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 이사장이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동반성장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제13대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 이사장은 조합원 중심 경영을 펼치고 신사업 발굴을 통해 조합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이사장은 조합원 건설역량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힘써 왔다. 조합은 올해 초 동국대와 ‘건설경영CEO과정’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월 건설경영CEO과정 1기를 열어 조합원의 글로벌 리더십 배양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CEO과정은 한만희 전 국토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제2회 건설법률실무설명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15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전문건설공제조합 부산지점 3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영남권역 조합원사를 주 대상으로 하며, 본부에서 대상 지역 조합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그 외 참석을 희망하는 타 지역 조합원사도 참석이 가능하다.이번 건설법률실무설명회는 ‘중대재해 현황 및 대응방향’, ‘공사대금 조정 및 직접지급 청구권’을 주제로 열린다.조합은 급변하는 건설 환경 아래 조합원사의 원활한 영업활동 영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조
전문건설공제조합의 2023년도 법인 조합원사 정기 신용평가 접수기간이 이달 말 종료된다. 아직까지 신용평가를 신청하지 않은 조합원사가 있다면 신속하게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조합은 일시에 조합원사에 대한 신용평가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안내드린 기간 내 접수를 완료하도록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지난 2022년도 신용평가 등급의 유효기간은 12월 말 결산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건설경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건전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합 리스크기준자본비율은 지난해 결산 기준 503%를 기록했다. 공제조합 감독기준인 ‘100% 이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리스크기준자본비율은 조합의 총 리스크 합계량을 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이 비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총 위험 대비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조합 유동성 비율도 감독기준 ‘100% 이상’을 뛰어넘는
전문건설공제조합 홈페이지(www.kscfc.co.kr)가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조합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누구나 홈페이지의 모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정보통신접근성이란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웹접근성 준수는 법적 의무 사항이다. 품질인증을 획득하려면 전문가, 사용자 등으로부터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야
전문건설공제조합의 2023년도 법인 조합원사 정기 신용평가 접수기간이 이달 말 종료된다. 아직까지 신용평가를 신청하지 않은 조합원사가 있다면 신속하게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조합은 일시에 조합원사에 대한 신용평가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안내드린 기간 내 접수를 완료하도록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지난 2022년도 신용평가 등급의 유효기간은 12월 말 결산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다. 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법률을 쉽고 재미있게 알고 싶다면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김앤장 기업 법률교육’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다.이번 법률교육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조합원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온라인 교육으로 이뤄지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등이 강사진으로 나섰다.강의 커리큘럼은 형사 소송 실무를 시작으로 계약 및 회사운영 실무, 민사 소송 실무, 산업안전(중대재해법), 개인정보, 인사노무 및 직장내 괴롭힘, 회계 및 조세, ESG, 국제거래실무 특강으로 구성됐다.조합원이 법률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한다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6만 조합원 시대를 열었다. 전문조합은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가입 조합원이 6만개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조합은 건설사들이 건설업 등록과 건설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증, 융자, 공제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입하는 건설 전문 금융기관이다.1988년 창립 당시 가입조합원은 4000여개사에 불과했지만, 지난 2018년 5만개사를 넘어선데 이어 창립 35년 만인 올해 6만개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조합의 자본 규모도 5조5000억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법률을 쉽고 재밌게 알고 싶다면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김앤장 기업 법률교육’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다. 이번 법률교육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조합원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온라인 교육으로 이뤄지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등이 강사진으로 나섰다. 강의 커리큘럼은 형사소송 실무를 시작으로 계약 및 회사운영 실무, 민사소송 실무, 산업안전(중대재해법), 개인정보, 인사노무 및 직장 내 괴롭힘, 회계 및 조세, ESG, 국제거래실무 특강으로 구성됐다.조합원이 법률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한다면
지난달 28일 발행된 한눈에 보는 이주의 ECON+ 뉴스레터 10호에서는 고조되는 지정학적 위기 속 복잡해진 세계 경제전쟁을 분석했다.‘이주의 국내경제(Korea Economy)’에서는 첫 뉴스로 반도체 산업 부진으로 인해 휘청이는 무역수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반도체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265억8400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벌써 지난해 총 무역수지 적자(478억 달러)의 절반을 넘어선 상황이다.여기에 원달러 환율까지 계속 오르고 있어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두 번째 뉴스는 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강원도 강릉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이은재 조합 이사장은 지난 21일 산불피해 수습 행정지원실이 있는 강릉 아레나를 찾아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은재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번 성금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 이사장은 이어 “조합은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재건에 건설사의 역할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3년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채용부문은 △일반사무 신입직(상경, 보훈, 전산) △일반사무 경력직(전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으로 나눠지며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능력평가와 전공시험(일반사무 상경·보훈 분야는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중 택1, 일반사무 전산직은 전산학)으로 치러진다. 단, 일반사무 경력직(전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의 경우에는 필기시험이 모두 면제된다.지원서 접수는 지난 26일 17시부터 시작
전문건설공제조합이 5월1일부터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법인사업자 정기 신용평가 접수는 5월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올해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이 만료되면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정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난 14일 발행된 한눈에 보는 이주의 ECON+ 뉴스레터 9호에서는 살얼음판에 놓인 세계경제를 진단한다. ‘이주의 한국 경제(Korea Economy)’ 첫 뉴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 소식이다.IMF가 지난해 7월, 10월, 올해 1월에 이어 또다시 경제성장 전망치를 낮췄다. IMF는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2.6%에서 2.4%로 0.2%p가량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도 1월 전망 대비 0.1%p 낮춰 2.8%로 발표했다. 두 번째 뉴스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다. 한국은행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3년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부문은 △일반사무 신입직(상경, 보훈, 전산) △일반사무 경력직(전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로 나뉘어지며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고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능력평가와 전공시험(일반사무 상경, 보훈 분야는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중 택1, 일반사무 전산직은 전산학)으로 치뤄진다. 단, 일반사무 경력직(전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의 경우에는 필기시험이 모두 면제된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26일 17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주요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조합은 최근 건설 물가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등으로 건설업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현장의 하도급 피해 등 공사대금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조합원사의 법률 리스크를 예방하고, 분쟁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간담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조합 신용심사팀 주최 하에 1차시 ‘건설분쟁 현황 및 주요 하도급 분쟁사례 집중분석’ 시간에는 최근 급증하는 건설분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7~18일 직급별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CS,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통한 업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원 집단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뤄지지 못하다가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서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교육 대상은 조합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다. 1차로 진행된 워크숍은 지난해 입사한 신입직원을 포함해 5급, 6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지향 마인드 등 CS 기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고, 협업 비즈니스 매너, 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일부터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법인사업자 정기 신용평가 접수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2023년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이 만료되면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정지되므로 주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2022사업연도 결산 이익잉여금 처분을 통해 좌당지분액을 94만4692원으로 확정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좌당지분액은 출자예치금, 청약금, 담보권 실행금, 지분반환금 등 관련 업무에 활용된다. 좌당지분액이 오르면 건설사의 자산 가치 상승은 물론 보증한도도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지분액이 지난해 말 94만1389원보다 3303원 상승함에 따라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 기준좌수도 변동됐으니 조합업무를 앞둔 조합원이라면 확인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면허를 등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일부터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고 있다.이번 법인사업자 정기 신용평가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23년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이 만료되면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정지되므로 주의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