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 당사는 CEO 산하에 안전보건 전담 조직으로 EHS(안전, 보건, 환경) 본부를 두고 있는데, 환경팀의 업무가 가스, 위험물질의 유출 등을 막아 중대시민재해 예방 등의 업무도 있어 해당 팀에서 같이 업무를 수행해도 될 것 같은데, 기존 전담 조직을 안전보건팀과 환경팀으로 분리해야 하는지?회시 : 당사는 CEO 산하에 안전보건 전담 조직으로 EHS(안전, 보건, 환경) 본부를 두고 있는데, 환경팀의 업무가 가스, 위험물질의 유출 등을 막아 중대시민재해 예방 등의 업무도 있어 해당 팀에서 같이 업무를 수행해도 될 것 같은데,
(사례4) D씨는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한 10년차 직장인으로 자신의 퇴직급여가 제대로 적립되고 있는지 궁금하나, 확인 방법을 몰라 고민 중④DB형 적립금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상 최소적립금에 미달할 경우, 금융회사(퇴직연금사업자)는 이를 노동조합 또는 전체근로자에게 알려야 합니다.금융회사(퇴직연금사업자)는 퇴직급여* 지급을 위해 DB형 적립금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일정수준(이하 ‘최소적립금’)** 이상으로 적립되고 있는지를 매 사업연도 말로부터 6개월 이내에 확인(‘재정검증’)하고 그 결과를 기업(사용자) 또는 근로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외국인 인력을 받아들여 활용·정착에까지 이르게 하는 새로운 인구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본지와 진행한 특별인터뷰에서 “도정의 제1 핵심과제는 기업유치와 창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첨부기사 참조김 지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인구소멸을 막을 지역균형발전 전략으로 기업유치와 투자협약을 내세웠다. 김 지사는 “새만금 이차전지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11조원 가까운 기업유치 및 투자협약
전북도는 지난 1월18일 특별자치도 출범식을 갖고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북만의 브랜드를 확보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찾고 싶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본지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인터뷰를 통해 지역 건설사업 추진현황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계획을 들어봤다.-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대한전문건설신문을 통해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여러분의 사업이 크게 번창하시고 가정과 회사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개정 내용은?=올해 건설업 외국인력(E-9) 쿼터가 확대됐다. 지난해 건설업 3000명에 탄력배정 1만500명에서 올해 건설업 6000명, 탄력배정 2만명으로 대폭 늘었다.건설업계는 그간 건설현장 내국인 공급 부족과 고강도·고위험 작업 기피에 따른 청년층 유입 부진 및 고령화로 외국인 수급 확대가 절실했다. 실제 통계를 봐도 올해만 17만명가량의 근로자가 부족해 외국인력 수급이 필요했다.◇향후 예상 효과는?=건설현장 외국인력 공급 확대를 통한 인력난 해소 및 숙련기능인력 전환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력(E-9 등)으로
정부의 1년 넘는 건설노조 설득전과 불법 집중 단속이 종료된 지 채 반년도 지나지 않아 현장에서는 작업을 방해하거나 장비대를 담합하는 등의 불법 행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호소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건설기계사업자와 건설노조 등으로부터 업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이고, 정부가 추후 취해야 할 조치에는 어떤 게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편집자 주건설하도급업체들이 건설경기 장기 침체와 건설공사 비수기 여파로 극심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건설기계사업자들의 현장 운용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가 급증하면서 어려움
서울시가 공공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을 100억원 미만 공사현장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수차례 붕괴사고 여파로 건설업의 이미지가 하락해 있는 가운데 이같은 조치가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건설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 시행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대상은 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1200여개소다. 이 중 1억원 미만 초소규모 건설현장은 제외하기로 했다.시는 이번에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을 확대하면서 수요자 맞춤형 매뉴얼 개정 및
정부가 올해 건설업의 불공정 하도급 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전망이다. 대금 미지급 등으로 발생하는 하도급업체들의 권리 침해와 근로자들의 임금 미지급 등의 구조적 문제를 손보겠다는 의지다.관련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올해 정부는 부당특약 무효화, 표준하도급계약서 개정, 대금직불시스템 개편,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건설현장에서 현재까지도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각종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방안을 검토·추진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 분야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온 원·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 11곳을 소개했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사진은 위치도. /자료=산림청 제공
