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3일 홍천군청에서 신영재 홍천군수와 간담회를 개최했다.박용석 회장은 간담회에서 홍천군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을 건의하면서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박 회장은 “홍천군은 강원도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지역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건설공사가 발주되고 있다. 이러한 공사에 보다 많은 홍천군 관내 전문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이에 신영재 군수는 “지역 경제에서 전문건설업계가 공헌하는 바를 많이 알고 있다. 지역의 경제가 선순환할 수
계룡건설은 조달청과 886억9780만원 규모의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8%에 해당한다.계약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29년 4월13일까지다.
건설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4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건설인자위 참여기관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6개 협·단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등 4개 학회, 근로자 단체 1곳 및 참여 기업 8곳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 건설인자위는 2023년도 실적과 2024년도 주요 사업보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올해 건설인자위는 산업인력 현황자료 조사·분석과 이슈리포트 발간 등 정부위탁사업을 비롯해 스마트건설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무변화 모니터링 사업
◇서기관(4급) 승진=△처장실 정창화 △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혁신담당관실 이호진 △인사조직과 김정은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정승진◇수석전문관 승진=△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 김동일
두산건설이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협력사 신규 등록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의 협력사가 최대 3개 공종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모집공종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설재 장비 등 총 68개다. 두산건설을 재무상태와 시공능력, 기술현황 등을 종합 심사한 후 6월24일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심사 통과 후 등록이 확정되면 오는 7월1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 1년간 등록 유효기간이 생긴다. 협력사 등록 기본 요건은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이상(한국기업데이터기준 CR-3), 부채비율 250% 미만, 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 서산시 운영위원회는 서산시와 지난달 29일 국토대청소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에는 조한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서산시 회원사와 서산시 김영호 건설도시국장 등 관계 부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캠페인에서는 서산시 부춘동 서부상가 일원 도로 주변의 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서산시 이미지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과 청렴 관련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전달하는 행사 등이 진행됐다.김영호 건설도시국장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리츠를 활용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지원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국토부는 오는 8일 서울 리츠협회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및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정부가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브릿지론 단계에서 미분양 리스크 등으로 본 PF로 전환하지 못해 경매 위기에 놓인 착공 전 사업장은 주택도시기금이 투자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가 매입해 사업 재구
금호건설은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 마곡지구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신약 개발 연구센터를 짓는 공사로, 공사비는 1539억원이다.이달 중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호건설은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원주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제약·의료 발주공사를 연거푸 수주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독보적인 실적을 축적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그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문성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청은 1부터 5일까지 한주간 총 54건에 269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주 집행예정인 54건 중 51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53%인 142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37건에 700억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4건으로 이 중 72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계약방법별로는 적격심사 2224억원, 종합심사 472억원으로
KCC건설은 2531억원 규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용산~상봉) 제4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2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9년 12월30일까지다.
◇ 과·팀장급 전보△기획총괄과장 박영두 △통일안보정책과장 조민호 △외교정책팀장 김진환 △평가총괄과장 이화원 △인사과장 최진영 △국제개발협력본부 사업연계조정과장 박영철 △대테러센터 기획총괄부장 이한형 △홍보기획행정관 김홍수 △국정홍보행정관 박종현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총괄과장 유승표◇ 부이사관 승진△국무조정실장실 송헌규 △기획총괄정책관실 박영두 △총무기획관실 총무과 고관규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김명신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옥선경
쌍용건설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쌍용건설은 지난해 재무제표를 결산한 결과, 매출 1조4430억원, 영업이익 318억원, 당기순이익 359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쌍용건설은 지난 3년간의 적자 터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했다. 2022년에는 4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쌍용건설은 국내 사업의 원가율 개선과 함께 해외 대형 건축 현장의 도급비가 증액된 결과라고 설명했다.특히 현장과 본사가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개선하고, 전 직원이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한 끝에 회사의 전체 원가율이 5%가량 절감됐다고 쌍용건설
특허청은 1일부터 오는 6월28일까지 '2024년 특허기술상'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허기술상은 발명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특허심사관이 선정과정에 직접 참여, 우수 기술을 발굴·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 국내에서 등록돼 유효하게 존속 중인 특허 또는 실용신안 중 접수 첫날인 1일 기준 10년 이내에 설정등록된 건이다.접수는 특허청 누리집 내 행사-특허기술상 메뉴에서 하면 된다.접수된 특허 또는 실용신안 건은 각 심사국 예심(7월)을 거쳐 선정심사협의회에 상정돼 기술혁신
◇ 과장급 승진△판로정책과장 김현동◇ 과장급 전보△기업금융과장 조성우
◇ 국장급 전보△규제총괄정책관 김달원◇ 국장급 승진△안전환경정책관 이용석 △청년정책협력관 김준민 △디지털소통비서관 박상철◇ 과장급 전보△의정과장 이병호 △교육정책과장 조승희 △고용정책과장 한동희 △산업통상정책과장 이승규 △교통정책과장 김명신 △특별자치시도지원단 총괄기획과장 양찬희 △규제혁신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우향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기획평가과장 손선미
GS건설이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허윤홍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2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사원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특히 허 사장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으며, 해외시장개발, 수처리사업, 모듈러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2022년에는 신사업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허 사장은 지난해 11월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지난달 부친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아 GS건설의 2대 주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도내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하도급기동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달 하도급기동팀은 공사현장이 소재한 지자체의 하도급관리 및 인허가부서 실무자가 동행한 가운데 진주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 △회전익비행센터 건립공사, 밀양시 △삼문동 시그니처 웰가 아파트 신축공사 △삼양식품 제2공장 신축공사 △㈜영화금속 공장 건립공사, 거제시 △장승포 유림노르웨이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등면 사등리 공장 신축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방문현장을 대상으로 △협력업체 미등록 지역업체 하
한국조경학회는 배정한(56·사진)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를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배 회장은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특별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설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조경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1972년 설립된 한국조경학회 회원은 약 2900여명에 이른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에서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2021년에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김 대표는 "86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HJ중공업의 다음 역사를 함께 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어려운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 신뢰받는 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팀장급△주거복지1팀장 유재흥 △주거복지2팀장 강호철 △산단개발1팀장 김영기 △산단개발2팀장 조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