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불필요한 행정서류 중복제출, 단순 위반에 대한 과도한 벌칙 등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법령과 제도를 개선할 국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국민권익위는 ‘생활 밀착형 제도개선 아이디어’를 6일부터 3월말까지 받아 국민이 실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인·허가 등 행정절차 시 불필요한 서류의 중복 제출 부담 완화 △IT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편의 증진 △각종 복지서비스의 신청・이용 관련 불편 해소 △국민 개개인에 대한 실생활 관련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7개 지역을 돌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2018년 달라진 노동법과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 노무 전문가들이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일자리 안정자금 등 올해 달라진 노동법과 현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현장에서 노무 애로사항 상담도 해준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울시는 조경과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식물·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인 뒤 마을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을 정원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다음 달 3일부터 6월26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교육을 진행한다.이달 12∼23일 일반시민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식물·정원 관련 다양한 실습 위주의 과정이다. 다음 달 6일부터 7월13일까지 14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공제회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4년간 470명에게 총 5억6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00명의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1년(252일) 이상이고, 2017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돼 있는 건설근로자로서, 자녀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이어야 한다. 신청은 27일부터 3월21일까지 가까운 공제회 지사·센터에 직접 방
고용노동부는 2018년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3월9일까지 받는다.산재 예방 유공자 포상은 매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재예방에 적극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지난 1968년부터 시작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총 251명에 포상했다.신청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사용자·근로자·유관단체 임직원 누구나 할 수 있다. 고용부와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포상 신청서·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산재예방지도과
해양수산부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해안권역을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2018 권역별 마리나 창업설명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마리나산업은 요트와 모터보트의 제조와 유통, 금융과 보험,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해양 신산업이다. 특히 선박대여, 보관계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리나업(마리나서비스업)은 해양여가문화 제공을 통한 마리나산업의 수요창출 촉매제로 각광받고 있다.해수부는 요트·레저선박 등을 활용한 해양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리나항만법’을 2015년 7월 개정해 마리나업 등록제도를 신설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대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사회혁신 확산’, ‘국민서비스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3개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설계부터 평가까지 사업 시행 전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사회혁신 확산’ 분야에서는 LH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추진할 만한 사업을, ‘국민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는 국민 편익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부부(가족) 45쌍을 선발해 4월 중 일본 오사카로 떠나는 가족힐링캠프 행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12일 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공제회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힐링캠프 사업을 시작해 8년간 총 546명의 건설근로자 및 가족들에게 무료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2016년부터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여행(제주도)에서 해외여행(중국 상해, 일본 큐슈)으로 변경해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총 45쌍의 건설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4월 중 3회에 걸쳐 일본 오사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기
