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금속구조물·창호공사 전문건설업체인 (주)금강방화문의 백은기 대표<사진>가 대한방화문협회 제6대 회장으로 당선돼 오는 19일 취임한다.

15일 대한방화문협회에 따르면 백은기 대표는 지난달 1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회원사 60명이 참석해 실시한 선거에서 경선 과정을 거쳐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9년 설립된 대한방화문협회는 회원 상호 협력을 강화해 방화문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방화문 기술 향상을 통해 업계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의 국토교통부 허가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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