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달빛소리수목원이 산림청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수목원은 국비와 시비, 자부담금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금목서, 은목서 등의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을 최근 완료했다. 20여 년간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연필향나무 등 100여 종의 희귀 고목들이 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