한국부식방지기술협회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부식방지엔지니어 교육’을 3월7일부터 6월29일까지 전국 8곳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상반기 교육은 3월 7~9일 울산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3월 21~23일/전북 전주 전주도시혁신센터 △4월 11~13일/경남 창원 진해 여성회관 △4월 25~27일 경북 안동 근로자종합복지관 △5월 9~11일/경기 수원 평생학습관 △5월 23~25일/부산 해양대학교 △6월 20~22일/충남 천안 천안아산역 △6월 27~29일/대구 비엘이미지코칭센터 등 전국 8곳에서 열린다.1일차에는 부식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 생산체계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 나경연·전영준 부연구위원이 각각 ‘건설업 영업범위 선진화 방안’, ‘건설하도급 규제개선 방안’을 주제발표할 예정이다.이후 토론은 이복남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명수 가톨릭대 교수,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안종욱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이종광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산업혁신연구실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재림(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씨 부친상빈소: 대구 영남대학병원 장례식장 301호(053-620-4241)발인: 2월4일(일) 오전 8시연락처: 02-3284-0605~6, 0616(서울시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리더십 전문 교육기관인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오는 2월 14일까지 ‘2세 경영인 단기학교(2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생을 모집한다.2세 경영인 단기학교는 경영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개인의 리더십 스타일링, 성공사례 탐구, 연수생간 네트워킹, 기업 경영 관련 세제 이해 등 2세 경영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4박5일간 진행된다.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본 과정을 통해 차세대 CEO들이 1세 창업주들의 기업가 정신을 이어 받아 기업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강구조학회와 한국철강협회 주최로 ‘강재를 활용한 내진성능 향상 및 내진보강 기술 세미나’가 오는 2월21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포항/경주 지진의 피해사례 및 기술적, 제도적 교훈(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정광량 회장) △포항/경주 지진의 지진공학적 비교 분석 및 시사점(서울대 이철호 교수)을 통해 최근 발생한 지진의 교훈을 짚어본다.이어 △왜 내진용 강재인가?(창민우구조 김태진 대표) △SPEC 연구단 기존 건축물 내진성능 향상 지침 소개(영산대 김선웅 교수) △학교시설물 내진설계 및 내진보강 지침
세계은행그룹 자매기관인 IFC(국제금융공사)에서 ‘신흥국 인프라투자 확대를 위한 한국과 IFC의 파트너십’ 세미나를 오는 6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개발 금융의 역량 최대화(MFD)’라는 개발 금융 사용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실행된 지원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IFC는 세계은행그룹에서 민간 및 상업 금융을 지원 확충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주요 테마는 세계은행그룹과 파트너십 채결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과 인프라 개발 금융의 최대화이며, 국내 인프라 기업 및 투자회사의 신흥시
건설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연계’ 무료교육과정이 개설된다.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2018년 상반기 기술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과 ‘건설엔지니어양성과정’으로 구분된다.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은 △BIM건설관리 △플랜트품질 △플랜트전기 △플랜트3D설계 등의 학과로 구성돼 있다. 건설엔지니어링양성과정은 △빅데이터 활용 공정·공사관리 △건설기계정비 △그린에너지시스템 △스마트팩토리전기 등으로 나뉜다.지원자격은 현재 고용보험 미가입자 또는 실업자이며, 접수마감은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의 LH 경기지역본부 사옥 1층 대강당에서 ‘2018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LH 사업지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일정과 물량을 소개하고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한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실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올해 공급물량은 109필지 415만㎡이고 69필지 270만㎡는 추첨 또는 입찰을 통해 일반 매각하고, 5필지 15만㎡는 뉴스테이 등 사업다각화 방식으로 매각한다. 사업다각화 공급물량은 건설사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시공사로서 참
부산시는 오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2018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부산·대구·광주시 공동 주최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부산전시회에 이어 대구(25일)와 광주(30일)에서 잇따라 열린다.전시회에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토목·환경·조경·교통 등 40개사 47종의 신기술을 선보인다.아울러 발주청과 건설업체 등 산·학·관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습득할 기회 제공을 함으로써 건설공사에 신기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25일), 광주(30일)에서 ‘2018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토목·환경·조경·교통 분야 50여개의 신기술이 전시된다. 전시회 참석자들은 신기술 지정현황, 공법의 특징, 신기술 공사 집행 등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받을 수 있다.행사는 오는 23일 부산시청사 1층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대구(25일/대구 EXCO 2층) △광주(30일/광주시청사 1층 로비)에서 차례로 열린다.건설신기술협회는 발주청 관계
해외건설협회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실시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개설되는 교육과정은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주간)’으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실시된다.영어문서 분석 교육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되며, 총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해건협 인력개발실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센터에서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산지관리법령 개정과 관련해서 현장에서 제시된 산지 규제개선 의견을 검토하고 산지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산림청과 지자체 산지정책 담당자 30여명은 지난해 5월 국민공모제를 통해 제출된 국민불편사항과 12월 ‘산지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수요 조사시 접수된 의견을 종합정리한다. 또 법령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마련된 개정안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