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달 28일 대구시가 주최한 ‘하도급 전담 TF 발족회의’에 참석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대구시회는 지난달 28일 대구시가 개최한 ‘하도급 전담 TF 발족회의’에 참석해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률 확대 등을 건의했다.

회의에는 시 도시재창조국장과 구·군 건축주택과 건축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시회는 이 자리에서 지역업체의 하도급 확대를 위해 사업승인 시점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준수될 수 있도록 시공사에 요구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시의 하도급 전담 TF 회의는 대구시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 제고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구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1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하도급계획 이행여부 모니터링 및 50억원 이상 민간건설공사장 민·관 하도급 실태점검 등 하도급 수주 제고활동 및 현장 중심의 세일즈 행정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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