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 총괄도면, 요약보고서를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도면정보를 확인하려면 도청 홈페이지‘부동산 정보’메뉴에서‘도시계획등 관련도면 열람’을 클릭한 뒤‘도면관련
경기도 제2청은 군사시설보호구역 안에서의 소규모 건물 신·증축등은 군부대와 협의없이 해당 자치단체에 신고한 뒤 건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허용 대상은 200㎡ 미만의 신축(도시지역은 100㎡ 미만),85㎡ 미만의 증축, 산업단지 내 500㎡ 미만의 공장 신축, 작물재배사 신축 등이다.
올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건설될주택이 15만가구로 계획됐다. 국토부는“작년에 수도권 공공택지에서의 주택 건설은 8만~9만가구에 그쳤다”면서“올해에는 15만가구를 목표로 공공부문에서의 주택건설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올해에는 보금자리주택단지와 2기신도시, 대규모 국책사업지 등에서차질없이 주택이 건설될
외국인근로자 출입국 지원업무를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으로일원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은 지난 9일이 같은 내용을 담은‘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동료의원 15인과 함께 발의했다.현행법령상 외국인근로자 출입국지원업무는 공단 뿐 아니라 대통령령
정부, 관련법령 심의·의결수도권 산업단지 내 공장의 신·증설이 전면 허용된다.정부는 지난 13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법’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 첫 지방 SOC사업 기공식이 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렸다. 대구시는 이날 대구동구 금호강변에서‘신암배수펌프장’기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정국토, 부동산규제완화도추진2017년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개통 시기가 1년 이상 앞당겨지고 고속철도 서울-시흥 구간 병목 현상해결을 위해 1~2개 노선이 신설될전망이다.또 이달 중에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해제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양도소득세 한시 면제 등의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고 갈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헬스케어 등 17개 산업이 선정됐다. 정부는 1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및 미래기획위원회 합동회의〈사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신성장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을 확정했다. 17개 신성장동력은 신재생에너지,탄소저감 에너지, 고도물처리, 발광
비상경제 대책회의서 확정극심한 자금난에 빠져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대책이마련됐다.정 부 의 이 번 조 치 는 코 스 카(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중소기업계의 건의가 대폭 반영된 것으로, 보증기준을 완화하고 보증한도를 늘려 올해 중소기업에 총 50조원의
등록요건·기술자 이중등록 점검 강화불법하도급 신고포상·제재규정 신설앞으로 서울시에서 전문건설업 등록·주기적 신고시 불시 방문점검이강화되고, 불법하도급 신고자에게2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등 서울시 발주공사에서 페이퍼컴퍼니와 불법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인 부르즈두바이에 첨탑(사진오른쪽)이 올려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첨탑 리프트업 공사가 오는 20일께 마무리되면 그동안 비밀에 부쳐진 건물 최종 높이도 공개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정부의 친환경·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맞는 건축물을신·증축하면 취·등록세를 최고15%까지 덜 내도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마련, 지난 12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내년부터 건축물을 신·증축할 때 정부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나 에너지효율 등급
하자책임기간 2년 명시하자 발생시 보수 상응 대금 지급 보류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가 발코니 창호공사(발코니 새시공사)계약 후 언제든지 적정 위약금을지불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고,하자가 발생한 경우 하자보수에상응하는 대금의 지급을 보류할수 있도록 한 내용 등을 담은 표준
건축물유지관리업 하도대 직불 적용공정위, 표준하도급계약서 제정·대폭 손질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건축물유지관리업과 화물취급업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새로 제정하고, 원재료 가격의 급등시 납품단가의 분쟁소지가 있는 건설업 등 14개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설계등 용역’을 건설기술관리법령에서 관리·감독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 허천 의원 등 10인은 지난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관리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허 의원은 “설계등 용역은 시공과 더불어 건설산업을 구성하는 양
도심 역세권의 10만㎡이상 지역을 고밀복합형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해 1∼2인가구를 집중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토해양부는 도심지 역세권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도심개발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상반기중에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하도급법 위반으로 타인에게 손해를 끼친 경우 발생한 손해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민주당 박선숙 의원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7명의 의원들과 함께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사업자 또는 사업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무상 수리기간을 2년으로 명시하고 계약 후 공사금액 인상을 금지하는 내용의 ‘발코니 창호공사 표준계약서’를 제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표준계약서에 따르면 잔금 지급 전에 하자가 발견되면 소비자는 하자 보수에 상응하는 대금의 지급을 보류할 수 있으며 공사가 끝난 뒤 2년
미지급시 자치단체가 하도대 직불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09년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국회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박상은·백성운·심대평·이석현·장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