 ‘방치폐기물 발생 사전예방 및 처리방법 모색’을 주제로 민관합동 간담회를 도 건설기술심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도 환경국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관계자 및 지자체 부서장을 비롯한 환경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도내 방치폐기물 발생 및 처리실태와 관리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논의에 이어 진행되는 의견청취 및 토론시간에는 이남훈 안양대학교 교수, 이정임 경기연구원 박사, 시군 과장, 폐기물수집운반업체 대표,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관계자 등이 방치폐기물 문
공과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위한 건설취업 무료교육과정이 개설된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플랜트단기·BIM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플랜트과정(단기과정)은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며 8월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9월3일부터 10월17일까지 총 180시간이다. BIM전문인력양성과정은 인천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9월2일까지다. 교육기간은 9월10일부터 12월6일까지 총 450시간이다.교육대상은 공과대학 졸업자 및 2019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다. 모든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평
경기도는 11일 ‘세종~구리 고속도로 사업’ 현장서 올해 첫 ‘경기도 도로안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안전사고 예방 기법과 시공기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날 포럼에는 도 및 시·군 도로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도에 따르면, 포럼에서는 먼저 남한산성 터널시공 현장에서 내구성이 좋고 경제성이 우수해 사용률이 높은 ‘NATM(신 오스트리아 터널 굴착공법) 공법’에 대해 답사를 실시한다.이어 구리 고덕대교 한강횡단 교량시공 현장을 찾아 철근콘크리트제 우물통을 침설해 구조물의 기초로 하는 시공기술인 ‘우물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국민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정부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공단의 고유임무를 통한 공공성 제고 △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혁신성장 뒷받침 등 총 8개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아이디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을 통해 직접 응모하거나 공단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yuchicop@kiste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시민참여 혁신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모두 5개의 우수 제안
한국도로공사는 7월 한 달간 ‘길’을 주제로 한 ‘제17회 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길 사진 공모전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길’ 사진을 발굴해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을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사진 수는 1인 5점 이내로 제한된다.공모는 우리나라의 길을 소재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톨게이트, 휴게소, 졸음쉼터 등 도로 위 시설물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을 찍은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참가
한국발명진흥회가 ‘2018 지식재산대전’ 출품작 접수를 시작한다.2일 발명진흥회에 따르면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KINPEX) △상표·디자인권전(TDEX)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로 구성되며, 지식재산 전 분야를 포괄하는 국내·외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는 발명·특허 우수 기술과 관련제품에 대한 시상·전시가 진행되며, 상표·디자인권전에서는 상표와 디자인 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를 확산하기 위한 관련 시상과 다양한 기획 전시가 이뤄진다.또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는 전 세계에서 출품한 발명품
해외건설협회가 ‘제18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해외 건설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과정의 교육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8월10일까지 6주간(220시간)이다.실무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계약서 분석과 공정관리 실습을 중심으로 해외건설 입문, 수주 및 계약, 금융, 공사, 플랜트, 토목·건축·개발과정 등 해외건설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비즈니스 영어와 아랍어 기초 등의 강좌도 포함했다. 1대 1 컨설팅 및 토론면접, PT면접 등이 포함된 취업
국민연금공단 산하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에서는 4대사회보험의 통합 교육을 통해 사업장의 사회보험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순회교육을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5곳에서 실시한다.5일 인천권(장소:인천 상공회의소)을 시작으로 6일 경기권(수원 상공회의소), 11일 충북권(충북대 개신문화관), 13일 대전권(대전 상공회의소), 17일 충남권(천안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4대사회보험제도를 안내하고 포털사이트 이용방법 등을 설명한다.교육은 무료이며 4대사회보험포털을 이용하시고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해상풍력의 단계별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해상풍력 산업화로 유관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해상풍력 사업설명회 및 산업화 전략포럼’이 오는 26일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광역 및 기초지자체, 풍력산업계, 발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사업설명회에서는 지자체 중심의 해상풍력 사업추진 방향과 각종 추진 사례를 소개하고, 포럼에서는 ‘해상풍력과 조선해양산업 융
건설현장 사고성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근절 촉진대회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강당에서 열린다.건설안전임원협의회, 전문건설업 KOSHA 18001 협의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안전학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건설현장 사망재해 근절 촉진대회’는 학계, 기업, 안전관리 종사자,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사례 발표, 2부 세미나로 진행된다.1부 시간에는 박창근 롯데건설 상무의 ‘건설현장 대형재해예방 시스템 운영 사례’, 최돈흥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는 18일부터 7월27일까지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지역사회 중심의 공간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국제적 도시 경쟁력을 갖춘 시민공간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공모다.이번 2018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18일 공모 및 접수를 시작하며 7월27일까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홈페이지(www.goodplace.or.kr)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 및 현장심사와 최종평가를 거쳐 9월 최종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