챗GPT 같은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을 연간 1만건이 넘는 건축 민원 처리에 활용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공무원의 민원 처리를 AI가 보조하는 ‘AI 행정’이 지방자치단체에 이어 중앙부처에서도 속속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건축공간연구원은 21일 개최한 ‘2023년 연구성과 보고회’에서 ‘대규모 언어모델(GPT)을 활용한 건축법령 해석지원 시스템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국토교통부에 들어오는 건축법 관련 질의는 연평균(2015∼2022년) 1만470건에 이른다. 하루에 수십건씩 들어오는 민원은 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분기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에서 점검 대상 1만7066곳 중 678곳이 D(미흡) 등급 이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농업용 저수지 안전등급은 A(우수)·B(양호)·C(보통)·D(미흡)·E(불량) 등 5단계로 나뉘며 점검에서 D등급 이하를 받으면 정밀안전진단이나 정밀점검 등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개보수해야 한다.D등급은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E등급은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이나 개축해야 하는 상태다.1분기 점검에서 D등급 이하를 받은 농업용 저수지 678곳 중 160곳은 현재 개보수가 진행되고 있다.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이 최대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4배 높아졌다. 또 포상금 지급 절차도 현재보다 간소화됐다.국토교통부는 포상금을 높여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정건설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지침’을 개정,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국토부는 앞서 지난 1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첨부기사 참조국토부에 따르면 불법행위 신고는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지방국토관리청에 설치된 공정건설
국토교통부와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한국주택토지공사(LH), 원·하도급 공사 관계자 등은 지난 19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현장 불법행위 근절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에 따르면 대전 소재 LH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와 단속 현황,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신고포상금 제도 운영 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정부는 건설공사와 관련한 불법행위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신고자 포상금 지급제도를 2022년 8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1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1차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병하 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윤학수 회장도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이 자리에서는 전차회의록 보고에 이어 △2024년 광고료 기준단가 심의의 건 △2024년 광고보상금 요율 심의의 건 △2024년 원고료 심의의 건 등이 부의돼 원안 통과됐다.윤학수 회장은 “협회와 회원사의 유일한 기관지로 신문이 바로 서야 한다. 신문이 언론의 역할을 바로해서 회원사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 건설현장 안정성 제고를 위한 법률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그러면서 △건설현장 외국인력 합법 고용 환경 조성 △건설기계 부당금품 근절 관련 제도개선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방안 마련 등을 당면한 과제로 꼽았다.◇건설현장 외국인력 합법 고용환경 필요=현재 건설현장은 내국인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와 고강도·고위험인 골조작업이나 토목 현장 등에 대한 내국인 근로자의 작업기피 등으로 외국인 활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실제로 건설업 인력수요 현황을 담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데이터를 보면 올해 156만명이 필요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경기 수원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불공정하도급 상담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전건협 중앙회 공정거래팀,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와 함께 실시한 이번 상담회는 상담을 신청한 회원사와의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여한 회원사들은 대금미지급과 공기 지연 등에 따른 원도급사와의 분쟁 등의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이에 도회는 분쟁 발생에 따른 현행법 적용 및 분쟁 조정 절차와 원사업자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안내했다.상담에 참여한 업체 한 관계자는 “원도급사와 공사대금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0일 중앙회 공정거래팀,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와 공동으로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1대1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에서는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서 미발급 및 하자담보책임 기간 관련 부당특약계약 등의 불공정 행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 원사업자와 분쟁 시 하도급업체 입장에서의 해결방안 및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분쟁조정 신청 절차와 법률상담 시스템 서비스 이용방법을 안내했다.서울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시장에서 공정한 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도내 건설업 유관기관 등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김동연 도지사는 이날 “체불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당사자라는 마음으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성수 회장은 “건설업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각 단체는 △불공정업체 현장조사 강화 △사전 조사체계 확립 △민간 자정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