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기 신임 회장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 24일 열린 해외건설협회 임시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18대 상임 회장에 선출.

이 신임 회장은 지난 1980년 처음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36년간 도시개발, 주택, 건축 분야의 전문 행정가로 활동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을 역임.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가 정부와 민간, 산업과 산업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양질의 정보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별, 국가별 진출 전략과 기업에 실익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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